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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누누 작성일21-02-22 17:28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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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경주 최부자댁 전경(사진=문화재청 제공)2021.0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립수목원은 경상도와 전라도 지역의 '한국의 민가정원' 24곳을 발굴했다.

한국정원 발굴원형 복원과 보존관리 등 활성화를 위해 2019년도 업무협약 체결 후 양 기관이 공동조사를 통해 2년에 걸쳐 찾아낸 곳들이다.

경주 최부자댁, 나주 홍기창가옥 등 경상도 권역(2019년)의 대표 정원 12곳과 전라도 권역(2020년)의 정원 12곳이며, 모두 아름다운 한국 민가정원의 특징이 잘 보존된 곳들이다.

이번 연구는 경상도 지역을 시작으로 남한지역의 주요 민가정원의 문헌과 현장조사, 식재기록과 분석, 소유자 인터뷰 등의 방법으로 현황기록과 변화분석을 진행했다.

그간 문화재 등록 민가(건축)에 관한 연구는 진행됐지만 민가에 딸린 정원 연구는 거의 없는 상태였다. 또 정원이 있는 문화재 미등록 민가가 훨씬 많은 점을 고려할 때, 과거와 현재의 정원문화를 반영하고 있는 민가정원 기록의 필요성은 계속 제기됐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연구소가 가진 전통조경 연구기술과 국립수목원이 가진 정원기술 등 양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서 협업을 추진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이미 등록된 문화재는 물론 등록되지 않은 민가 정원들의 3차원 입체(3D) 스캔, 360도 가상현실(VR) 기록 등을 활용해 '디지털 민가정원' 특별전시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또 민가정원의 기록이 근대정원들을 아울러 한국정원사의 빈 지점을 채울 수 있는 연구 자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민가정원 관리를 위한 식재관리 안내지침도 보급할 것이다. 여기에 이들 정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문화재적 가치를 조명하고, 정원 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테슬라 모델Y 직접 몰아보니

지난 20일 구리 방향 강변북로에서 테슬라 모델Y가 오토파일럿 통제 하에 주행하는 모습(동승석에서 촬영).
지난 12일 국내 상륙한 테슬라 모델Y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회생제동이다. 테슬라는 최근 회생제동량을 줄일 수 있는 옵션을 신차에서 없애고 있다. 이렇게 하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늘어나는 한편, 내연기관차에 익숙한 운전자들에게는 진입 장벽이 되기도 한다. 주로 가속 페달만 이용하는 ‘원페달 운전’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기 때문이다. 전기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딜 브레이커”라는 하소연이 나온 이유다. 테슬라의 새로운 방침이 적용된 국내 첫 타자는 모델Y. 지난 19∼20일 모델Y 퍼포먼스를 직접 운전해봤다.


테슬라 모델Y 외관


‘낮음’ 선택지 사라진 회생제동


회생제동은 전기차의 고유 기능 중 하나다.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모터의 전기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변환시켜 감속하는 동시에 배터리를 충전하는 원리다. 특히 회생제동량이 많으면 가속 페달을 놓는 것만으로도 속도가 빠르게 줄어든다. 그만큼 에너지를 아낄 수 있지만, 내연기관차 운전자들은 당황스러울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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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아직도 현대차·기아나 제너럴모터스(GM) 등 대부분의 업체는 회생제동량을 고객이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존의 테슬라 고객들도 주행 설정에 들어가 회생제동 단계를 ‘표준’과 ‘낮음’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다. ‘낮음’의 경우에는 내연기관차에 익숙한 운전자들도 무리 없이 적응할 수 있었다.

모델Y에는 이런 선택지가 없고 ‘표준’으로 고정돼 있다. 실제로 여러 번 실험해보니, 시속 30㎞로 달리다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3~4초 만에 속도가 시속 5㎞로 줄어 차가 거의 정지했다. 체감상 브레이크 페달을 중간 세기로 밟는 것과 비슷했다. 익숙해지기 전에는 멀미가 났고, 동승석에 다른 사람을 태우고 운전할 때는 더더욱 신경이 쓰였다. 다만 적응한 뒤에는 가속 페달을 밟는 세기를 미세하게 조절해 가속·감속하는 묘미를 즐길 수 있었다. 또 발의 위치가 한쪽에 거의 고정돼 있다 보니 편했다.

