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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누누 작성일20-09-17 14:12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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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쳐
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비지와 제이미가 힙한 감성으로 점심을 깨웠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라이브 온 에어’ 코너에는 래퍼 비지와 가수 제이미가 출연했다.

비지는 지난 5일 신곡 ‘아름다운’을 발매했다. 신곡 ‘아름다운’은 아름다운 이 세상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코로나19 시대 답답한 ‘집콕’ 생활 중인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타임머신’ 라이브로 ‘정오의 희망곡’ 문을 연 비지는 “요즘 같은 힘든 시기에 집 앞에 산책 나가는 것도 힘든데, 음악을 타고 잠시 추억을 하기 위해 선곡했다”고 말했다. 비지의 등장에 청취자들은 “래퍼계의 공유”라고 말하며 환영했다.

특히 비지는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비지는 “‘놀러와’라는 프로그램에 자주 나갔었다. ‘무한도전’에도 출연했었다”며 “아버지가 워낙 무뚝뚝하다. 전화하면 ‘왜?’라고 하신다. 내가 뭘 잘못했나 싶었는데, 표현이 서투신 것 같다. 아버님이 웃을 일이 많이 없으셔서 ‘복면가왕’ 맞히는 거를 좋아하시는데 그래서 나가게 됐다. 많이 좋아하셨다. 마침 방송일이 제사가 있는 날이었는데, 정체 추측하는 걸 아끼시더라. 잘했다고 한 마디 해주셨다”고 말했다.



팝 스타 애드 시런, 앤 마리, 두아 리파의 소속사로 둥지를 옮긴 제이미는 비지의 바통을 이어 받아 신곡 ‘넘버스’ 라이브를 선보였다.

제이미는 지난 3일 새 싱글 ‘넘버스’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이다. ‘넘버스’는 제미이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처음으로 공개하는 신곡으로,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숫자로 사람의 가치를 매기는 현실을 제이미만의 방식으로 유쾌하게 꼬집었다.

비지와 제이미는 한 프로그램에서 만난 바 있다. 비지는 “세븐틴 버논이 워낙 좋아하는데, 버논이 제이미를 정말 칭찬하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래퍼 행주로 공통점이 있었다. 제이미는 행주의 굉장한 팬이라고 밝혔고, 비지는 행주와 친한 사이였던 것. 제이미는 “매번 볼 때마다 팬이라고 하트를 날리고 그랬는데 라디오를 통해 다시 한번 전한다”며 팬심을 밝혔다. 비지는 “요즘 많이 볼 기회가 없는데, 복싱을 그렇게 열심히 다닌다고 하더라”며 “나중에 제이미와 곡 작업을 하게 되면 내가 꼭 듣겠다”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OSEN=고척, 민경훈 기자]키움 김하성이 타격훈련을 기다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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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길준영 기자] “스위치타자? 밸런스 잡는거죠”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25)은 리그를 대표하는 거포 유격수다. 올 시즌 110경기 타율 2할9푼9리(428타수 128안타) 24홈런 89타점 OPS 0.912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최근 타격 페이스는 그리 좋지 않다. 지난 10경기에서 타율 2할4푼4리(45타수 11안타) 홈런 7타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그 때문인지 지난 16일 경기 전 훈련에 나온 김하성은 좌타석에서 타격하는 연습을 진행했다. 물론 본격적으로 좌타석에 집중해 연습을 하진 않았고 좌타석에서 토스배팅을 하면서 가볍게 스윙을 하는 정도였다.

스위치히팅은 재능이 뛰어난 타자들도 어려워하는 기술이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한 타석에서 잘치기도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올 시즌에는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시즌 초반 스위치타자로 변신하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우타석을 포기하고 다시 좌타석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

손혁 감독은 좌타석에서 타격 연습을 소화한 김하성을 보며 “스위치타자가 되려고 연습하는 것은 아니다. 아무래도 한쪽으로만 치다보면 타격 밸런스가 안좋아져서 가끔씩 반대쪽으로 칠 때가 있다. 박동원도 가끔 좌타석에서 타격을 할 때가 있다”라며 웃었다.

