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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누누 작성일20-11-16 10:49 조회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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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마스터스 사상 아시아 선수 최고 성적 달성
우즈, 파3 12번 홀에서 10타 만에 홀 아웃
그린 재킷을 입은 존슨. [로이터=연합뉴스]

그린 재킷을 입은 존슨.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사상 최초로 20언더파 우승을 달성했다.

존슨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475야드)에서 열린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천15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존슨은 생애 처음으로 마스터스 챔피언에게 주는 '그린 재킷'의 주인공이 됐다. 우승 상금은 207만달러(약 23억원)다.

마스터스 사상 최저타 우승 종전 기록은 1997년 타이거 우즈, 2015년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가 세운 18언더파 270타였다.

스피스가 2015년 대회 도중 19언더파까지 가 본 적이 있었지만 20언더파는 이날 존슨이 마스터스 사상 최초로 밟은 고지다.

존슨은 이번 우승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4승을 달성했고, 메이저 대회에서는 2016년 6월 US오픈 이후 4년 5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경기를 마친 뒤 존슨과 악수하는 임성재(오른쪽) [AFP=연합뉴스]

경기를 마친 뒤 존슨과 악수하는 임성재(오른쪽) [AFP=연합뉴스]


한국 선수 최초로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챔피언조로 경기한 임성재(22)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임성재는 아시아 국적 선수 가운데 마스터스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가 됐다. 종전 이 부문 기록은 2004년 3위에 오른 최경주(50)였다.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에 4타 차로 앞섰던 존슨은 4, 5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적어내며 한때 임성재와 격차가 1타까지 좁혀지기도 했다.

그러나 6번 홀(파3) 버디로 한숨을 돌렸고 추격하던 임성재가 6, 7번 홀에서 1타씩 잃은 덕에 다시 여유 있는 리드를 되찾았다.

13∼15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2위권과 격차를 5타 이상으로 벌려 사실상 우승을 확정했다.

1, 2라운드가 끝났을 때 공동 1위였고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이어 5타 차 우승까지 차지한 존슨은 2015년 스피스 이후 5년 만에 마스터스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마스터스에서 5타 차 우승은 1997년 우즈가 대회 사상 최다 타수 차 우승인 12타 차 우승을 차지한 이후 23년 만에 나온 최다 타수 차 우승이다.

또 2002년 우즈 이후 18년 만에 세계 랭킹 1위가 마스터스 정상에 오르는 기록을 남겼다.

4대 메이저 대회를 통틀어 20언더파로 우승한 것은 2015년 PGA 챔피언십 제이슨 데이(호주), 2016년 브리티시오픈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에 이어 이날 존슨이 통산 세 번째다.

존슨과 약혼녀 폴리나 그레츠키. [AP=연합뉴스]

존슨과 약혼녀 폴리나 그레츠키. [AP=연합뉴스]
나흘간 보기를 4개만 기록, 역대 최소 보기 우승을 달성하기도 한 존슨은 "어릴 때부터 마스터스 우승은 꿈이었다"며 "게다가 지난해 우승자 우즈가 직접 그린 재킷을 입혀주니 정말 꿈만 같다"고 기뻐했다.

마스터스 2연패에 도전한 '골프 황제' 우즈는 이날 4타를 잃고 최종 합계 1언더파 287타, 공동 38위로 대회를 마쳤다.

특히 우즈는 12번 홀(파3)에서 공을 세 번이나 물에 빠트리며 10타를 쳐 이 홀에서만 7타를 잃었다. 우즈가 PGA 투어 대회 한 홀에서 10타를 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 전에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2언더파 286타로 공동 34위에 머물렀다.

임성재와 함께 공동 2위에 오른 스미스는 나흘간 67, 68, 69, 69타를 쳐 마스터스 사상 최초로 나흘 내내 60대 타수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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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4월에 열리는 마스터스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사상 최초로 11월에 무관중 경기로 열렸다. 2021년 대회는 다시 4월에 개막할 예정이다.

emailid@yna.co.kr
안랩은 16일 ‘크롬 웹브라우저 최신 버전을 업데이트 하라’며 스마트폰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한 뒤 개인 정보 등 민감 정보 탈취를 시도하는 스미싱 사례를 발견해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스미싱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문구. ‘더 나은’을 ‘더 낳은’으로 쓰는 등 철자 오류가 눈에 띈다./안랩 제공

안랩에 따르면 스미싱은 먼저 문자 메시지 등으로 "구매하신 상품이 발송됐습니다 http:// xxx.xxx.xxx’ 등의 문구가 담긴 ‘택배’ 내용으로 이뤄진다. 사용자가 해당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하면 피싱 사이트로 연결된다.

피싱 사이트에 연결되면 팝업 메시지로 ‘더 낳은(더 나은) 서비스 체험을 위해 한층 개선된 크롬 최신버전을 업데이트 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뜬다. 무심코 이 메시지의 ‘확인’을 누를 경우 ‘Chrome’이라는 이름이 악성파일(.apk)이 설치되는데, 아이콘이 정상적인 크롬 앱(애플리케이션)과 동일해 악성파일이라는 점을 분간하기가 어렵다.

