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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누누 작성일20-08-01 12:06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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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엘 강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5개월 만에 재개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날 재미교포 대니엘 강(미국)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대니엘 강은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인버네스 클럽(파72·6천8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잡는 무결점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대니엘 강은 2위 조디 이워트 섀도프(잉글랜드·5언더파 67타)를 1타 차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대니엘 강은 2017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2018·2019년 뷰익 LPGA 상하이 우승에 이어 통산 4승을 달성한다.

LPGA 투어는 지난 2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중단했다가 이번 대회로 5개월 만에 재개했다.

코로나19로 대회가 줄어들면서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신설된 대회인 드라이브온은 54홀 대회로 사흘간 펼쳐질 예정이다. LPGA 투어는 대회 기간에 코로나19 검사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을 시행한다.

세계랭킹 4위인 대니엘 강은 경기 후 "샷과 퍼트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좋은 아이언 샷과 티샷, 퍼트와 칩샷이 몇 차례 나왔다. 위기가 있었지만 잘 만회했다"고 말했다.

역시 교포 선수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이민지(호주)는 나란히 3언더파 69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박희영(33)이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치고 공동 8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박희영은 지난 2월 ISPS 한다 빅 오픈에서 약 7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이후 5개월의 공백에도 상승세를 유지했다.

양희영(31)과 곽민서(30), 신인 전지원(23)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28위다.

신지은(28)은 공동 69위(3오버파 75타), 강혜지(30)와 손유정(20), 전영인(20)은 공동 80위(4오버파 76타), 전인지(26)는 공동 94위(5오버파 77타)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을 비롯해 3위 박성현(27), 6위 김세영(27), 10위 김효주(25) 등 세계 랭킹 10위권의 국내 선수들과 골프 여제 박인비(32) 등은 이 대회에 불참했다.

abbie@yna.co.kr
이미지 원본보기[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차화연과 김보연의 신세 한탄 타임이 시작된다.

오늘(1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 연출 이재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73, 74회에서는 차화연(장옥분 역)과 김보연(최윤정 분)의 술자리가 그려지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방송에서는 40여 년 만에 만난 동생 홍연홍(조미령 분)만을 감싸는 송영달(천호진 분)의 태도에 장옥분(차화연 분)이 분노, 가출을 강행했다. 이후 갈 곳 없이 전전하던 장옥분은 결국 오랜 친구이자 전 사돈인 최윤정의 집을 찾았고, 평소 서로에게 날선 반응을 보였던 두 사람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는 상황.파워볼실시간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술잔을 부딪히며 수다를 떠는 장옥분과 최윤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기분이 좋은 듯 활짝 웃으며 수다 꽃을 피우고 있어 보기만 해도 함께 어울리고 싶은 기분을 들게 만든다. 장옥분은 그간 송영달에게 서운했던 일을 털어놓는가 하면, 한밤중에 걸려온 누군가의 전화에 촉촉한 눈빛을 빛내기도 한다고.

밤 사이 두 사람에게 펼쳐질 다채로운 상황들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장옥분과 윤규진(이상엽 분), 윤재석(이상이 분)의 삼자대면까지 포착돼 흥미롭게 만든다. 더욱이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장옥분의 표정에서는 이들의 방문이 갑작스러운 것임을 예감케 한다고.

과연 장옥분과 최윤정의 밤은 어떤 모습일지, 또한 사라진 장옥분의 행방을 알게 된 윤형제가 송가네에 이 사실을 알릴 것인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차화연과 김보연의 절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73, 74회는 오늘(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뉴스엔 한정원 기자]

박명수가 유튜브를 3시간씩 본다고 밝혔다.

8월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토요일 고정 코너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가 진행됐다.

DJ 박명수는 "오늘은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를 위해 배우 정혁, 성우 김보민(쓰복만)이 등장했다"고 소개했다. 세 사람은 청취자들의 사연으로 메소드 연기를 보여줬다. 한 청취자는 "친구가 만날 때마다 휴대폰을 자주 본다. 한 번 얘기할까 하다가 내가 너무 소심해 보일까봐 말 못했다.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문자를 보냈다.

박명수는 "요즘 다들 그런다. 실제로 뭘 찾는다거나 구매를 위해 하는게 아니라 그냥 버릇처럼 본다. 휴대폰을 하다보면 시간적 낭비가 크다. 나도 유튜브를 3시간씩 본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동물의 왕국만 본다"며 웃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영 파이낸셜타임스 보도 "최종 성사여부는 불투명"

320억달러+@ 규모…소프트뱅크 인수규모 넘어설 듯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매각을 추진 중인 세계 최대 반도체 설계 회사 ARM이 미국 그래픽처리장치(GPU) 및 인공지능 기술 기업 엔비디아와 인수 협상을 벌이고 있다. 협상이 성사되면 세계 반도체 산업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31일(현지시간)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반도체 회사인 엔비디아가 소프트뱅크로와 ARM 인수를 논의 중"이라면서 "매각 협상 성사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인수 예상 가격은 320억달러에 웃돈을 더한 규모로, 5년전 소프트뱅크가 ARM을 인수한 것보다 약간 늘어날 전망이다.

ARM 지분 75%는 소프트뱅크가, 25%는 자회사 비전펀드가 보유하고 있다. ARM은 반도체 분야에서도 진입장벽이 높은 핵심 원천기술인 반도체 설계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들이 ARM 기술을 이용해 자사 제품을 설계한다.