키움은 타선이 다소 침체된 가운데 2연패를 당했다. 김하성을 비롯한 키움 타자들은 타격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fpdlsl72556@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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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이강인이 스페인 라리가 도움 1위에 올랐다.

스페인 라리가는 17일(한국 시간) 공식 SNS를 통해 “이강인이 스페인 라리가 1라운드 후 도움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발렌시아는 지난 14일 스페인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1라운드 개막전에서 레반테에 4-2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이강인은 선발로 출전해 최전방에 고메스와 함께 배치됐다. 이강인의 감각은 날카로웠다. 전반 12분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파울리스타의 헤딩골을 도왔고 이어 전반 39분 역습 상황에서 패스로 고메스의 골을 도왔다.

이 활약으로 이강인은 스페인 라리가 도움 1위로 시즌을 출발하게 됐다. 이제 리그 1라운드가 지나 큰 의미는 없지만 새 시즌 입지가 확실히 달라진 이강인을 확인할 수 있는 모습이다.

이제 발렌시아는 오는 20일 셀타 비고 원정을 떠난다. 이 경기에서 이강인이 또 다시 도움을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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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명당 사망자는 노르웨이, 덴마크의 10배
누적 사망자는 5800명 넘겨

Y자모양의 인체 면역단백질인 항체. 코로나 바이러스에 결합해 인체 감염을 막고 다른 면역세포의 공격을 유도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전체 인구의 70%가 코로나 항체를 가지고 있으면 '집단 면역'이 형성돼 코로나 유행을 멈출 수 있다고 보고 있다.


16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스웨덴 일일 확진자 수는 6월 1000명대에서 8월 200명대로 떨어진 뒤 9월 첫 주 평균 108명으로 계속 하락세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에 따르면 15일 기준 스웨덴에서 지난 14일간의 인구 10만명당 누적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2.2명이었다. 이는 스페인 279명, 프랑스 158.5명, 체코 118명과 비교하면 크게 낮은 수치다. ECDC에 따르면 유럽연합(EU)과 유럽경제지역(EEA), 영국 등 유럽 31개국 가운데 22개 국가가 스웨덴보다 10만명당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치가 높은 상태다.

이에 스웨덴의 소위 ‘집단 면역'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일각으로부터 나오고 있다.파워볼실시간

세계보건기구는 집단 구성원의 항체 보유율이 70%를 넘으면 ‘집단 면역(herd immunity)’ 효과를 통해 코로나 유행을 막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항체를 보유한 사람은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기 때문에 대다수 사람이 항체를 갖고 있으면 코로나 유행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 감염병 전문가들은 “백신을 통해 한 번 형성된 항체가 10개월 이상 지속되면 집단 면역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스웨덴은 그동안 국내 언론 등을 통해 이런 집단 면역을 실험하는 국가로 알려져왔다. 스웨덴 보건 당국에서 공식적으로 ‘집단 면역'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코로나 확산 초기 봉쇄(lock down)에 들어간 유럽 국가들과 달리 상대적으로 느슨한 방역 지침을 지켰기 때문이다. 식당·카페 영업을 허용했고, 이동 금지령도 내리지 않았다. 이에 ‘집단 면역’ 실험을 시도한 첫 국가라는 평가가 나온 것이다.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야외 공원에서 사람들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스웨덴은 봉쇄 조치를 택하지 않았지만 최근 코로나 유행이 크게 잦아들고 있다. /AFP 연합뉴스