악성 앱이 설치되고 나면 사용자 스마트폰은 문자, 주소록, SD카드, 계정정보, 휴대폰고유식별정보 등 개인정보를 포함한 휴대전화 내 주요 정보가 모두 빠져나간다. 이렇게 탈취한 개인정보는 보이스피싱이나 금융사기 등에 사용될 수 있다.


악성 앱이 스마트폰에 설치된 화면./안랩

안랩은 현재 V3모바일 제품군으로 해당 악성코드를 탐지하고 있다고 밝히는 동시에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 내 URL/첨부파일 실행금지 ▲앱 다운로드 시 구글플레이 등 정식 앱 마켓 이용 ▲앱 설치 시 권한 꼼꼼하게 확인하기 ▲스마트폰에 V3 모바일 시큐리티 등 모바일 백신설치 등 필수 보안 수칙을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태환 안랩 ASEC대응팀장은 "공격자는 문구 내용을 다양하게 바꿔가며 스미싱을 꾸준히 유포하고 있다"라며 "사용자는 수신한 문자메시지 내 출처가 불분명한 URL이 있는 경우, 접속을 아예 하지 않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nicholas@chosunbiz.com]


-‘AI중앙관제센터 지니어스‘ 발전량 예측 선검증

-3~5% 오차율 도출…발전 운영효율·수익 ‘UP’

-태양광 O&M·분산전원 가상발전소 기술력 보유

국내 최대 O&M 전문기업인 에스파워가 인공지능 중앙관제센터인 지니어스를 활용해 발전량 오차율을 줄이고 발전수익을 높이며 그린뉴딜 시대에 주목받고 있다.

16일 태양광 전문기업 에스에너지(대표이사 홍성민, 박상민)의 자회사이자 국내 최대 O&M 전문기업인 에스파워(대표 홍성민, 서동열)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거래소가 도입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의 요구수준인 오차율 8% 이내의 예측관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에스파워는 국내외 400여개 현장 약 600MW 규모를 관리운영 하는 회사로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제도에 참여가 가능한 110여개 현장 약 170MW에 대해 지니어스를 이용해 자체 발전량 예측사업 선검증을 수행한 결과, 3~5%의 오차율을 도출해 냈다.

지니어스는 에스파워가 지난 7월에 개발해 사용 중인 국내 최초 AI기반 신재생에너지 중앙관제센터로 발전량 예측은 물론 시스템 고장 예측 및 전반적인 O&M 업무가 가능하다.

에스파워는 발전량 예측 수행 범위를 관리운영하는 모든 현장으로 점차 확장할 예정이며, 지니어스를 활용하여 발전소 운영 효율을 높이고 예측 오차율을 낮춰 발전 수익을 제고할 계획이다.

에스파워 관계자는 “에스파워는 국내외 다양한 형태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관리운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말 누적 합계 1,000MW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니어스를 활용한 분산전원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로 최소 오차율 집합자원을 구성해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사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동열 에스파워 대표는 “태양광 O&M과 VPP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힌 에너지혁신기업 육성 관련 6대 핵심 유망분야에 포함 돼 있어 시장성이 더 확대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에스파워는 이러한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태양광 O&M을 기반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genius를 통해 전력중개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것” 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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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의 경우 최근 태양광과 풍력 등 변동적 재생에너지 설비 규모가 늘어난 여파로 계통안정성이 저해되어 블랙아웃의 가능성이 커지는 문제점이 지속 제기되는 가운데 재생에너지의 변동성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적인 전력계통 운영을 위해 올해 9월에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가 도입된바 있으며 2021년 중에 본격 시행된다.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는 20MW 이상 태양광 및 풍력 발전사업자 등이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하루 전에 미리 예측해 제출하고, 당일 일정 오차율 이내로 이를 이행할 경우 정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예측 오차율이 8% 이하인 경우 정산금이 지급되며, 1MW 이하의 개별발전자원을 20MW이상 모집한 소규모전력중개자(집합전력자원 운영자)나 20MW이상의 개별발전자원을 보유한 발전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다.




김정필IT벤처팀장 jp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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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6년간 매일 같이 샤워하고, 10년째 한이불을 덮고 자며, 아침마다 모닝키스를 하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도 다툴 땐 다투는 부부였다.

11월 15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 25회에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심진화, 김원효 커플이 게스트로 등장해 의아함을 안겼다. 이혼 1호를 논하는 '1호가'의 방송 취지와 어울리지 않다는 것. 이에 다른 부부들은 미스 캐스팅이라며 "얘네 때문에 우리가 1호가 되는 거냐. X맨이냐"고까지 표현했다.

그리고 VCR이 공개되자마자 여기저기서 항의가 빗발쳤다. 부부는 '1호가'의 다른 부부들과 달리 여전히 한 침대 한 이불 속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있었다. 심지어 두 사람은 꼭 끌어안고 자는 모습이었다. 이 모습을 바라본 다른 부부들은 또 다시 "어떻게 합방을 하냐", "어떻게 한이불을 덮냐"며 경악하기도 했다.