1990년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설립된 ARM은 반도체의 기본 설계도를 만들어 삼성전자·퀄컴·애플 등 세계 1000여 기업에 팔고 로열티를 받는다. 스마트폰의 두뇌인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에서 서버용 반도체, 인공지능 반도체 등을 설계한다. 세계 스마트폰 AP의 95%가 ARM의 설계도를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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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인수를 추진하는 엔비디아는 세계 최대 그래픽처리장치(GPU) 설계·제조사로, 인공지능 투자가 급증하면서 최근 급성장해 왔다. 최근 세계 1위 반도체 회사인 인텔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2016년 ARM을 320억달러(약 38조원)에 인수했다. 손 회장은 당시 "바둑으로 치면 50수(手) 앞을 내다보고 인생 최대의 베팅을 했다"며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감안하면 10년 후엔 '싸게 샀다'고 할 것"이라고 했다.

손 회장은 스마트폰에 이은 사물인터넷(IoT) 시장에 기대를 걸고 ARM을 인수했지만 아직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ARM은 2017년 매출 18억3100만달러(약 2조2000억원)에서 작년 18억9800만달러(약 2조3000억원)로 이렇다 할 성장세를 보이지 못했다. 손 회장의 소프트뱅크그룹은 최근 위워크 등 스타트업 투자 실패와 코로나 사태 여파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다. 50조원 규모의 현금 확보가 필요한 손 회장은 ARM을 매각하거나 상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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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유산 상속이 마무리 됐다. 신동빈 롯데 회장(사진 왼쪽)과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각각 신 명예회장의 지분 41.7%, 25%를 상속받았다. /사진=임한별 기자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유산 상속이 마무리 됐다. 이번 상속 절차에 따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롯데지주 지분율은 기존 11.75%(보통주 기준)에서 13.04%로 늘었다.

롯데그룹은 31일 신 명예회장 보유 지분 상속에 따른 주식 지분 변동 내역을 공시했다. 상속을 통해 신동빈 회장은 최대 주주인 롯데지주를 포함해 계열사 지분을 늘리며 지배력을 더 키웠다. 신 회장은 상속 지분의 41.7%를 받았으며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25%,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33.3%를 상속받았다.

신동빈 회장 롯데지주 지분율 11%→13%

신동빈 회장은 신 명예회장이 보유하던 롯데지주 지분의 절반인 보통주 135만2261주, 우선주 5만8269주를 상속받았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보통주 81만1356주, 우선주 3만4962주를 받았다. 신영자 전 이사장은 보통주 108만1808주, 우선주 4만6616주를 상속 받았다.

이에 따라 신동빈 회장의 롯데지주 지분율은 11.75%에서 13.04%로 증가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의 지분율은 0.16%에서 0.94%로, 신영자 전 이사장의 지분율은 2.24%에서 3.27%가 됐다.

롯데쇼핑과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주식에 대한 상속도 이뤄졌다. 신 명예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롯데쇼핑 주식 26만2438주는 신동빈 회장(10만9349주), 신동주 전 부회장(6만5610주), 신영자 전 이사장(8만7479주) 등에게 상속됐다. 이에 따라 신동빈 회장 지분율은 10.23%, 신동주 전 부회장과 신영자 전 이사장은 각각 0.71%, 1.05%로 늘었다.

롯데제과 주식은 신동빈 회장과 신동주 전 부회장, 신영자 전 이사장에게 각각 11만9753주, 7만1852주, 9만5803주씩 돌아갔다. 신 전 이사장의 지분율은 1.66%에서 3.15%로 증가했다. 롯데제과 지분을 갖고 있지 않았던 신동빈 회장과 신동주 전 부회장의 지분율은 각각 1.87%, 1.12%가 됐다.

롯데칠성음료 주식은 신동빈 회장에게 4만3367주가 상속됐다. 신동주 전 부회장과 신영자 전 이사장은 각각 2만6020주, 3만4693주를 받았다. 신동빈 회장 지분율은 0%에서 0.54%로, 신동주 회장은 0%에서 0.33%로 늘었다. 신 전 이사장의 롯데칠성음료 지분율은 2.66%에서 3.09%로 확대됐다.

신격호 명예회장 지분, 신동빈 회장이 다수 확보

신격호 명예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은 신동빈 회장에게 가장 많이 돌아갔다. 이로써 신 회장은 롯데지주를 포함한 4개 계열사에서 지배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다만 상속 이전에 신 회장을 제외한 나머지 자녀들의 지분율이 낮았고 신 명예회장의 지분도 많지 않았던 터라 지배구조에는 변동이 없다.

신 명예회장의 유산은 약 1조원으로 국내에는 상장사인 ▲롯데지주(보통주 3.10%·우선주 14.2%) ▲롯데제과(4.48%) ▲롯데칠성음료(보통주 1.30%·우선주 14.15%) ▲롯데쇼핑(0.93%) 등이 있다. 비상장사인 롯데물산 지분 6.87%는 지난 4월 말 신 전 이사장이 3.44%, 신동주 회장과 신동빈 회장이 각 1.72%를 나눠 가졌다. 이 외에 일본 주식으로 롯데홀딩스(0.45%), 광윤사(0.83%)와 인천 계양구의 부동산도 있다.

앞서 신 명예회장의 유산 상속인인 신영자 전 이사장, 신동주 전 부회장, 신동빈 회장, 신유미 전 호텔롯데 고문 등 자녀 4인은 지난 28일 유산 배분 방식에 대해 합의했다.

국내 계열사 지분은 한국 국적을 갖고 있는 신영자 전 이사장과 신동주 전 부회장, 신동빈 회장이, 일본 지분은 일본 국적의 신유미 전 고문이 나눠 갖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이 앞으로 한국과 일본에 내야 하는 상속세는 약 4500억원 규모다.

신 명예회장의 부인이자 신동주 전 부회장·신동빈 회장의 모친인 시게미츠 하츠코 여사는 국내에 배우자로 등록돼 있지 않아 상속권이 없다.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도 법률상 배우자가 아니라 상속권이 부여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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