안전 측면에서는 다소 걱정됐다. 가장 신경이 쓰인 건 브레이크등이다. 뒤따라오는 차량이 기자의 감속을 제때 알아채지 못해 추돌 사고가 날까 우려됐다. 테슬라코리아 관계자는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도 회생제동으로 일정 수준 이상 감속하면 후미등에 불이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다만 감속이 예상될 때 미리 브레이크 페달을 살짝 밟아 후미등을 켜주는 배려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에 걸렸다.

‘원페달 운전’에 익숙해지면 비상시에 브레이크 페달로 발을 재빨리 옮기기 어렵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위급한 상황에 순간적으로 헷갈려 브레이크 페달 대신 가속 페달을 밟는다면? 상상만으로 식은땀이 났다.


테슬라 모델Y 외관


국내 최장 주행거리 511㎞, 실제로는?


테슬라 모델Y 롱 레인지가 국내에서 인증받은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511㎞다. 국내 출시된 전기차 중 주행거리가 가장 길다. 기자가 시승한 모델Y 퍼포먼스의 주행거리는 448㎞로 이 또한 시중 전기차 중에서 상위권이다. 테슬라코리아 관계자는 “어떤 조건에서 인증 시험이 이뤄졌는지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회생제동으로 인해 배터리 효율이 개선됐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관건은 이 주행거리가 안정적으로 실현되는지다. 전기차 운전자들은 특히 한겨울에 골머리를 앓는다. 히터 가동으로 전력 소모가 늘어나는 데다 저온에서는 배터리 효율마저 떨어지는 탓이다. 모델Y는 테슬라가 처음으로 히트펌프를 적용한 차라는 점에서 기대할 만하다. 히트펌프는 전기모터 등에서 발생한 열을 활용해 난방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다.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앞다퉈 개발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모델Y의 히트펌프에 대해 “내가 한동안 본 것 중 최고 수준의 공학 기술”이라고 말한 바 있다.

실제 경험해본 효율도 괜찮았다. 이틀 동안 서울과 근교에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중심으로 75㎞가량을 주행했는데, 터치스크린에 표시된 주행거리는 86㎞ 줄어들었다. 대부분 에어컨이나 히터, 열선을 켠 상태에서 주행했다는 점을 염두에 두면 나쁘지 않았다. 다만 주말 교통 체증이 심한 탓에 고속 주행을 거의 하지 못했고, 낮 기온이 10도를 넘는 등 초봄 날씨에 가까워 전력 소모가 덜했을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모델Y 내비게이트 온 오토파일럿의 설정 화면. 차로 변경의 속도 민감도와 승인 대기 여부 등을 정할 수 있다.


‘문열림’ 버튼에 아이콘…친절해진 모델Y


풀 셀프 드라이빙(FSD) 기능은 겁이 나 제대로 체험해보지 못했다. FSD에는 내비게이트 온 오토파일럿(베타 버전), 자동 주차, 차량 호출 등이 포함된다. 이 중 내비게이트 온 오토파일럿은 스스로 차로 변경을 제안하고 돕는 기능이다. 옆 차로 차량의 속도를 감지해 끼어들지 말지 결정하는데, ‘매드 맥스’(Mad Max) 모드로 해놓으면 ‘칼치기’ 수준의 끼어들기를 구사한다고 한다. 설정에 따라 운전자의 승인 없이 차로 변경을 직접 하기도 한다. 다만 테슬라는 “승인 설정을 해제한 경우에도 운전자는 항상 전방을 주시하고 주행에 개입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오토파일럿 기본 기능은 안정적으로 작동했다. 이 기능은 현재 차로를 주행하면서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는 데 중점이 있다. 덕분에 막히는 구간에서 느끼는 피로가 확 줄었다. 다만 앞에서 차가 좁은 간격을 두고 끼어들 때는 불안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옆 차로의 차량이 방향지시등을 켜고 끼어들 준비를 해도 이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다소 늦게 인식하는 듯 했다. 차량이 앞머리를 들이밀고 난 다음에야 감속이 이뤄졌다.


