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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누누 작성일20-07-03 15:24 조회2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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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김태우 기자] 지난겨울 KBO리그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선수는 오지환(30·LG)이었다. 애초부터 거취를 주목받은 선수인데다 백지위임 등 여러 이슈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국 LG와 4년 총액 40억 원에 계약하며 친정팀에 남았다. 금액을 놓고도 논란이 많았다. LG는 오지환이 그만한 값어치가 있고,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점도 고려했다고 생각했다. 팬들 사이의 의견은 조금 갈렸다. 수비력과 유격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다는 평가도 있었던 반면, 처음부터 오지환에 적대적이었던 팬들은 오버페이라고 맞섰다.

스스로 증명해야 했는데 첫 시즌 초반 출발이 그렇게 경쾌하지는 않았다. 걸출한 수비력과 별개로 타격이 그랬다. 오지환의 5월 타격 성적은 23경기에서 타율 0.227에 불과했다. 6개의 볼넷을 얻는 동안 24개의 삼진을 당했다. 아무리 수비 부담이 큰 유격수라고 해도 사실 타격 성적에 좋은 점수를 주기는 어려웠다. 스스로도 답답했다. 안 풀릴 때는 방망이를 땅에 내리치는 등 답답한 심정을 그대로 드러내기도 했다.

LG 팬 내부에서도 비판이 나왔다. 하지만 6월부터는 점차 비판이 칭찬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수비가 굳건한 가운데 6월 23경기 타율도 0.289로 올라왔기 때문이다. 10개의 4사구를 기록하는 동안 삼진은 24개. 여전히 삼진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확성에서 확실히 나아졌다. 7월 2경기에서도 7타수 4안타(.571)로 힘을 내고 있다. 상승세가 이어지는 양상이다.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열린 kt와 3연전은 오지환이 자신의 가치를 묵묵하게 증명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시리즈였다. 첫 경기에서는 사실상 수비로 2점을 막았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환상적인 몸놀림을 보여줬다. 결정적인 실책의 잔상이 커서 그렇지, 이제 리그 최고의 유격수 수비를 보여준다는 평가 그대로였다.

2일 잠실 kt와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선발 케이시 켈리를 지원했다. 중견수 방향이든, 좌익수 방향이든 오지환의 수비 레인지에 걸린 타구는 모조리 그의 글러브에 들어갔다. 어려운 연결동작도 쉽게 해냈다. kt가 최소 안타 1~2개를 오지환에 도둑맞은 경기였다. 경기장의 LG 관계자들이 연신 탄성을 내뱉을 정도였다.

타격에서도 힘을 내며 시즌 타율은 0.273까지 올라왔다. 하위 타순에 머물던 그의 위치는 어느덧 이제 테이블세터에 고정됐다. 9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9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에도 1개를 남겼다. 이처럼 공·수·주 모두에서 활약하는 오지환은 40억 원의 가치를 천천히, 묵묵하게 증명하고 있다. LG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끝까지 증명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OSEN=우충원 기자] 거친 태클로 퇴장을 당한 김기희(울산)이 상벌위에 회부된다.

울산 김기희는 지난달 28일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0 9라운드 전북 현대와 경기서 후반 27분 김보경(전북)에 거친 태클을 하며 퇴장 당했다.

0-0으로 팽팽한 경기가 이어지던 가운데 울산은 김기희의 퇴장이 나오며 완전히 무너졌다. 첫 번째 우승팀 대결서 울산은 김기희의 퇴장이 나오면서 0-2로 패했다.

김기희에 태클을 당한 김보경은 정밀 검사 결과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고 한달 정도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기희는 김보경에게 사과했다. 하지만 사과와는 다르게 추가 징계가 이뤄질 가능성이 생겼다.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축구협회 심판평가회의에서 일반적인 퇴장 상황 보다 수위가 높다는 의견이 나왔다. 그 의견에 따라 상벌위에 회부될 예정"이라면서 "상벌위 날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조만간 상벌위를 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도체중 800㎏…소 1.8마리 무게 해당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지역에서 일반 한우 무게 2배에 달하는 '슈퍼 한우'가 탄생했다. 이 한우는 도체중이 800㎏으로 기록됐다. 한우 평균 도체중이 442㎏인 것을 고려하면 소 1.8마리에 해당하는 무게다. 사진은 슈퍼 한우와 이 한우를 생산한 정현원 형제농장 대표. (사진=서귀포시 축협 제공). 2020. 07.03. 0jeoni@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지역에서 일반 한우 무게에 2배에 달하는 ‘슈퍼 한우’가 탄생했다.