최근 유럽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스웨덴에서는 인구대비 확진자가 다른 국가만큼 늘어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관리되면서 다시 한 번 ‘집단 면역’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자연적 집단 면역 전략은 효과가 적다는 것이 전문가들 분석이다. 오명돈 서울대 의대 감염내과 교수는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연적으로 집단 면역이 형성돼 감염병이 종식된 사례는 없다”고 했다. 또 최근 들어 코로나 재감염 사례가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항체 보유 기간도 10개월에 한참 못 미치는 3개월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백신이 나오기 전에는 집단 면역이 이뤄지기 어려울 것이란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는 최근 본지 인터뷰에서 “스웨덴은 봉쇄를 안 하고 버텼는데 현재까지 인구 1000만 명 중 약 6000명이 죽었다. 한국이 그 모델로 가면 3만 명이 죽는다는 계산이 나온다”고 했다. 스웨덴은 코로나 발생 이후 현재까지 인구 100만명당 누적 확진자와 누적 사망자가 비율이 유럽 최고 수준인 국가다.

현재 스웨덴이 유럽의 코로나 환자 급증세를 피하고 있지만 그 원인은 집단 면역이 아닌 ‘지속 가능한 거리두기’ 덕분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스웨덴은 50명 이상의 집합을 금지한 상태이며, 70대 이상 고위험군은 자가격리에 들어가도록 권유하고 있는 상태다.

스웨덴 코로나 방역 책임자 안데르스 텡넬 스웨덴 공공보건청장은 지난 11일 방송사 프랑스 24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사태에 장기전으로 대비한 지속가능한 방역 전략이 차이를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웨덴은 의료체계가 코로나 사태를 감당할 수 있도록 장기적 관점에서 대처해왔다”면서 “봉쇄했다 풀고 다시 유행하면 봉쇄하는 전략보다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는 방역 전략을 유지해 왔다"고 말했다.

[양지호 기자 exp@chosun.com]
스톨트 그로이란드호 화재·폭발 사고(해양수산부 제공)© 뉴스1
스톨트 그로이란드호 화재·폭발 사고(해양수산부 제공)© 뉴스1
(세종=뉴스1) 백승철 기자 = 해양수산부는 17일 액체위험화물을 운송하는 선박의 폭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산적액체위험물 적재 및 격리 지침'을 마련해 선사 등 관련 업‧단체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산적액체위험물 운송선박은 다양한 종류의 화학제품을 싣기 때문에, 화물창 손상으로 화물이 혼합되거나 온도 등 환경 변화로 인해 화물에 민감한 반응을 일으킬 경우 대규모 폭발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인산(Phosphoric acid), 아크릴산(Acrylic acid), 이소포론 디소시아네이트(Isophorone diisocyanate) 등의 특정 화물은 선체외판, 연료유 탱크, 평형수 탱크와 인접하여 실어서는 안되며, 과산화수소, 산화프로필렌 등 자체 폭발 위험성이 높은 화물은 고온가열화물 및 물을 함유한 화물 등과 격리해 운송해야 한다.

그 동안 국내에는 위험화물의 적재나 격리와 관련해 운송 선사나 선박이 활용할 수 있는 지침이 없어, 선사들은 미국의 격리 규정(CFR 46)을 대신 활용해 왔다. 하지만 이 규정은 국제협약(IBC Code)에 등록된 화물명과 일치하지 않거나 화물 목록이 빠져 있는 경우도 있어 위험화물의 적재 및 격리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해수부는 국제 화물 격리 규정과 대형 운송선사의 자체 안전관리규정 등을 고려해 국내 해운선사와 안전관리회사, 관련 업‧단체가 활용할 수 있는 '산적액체위험물 적재 및 격리 지침'을 마련했다.

해당 지침에는 국제협약(IBC Code)에 등록된 800종의 액체위험화물을 미국 규정(CFR 46)의 화물목록과 비교‧분석해 작성한 화물별 격리표가 수록돼 있으며, 액체위험화물별 적재 및 격리요건과 함께 화물을 싣거나 내릴 때 또는 운송할 때 각각 지켜져야 할 운영 및 작업요건도 포함돼 있다.

해수부는 책자형태로 배포된 지침에 더해 내년 상반기까지 웹 기반의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 지침이 선사 및 선박의 자체 안전관리 운영지침에 포함돼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선사 등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민종 해사안전국장은 "해운선사들이 이번에 마련된 지침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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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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