테슬라 모델Y의 문을 여는 버튼과 창문 스위치.
모델Y는 테슬라의 다른 차종에 견줘 좀 더 친절해졌다는 인상을 받았다. 대표적인 게 문을 여는 버튼이다. 다른 모델에는 하얀 직선만 있어 버튼의 역할을 바로 알아채기 어려웠는데, 모델Y에는 문이 열리는 모양의 아이콘으로 바뀌었다. 콘솔 앞 부분의 수납공간 여닫힘은 전동화됐고, 콘솔 위에 휴대전화 무선충전 패드가 추가됐다. 사소한 변화지만 일반적인 차 옵션에 익숙한 운전자라면 반길 만하다.

글라스 루프(유리 천장)도 개선됐다. 모델Y는 모든 차에 자외선이 99% 차단되는 글래스 루프가 적용되는데, 모델3나 모델S에 있던 중간 프레임이 사라졌다. 헤드룸도 넓어져 여러모로 시야가 탁 트인 느낌이다. 2열 시트가 앞으로 완전히 접힌다는 것도 장점이다. ‘차박’이나 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모델Y의 트림별 기본 가격은 스탠더드 레인지 5999만원, 롱 레인지 6999만원, 퍼포먼스 7999만원이다. 이 중 스탠더드 레인지는 유일하게 전기차 보조금을 전액 받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지난 21일 돌연 판매가 중단됐다. 테슬라코리아 관계자는 “중단 이유에 대해서는 (본사에서) 전달받은 바가 없다”고 말했다.

글·사진 이재연 기자 jay@hani.co.kr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송진우가 개그맨 유세윤이 댓글수에 따라 콘텐츠를 삭제하기도 한다고 깜짝 폭로하며 웃음을 안겼다.

2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선 ’사연수배쇼 가짜를 찾아라‘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송진우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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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본인을 ‘개배우(개그맨+배우)’라고 소개를 한다는데 개배우로 확정된거냐”라는 뮤지의 질문에 송진우는 “재밌는 콘텐츠를 하기는 했는데 사실 제가 개그 쇼를 한 적은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뮤지는 “오히려 연기하는 모습을 드물게 본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에 송진우는 “아무튼 열심히 즐겁게 사는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개그맨 유세윤과 함께 콘텐츠를 찍으며 ‘재미가 없으면 어쩌나’ 하는 부담감은 없느냐”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송진우는 “저는 그런 거에 신경을 안 쓰는 편인데 세윤이 형은 콘텐츠를 올렸을 때 댓글이 적으면 10분 만에 삭제를 하더라. 10분 안에 댓글이 어느 정도 나와야 하는데 별로 안 나오면 실패한 거라고 보고 지운다”고 깜짝 폭로했다. 유세윤의 행동에 뮤지는 “너무 귀엽지 않나”라고 웃었고 안영미는 “진정한 관종의 갑이다”라고 감탄(?)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세종문화회관 앞 '서측 도로' 차량 제한…광장 조성
선거 앞두고 논쟁 지속…시민단체 소송 내달 첫 기일

29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0.11.2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3월6일 0시부터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동측' 도로(교보빌딩, 주한미국대사관 앞)가 일방통행에서 양방향 통행으로 바뀐다.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을 중심으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작업에 대한 논쟁이 잇따르지만 서울시는 예정대로 오는 11월까지 도로 개편과 광장 조성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시민단체들의 반발도 거센 상황으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서울시를 상대로 제기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무효 소송은 내달 25일 첫 공판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동측 도로를 기존 5개 차로에서 양방향 통행이 가능한 7~9차로로 확장·정비하는 공사를 3월 초 마무리하고 6일부터 양방향 통행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동측 도로 양방향 통행 시작과 동시에 세종문화회관 앞 도로 공간은 '광장으로의 변신'을 준비하며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서울시는 "광화문 삼거리와 세종대로 사거리 구간을 통행하는 상·하행 차량 모두 동측 도로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측 도로는 오는 11월까지 광장에 편입돼 보행길로 변신한다. '세종대로 사람숲길'과 연계해 광화문에서 서울역을 잇는 2.6km 도심 보행축이 완성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동측 도로 공사기간 전후로 교통 흐름을 분석한 결과 착공 직후 일시적으로 통행 속도가 소폭 감소했지만, 교통정채를 유발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분석했다.