3일 서귀포시 축협은 “제주도에서 한우 사육이 시작된 지 28년 만에 도내에서 도체중(도축한 뒤 무게)이 가장 큰 슈퍼 한우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축협에 따르면 이 한우는 1++C 등급으로 생체중(살아있을 때 무게) 1221㎏, 도체중 800㎏을 기록했다. 2020년 전국 한우의 평균 도체중이 442㎏인 것을 고려하면 소 1.8마리에 해당하는 무게다.

이 슈퍼 한우는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서 형제농장을 운영하는 정현원(57) 대표가 생산했다.

이 농장에서 지난 1일 슈퍼 한우와 함께 출하한 다른 한우 역시 도체중 665㎏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이 농장은 지난 2016년에도 도체중 779㎏의 한우를 출하한 바 있다.

한편 이번에 탄생한 슈퍼 한우는 출하 당일 도축돼 서귀포시축협 흑한우명품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부동산 예금 등으로 평균 30억 재산 증가
이재명은 제자리... 윤석열 부인 재산 많아
10년 이상 국회의원을 했던 중진의원 가운데 대권을 노리는 여야 잠룡들의 재산 변동폭은 어떨까. 한국일보가 매년 공표되는 국회 공보 등을 토대로 여야 대권주자 5명의 재산변동 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들의 재산은 의원 취임 첫해와 비교해 평균 30억7,000만원이나 증가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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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정세균 유승민 홍준표 크게 늘어
여론조사 지지율 1위를 기록 중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부동산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20년 전에 비해 재산이 19억9,000만원 증가한 24억3,000만원이 됐다. 이 의원은 16대 국회 첫해인 2000년 4억4,000만원을 신고했다. 이 의원 재산은 이후 20년간 예금이 5억원 늘었을 뿐, 보유재산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재산 신고 첫 해부터 보유 중인 전남 영광군 대지 및 임야와 서울 종로구 평창동 대지는 공시지가 기준으로 총 4억4,000만원 올랐다. 2000년 2억6,000만원으로 신고했던 서울 잠원동 아파트는 올해 신고분에선 11억4,000만원으로 올랐다. 이 아파트는 올해 2월 신고가격보다 훨씬 비싼 19억5,000만원에 처분됐다.

잠재적 대선 후보인 정세균 국무총리도 재산이 많이 늘었다. 6선 의원 출신인 정 총리는 15대 국회 첫해인 1996년과 비교해 24년만에 재산이 42억8,000만원 증가했다. 1996년 신고한 그의 재산은 서울 광진구 한양아파트(1억4,000만원)와 배우자가 상속받은 경북 포항 토지(4억8,000만원) 등 7억7,000만원이었다. 그러나 정 총리 재산의 올해 신고분은 50억5,000만원이다. 취임 첫해와 비교하면 6배 정도로 늘어난 셈으로, 토지 가격 상승이 재산증가의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1996년 1만5,000평이던 포항 토지는 24년간 추가 상속과 매입으로 5,000평 가량 늘었고, 현재 공시지가는 32억원에 달한다. 2004년 6억6,000만원에 매입한 서울 마포구 상수동 아파트는 현재 9억9,000만원으로 올랐다.

야당의 다선 의원 출신 대권 후보들도 재산이 20억원 정도씩 늘었다.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은 초선 시절(16억원)과 비교해 재산이 35억7,000만원 늘었다. 17대 국회 첫해인 2004년에는 서울 개포동 경남아파트(8억7,000만원)와 예금(4억9,000만원)이 유 전 의원 재산의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올해 재산 신고분은 총 51억7,000만원이다. 16년간 보유한 경남아파트 가격이 13억6,000만원으로 올랐고, 경기 성남시 소재 아파트(5억2,000만원)와 대구 단독주택(4억원) 등 부동산 재산이 추가로 14억1,000만원 증가했다. 예금(25억7,000만원)과 대구 소재 임야ㆍ대지 등 토지(5억8,000만원), 대구 근린생활시설(1억원), 정치자금(8,000만원) 등도 재산 목록에 포함됐다. 2017년 상속 받은 경북 영주시와 대구의 임야 및 대지의 공시지가 증가분(1억원)도 재산증가 요인이다.