그러나 곧장 부부의 다툼이 시작됐다. 김원효의 알림소리에 되레 이날 스케줄이 없는 심진화가 기상한 것. 심진화는 짜증을 가득 담고 강제로 기상해 "열 받는 순위 1순위"라며 "저는 일어날 때 딱 맞춰놓고 일어나는데 김원효 씨는 두 시간 전부터 알람을 맞춰 놓는다. 살면서 늘 김원효 씨의 알람 때문에 고통받는다"고 토로했다.

부부의 다툼은 지나치게 깔끔을 추구하는 거품 마니아 김원효에게서 비롯되기도 했다. 이날 심진화와의 모닝키스로 하루를 시작한 김원효는 곧장 샤워를 하러 욕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심진화를 욕실 문을 열고 김원효의 행동을 하나하나 관찰했는데. 심진화는 샴푸 펌프질을 3번이나 하는 김원효가 못마땅해 "한 번 만 눌러써도 된다"고 말했다. 심진화 표현에 의하면 거품과 원수를 졌다는 김원효는 대용량 보디 샴푸를 한 달이면 다 쓸 정도였다.

심진화와 김원효의 극과극 스타일은 기초에서도 드러났다. 이날 35분 만에 샤워를 마치고 나온 김원효는 티트리, 어성초 등 성분을 따져가며 기초 화장품을 하나하나 피부에 얹기 시작했다. 반면 심진화는 김원효와 달리 일어나서 내내 지금껏 세수도 안한 채였다. 심진화는 소유진에게 선물 받은 기초화장품과 선우은숙에게 선물받은 보디로션을 탐내는 김원효를 연신 타박했다.

부부의 다툼은 식탁에서도 계속됐다. 김원효가 쏟아지는 개그 아이템들을 "여보 이건 어때"라며 수도없이 털어놓은 것. 이에 심진화는 김원효의 입을 막으려 애쓰다가 "하루에 1~2개씩만 하라. 여보 아이디어 너무 소중하고, 번뜩이는 아이디어 많은데 10~100개 얘기하면 나도 지친다. 그러니 좀 참으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역시 잉꼬부부는 잉꼬부부였다. 이날 김원효가 샤워를 할 때도, 기초를 바를 때도, 밥을 차릴 때도 꼭 붙어 있던 부부는 설거지도 함께했다. 중간에 습관적으로 세제를 여러번 펌프질하는 김원효에 심진화가 버럭하기도 했지만, 부부끼리 상처주는 말은 단 한마디도 오가지 않았다.

이날 부부의 VCR을 본 박미선, 박준형 등은 "알콩달콩 잘 맞기만 할 줄 알았는데 자잘한 게 있다. 모든 싸움은 자잘한 것부터 시작된다"고 말하기도 했지만, 그 자잘한 투닥거림이 귀여운 부부였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브로드웨이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제작: 에스앤코)' 한국어 공연이 내년 2월 중순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막한다. 서울 공연에 이어 내년 5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부산 초연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입장권 예매는 12월 초 시작할 예정이다.

'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이다. 오즈의 두 마녀 엘파바와 글린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선과 악, 성장, 용기에 관한 매혹적인 이야기가 작품의 뼈대를 이룬다.

2003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됐으며 지금까지 16개국 100여 개 도시에서 6개 언어로 공연, 600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이 관람했다. '위키드'는 '라이언킹', '오페라의 유령'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브로드웨이 매출 10억달러를 돌파한 작품이다. 세 작품 중 '위키드'는 유일한 금세기 초연작이다.

단 한 번의 암전도 없는 54번의 매끄러운 장면전환, 12.4m의 거대한 타임 드래곤, 날아다니는 원숭이, 350여 벌의 아름다운 의상 등의 화려한 무대와 'Defying Gravity', 'Popular' 등 아름다운 음악으로 평단의 찬사를 받았으며 토니상, 그래미상 등 전 세계 100여 개의 메이저 상을 수상했다.

초연 이래 전 세계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작품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재 '위키드' 공연이 예정된 도시는 한국의 서울과 부산뿐이다.

부산은 서울, 대구에 이어 한국에서 세 번째로 위키드를 초연한다. 위키드의 국내 공연은 2016년 이후 5년 만이다.

'위키드'는 2012년 한국에서 초연했다. 초연 당시 역대 최고 유료 점유율, 최단기간 최다 관객, 최고 매출 기록을 세우며 유례없는 한국 뮤지컬 시장의 호황을 이끌었다. 2013년 브로드웨이 초연 10주년을 맞아 성사된 한국어 초연은 11개월 동안 장기 공연했으며, 2016년에는 첫 지역 투어인 대구 공연에 이어 서울 공연을 마쳤다.

'가스펠', '피핀'과 영화 '포카혼타스', '이집트의 왕자' 등의 작품으로 3개의 아카데미상과 4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거장 스티븐 슈왈츠가 음악과 가사를, 위니 홀즈맨의 극본, 토니상 수상자인 조 만텔로 연출, 웨인 시렌토가 뮤지컬 스테이징, 수잔 힐퍼티가 의상 디자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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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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