2019년 평균 21.6km/h에서 올해 2월 평균 21.9km/h로 예년 수준의 통행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광화문광장 일대 통행 체계 변경(서울시 제공).© 뉴스1

이달 말 세종대로와 만나는 사직로, 율곡로에서 주변 도로로 우회할 수 있는 동선도 새롭게 열린다.

사직공원 교차로(사직로)는 사직로와 사직로8길 양방향으로 좌회전이 가능하고, 경복궁 교차로(율곡로, 동십자각 사거리)는 좌회전을 통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뒤편 종로1길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서울시는 교통 흐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문화재청과 협의 등을 거쳐 경복궁 광화문 월대 복원과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을 2023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지난 4년간 300회 넘게 시민과 소통하며 마련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첫 단계로 광장 동측도로 확장·정비를 마무리한다"며 "서울시경잘청과 협업해 통행속도 유지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noo5683@news1.kr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여자)아이들 수진 측이 학폭 논란을 부인하자 배우 서신애가 SNS를 통해 빌리 아일리시 'Therefore I Am' 가사를 게재하며 의미심장한 저격을 이어갔다.

(여자)아이들 수진에게 학폭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A씨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 동생 중학교 다닐 때 뺨 때리고 돈 뺏어가고 괴롭힌 애가 아이돌 되어 TV에 뻔뻔하게 얼굴 들고 나온다. 그래서 그 이미지가 너무 역겹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조이뉴스24
(여자)아이들 수진, 서신애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서신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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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해당 글을 통해 "연예인 서 양도 피해를 입었다"며 ""서 양이 울면서 나한테 말하던 걸 기억한다. 등교하는 길에 이 친구 뒤에서 '서양 이 XXX아. 야 이 X꾸X꾸야. 애미애비 없어서 어떡하냐' 등 매일 소리를 지르며 불렀고 없는 소문까지 만들어서 다른 친구와 말다툼을 하게 만들고 서양에게 치마가 너무 길다며 좀 줄이라는 듯 꼽을 줬다"고 폭로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서 양이 아역배우 출신이었던 서신애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여자)아이들 수진과 서신애가 와우중학교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의혹은 힘을 얻었다. 이후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None of your excuse"(변명은 필요 없다)라는 글을 남기면서 사실상 수진의 학폭 의혹을 인정하는 뉘앙스를 풍겼다.

이후 (여자)아이들 수진은 유큐브를 통해 "단 한 번도 그 친구에게 폭행을 가한 적이 없다. 단 한 번도 오토바이를 탄 적 없다. 왕따를 주도하는 단체 문자를 보낸 적이 없다. 교복을 뺏은 적도 물건을 훔친 적도 없다"고 각종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 그러면서 "서신애와도 학창시절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다. 이 분께도 이 일로 피해가 간 것 같아 죄송하다"며 서신애를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여자)아이들 수진이 서신애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학폭 논란을 부인하자, 서신애는 빌리 아일리시 'Therefore I Am' 재생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팝송은 "난 네 친구도 아니고 뭣도 아냐", "내 예쁜 이름은 네 입에서 치워", "난 내 옆에 네 이름이 적힌 기사를 원치 않아", "내 감정을 다 안다는 것마냥 나에 대해 말하지 마", "세상 꼭대기에 있는 듯한 네 세상은 거짓이야" 등의 가사를 담고 있다.

서신애는 (여자)아이들 수진이 직접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거론하며 학폭 논란을 부인한 것과 관련,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연예계에는 학폭 폭로가 잇따르고 있다. 조병규 박혜수 김동희 김소혜 진해성 세븐틴 민규 등이 학폭 논란에 휘말렸고, 이들 대부분은 학폭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정지원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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