대권 재도전 의사를 밝힌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재산이 의원 첫해 대비 665.1% 증가했다. 1996년에는 개포동 경남아파트(2억7,000만원)와 서초동 법률사무소 임차권(7,000만원), 본인과 배우자 예금(9,000만원) 등 4억3,000만원이 전부였다. 그러나 경남도지사 시절인 2016년 배우자와 차남 보유분을 합해서 예금이 10억4,000만원으로 늘어났다. 부동산도 본인과 차남의 송파구 아파트 합산가액이 19억6,000만원으로 증가하는 등 재산총액이 25억4,000만원으로 불어났다. 홍 의원은 올해 총선을 앞두고는 2016년 재산보다 조금 늘어난 32억9,000만원을 신고했다.

4ㆍ15총선에 불출마하고 야권의 ‘킹메이커’ 역할을 공언한 김무성 전 통합당 의원도 24년간 재산을 20억원 이상 불렸다. 김 전 의원은 1996년 거액의 주식(82억원)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연립주택(6억3,000만원), 토지(3억1,000만원), 예금(3억3,000만원) 등 97억2,000만원을 신고했지만, 올해는 총 123억6,000만원을 신고했다. 2003년 배우자 명의로 매입한 주상복합아파트인 여의도 대우트럼프월드(13억원)와 오피스텔(2억7,000만원)의 가격이 올해 각각 16억2,000만원과 2억8,000만원으로 올랐다. 그는 2008년과 2009년 각각 150억원을 재산으로 신고해 가장 많았고, 이후엔 채무변제와 정치자금 사용, 배우자 저축 등으로 등락을 반복했다.



이재명 23억, 윤석열은 부인 재산 많아
다선 의원은 아니지만 여권의 유력한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올해 재산은 23억3,000만원이었다. 성남시장 시절인 2011년 재산(23억5,000만원)과 비교하면 큰 변동이 없었다. 과거 부동산과 예금, 상장주식, 콘도회원권 등을 골고루 보유했던 그는 유가증권을 모두 처분해 예금이 15억9,000만원으로 늘어난 게 눈에 띈다.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야권의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경우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2018년부터 재산이 외부에 공개됐다. 당시 재산은 예금과 부동산을 합해 총 64억4,000만원이지만, 대부분 배우자 명의라서 윤 총장 본인 재산은 예금 2억4,000만원이 전부였다. 올해 재산은 2년 전과 큰 변화 없는 66억8,000만원으로 신고됐다.파워볼사이트

또다른 대권 후보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재산은 극과 극을 달린다. 박 시장이 올해 신고한 재산은 마이너스(-) 6억9,000만원이지만, 안 대표는 2017년 대선 당시 총재산을 1,197억원으로 신고했다.
아티스트가 직접 꾸리는 드림팀…MBC 내일 밤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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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엔터테인먼트[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트로트퀸' 장윤정이 만드는 트로트 아이돌 그룹은 어떤 모습일까.

MBC TV는 오는 4일 새 예능 '최애엔터테인먼트'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최애엔터테인먼트'는 각 분야의 정상급 아티스트가 직접 발탁한 멤버들로 최강의 드림팀을 탄생시키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장윤정은 매니저로 분할 김신영, 이특과 함께 트로트 아이돌 그룹 기획과 캐스팅에 나선다. 또 트로트를 맛깔나게 살리는 자신만의 팀을 아낌없이 전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윤정은 이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번에 장 회장이라는 '부캐'(부캐릭터)를 맡았다. 트로트계에서 막내일 때도 있고, 반대로는 회장"이라며 "후배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서 부담도 있지만,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방송에 나가서 후배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고 다녔지만,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며 "그런 상황에서 이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왔다. 이보다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어디 있을까 싶어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신영은 "장 회장의 수발을 책임진다. 회장을 보좌하는 우리의 노고도 알아달라"고, 이특은 "장 회장님이 '아무 생각 말고 시키는 대로 하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연출을 맡은 이민지 PD는 첫 프로젝트로 트로트 장르를 선택한 데 대해 "'최애엔터테인먼트'가 다양한 연령층에 잘 알려지지 않을까 싶어서"라며 "트로트라는 장르는 보통 솔로 활동이 많고 그룹 퍼포먼스는 거의 없지 않으냐"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홀짝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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