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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누누 작성일20-11-28 08:17 조회1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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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트로트의 민족' © 뉴스1영상 바로보기

MBC '트로트의 민족'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장명서가 '트로트의 민족' 3라운드 MVP에 등극했다.

27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3라운드, 1대1 생존 배틀이 이어졌다. 짝이 된 두 팀이 한 곡으로 경연해 대결하는 것.

각 팀의 유일한 생존자, 해외·이북 팀 류지원과 전라 팀 효성이 맞대결을 펼쳐 긴장감을 높였다. 두 사람은 이산가족 찾기 방송의 주제가로 알려진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을 선곡해 깊은 울림을 남겼다. 류지원이 승리, 4라운드에 진출했다.

서울 2팀 나미애가 상대를 지목하려 하자 도전자들이 시선을 회피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 나미애와의 대결에 모두가 난색을 보이는 가운데, 강원·제주 팀의 신명근이 손을 들고 도전 의사를 밝혀 두 사람의 대결이 성사됐다. 두 사람은 조항조 '정녕'을 열창하며 가슴 절절한 무대를 완성했다. 신명근이 승리, 4라운드에 진출했다.

경상 팀의 이예준과 서울 1팀 박하명팀이 맞대결을 펼쳤다. 지목권을 가진 이예준이 박하명을 지목하며 호감을 표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이예준은 대결 무대에 앞서 박하명을 향해 "누나! 내가 이기면 밥 살 테니까 누나가 이기면 나랑 사귀는 거다"라고 선언해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한울타리의 '그대는 나의 인생'을 선곡해 달콤한 무대를 꾸몄다. 단 3점 차이로 박하명이 승리, 4라운드에 진출했다.

강원·제주 팀의 송민경과 충청 팀의 두왑사운즈가 다시 한번 맞붙었다. 두 팀은 심수봉 '그때 그 사람'을 선곡했고, 송민경이 두왑사운즈와 한 팀같이 어우러지며 짜임새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두왑 사운즈가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하며 승리, 4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이돌 그룹 미스터미스터 출신의 도전자, 경기 팀 한지현이 3라운드 대결 상대로 2라운드 MVP 안성준을 지목해 이목이 쏠렸다. 두 사람은 남진의 '마음이 고와야지'를 선곡해 영화 '007' 콘셉트의 무대를 연출했다. 한지현이 박자를 놓치는 실수로 아쉬움을 남겼다. 최종 결과 안성준이 승리, 4라운드에 진출했다.

서울 2팀 조소연과 경기 팀 박민주가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로 대결을 펼쳤다. 무대에 앞서 팽팽한 긴장감으로 시선을 모은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음색으로 매력을 뽐내며 가창력을 폭발했다. 단 4점 차이로 박민주가 승리, 4라운드에 진출했다.

MBC '트로트의 민족' © 뉴스1영상 바로보기

MBC '트로트의 민족' © 뉴스1
충청 팀의 방세진과 서울 1팀의 경로이탈이 영탁의 '누나가 딱이야'로 맞붙었다. 두 팀은 가사에 맞춘 재치 있는 퍼포먼스와 함께 다양한 분위기의 편곡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은미의 극찬을 받았던 방세진이 승리, 4라운드에 진출했다.

충청 팀의 오드리 양장점과 서울 1팀의 더블레스가 대결했다. 뉴 트로트 선두주자인 두 팀은 김승덕의 '바람꽃'을 선곡, 뮤지컬 같은 무대를 완성했다. 더블레스가 승리, 4라운드에 진출했다.

서울 2팀의 김재롱, 경기 팀의 김민건이 아빠와 아들 같은 케미를 자랑하며 대결 무대에 올랐다. 진시몬 '너나 나나'를 선곡한 두 사람은 능청스러운 부자(父子) 연기로 도입부터 시선을 끌었다. 더불어 난타 퍼포먼스를 더한 다채로운 볼거리로 흥을 돋우었다. 모두의 극찬 속 김민건이 승리, 4라운드에 진출했다.

경상 팀의 성진우와 서울 2팀의 장명서가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성진우를 지목한 장명서는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리기 위해 무대 경험이 많은 사람을 지목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나훈아 '어매'를 열창해 가슴 절절한 무대로 긴 여운을 남겼다. 장명서가 승리, 4라운드에 진출했다.

3라운드 결과 MVP는 서울 2팀의 장명서가 차지했다. 장명서는 "심사위원분들에게 더 맛있는 노래 불러드리고 싶은 아쉬운 마음이 크기 때문에 다음 라운드에서 더 준비해서 오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탈락한 17팀은 주어진 하루의 시간으로 단 한 곡을 준비, 패자 부활전을 펼치게 됐다. 패자부활전으로 마지막 생존 기회를 얻을 5팀이 누가 될지 궁금증이 커졌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은 숨겨진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내는 국내 최초 트로트 지역 대항전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2000년대에 개항하거나 계획한 공항 5곳 중 4곳은 ‘정치공항’
일제강점기·산업화 시대 지난 뒤부터 공항들 ‘정치용’으로 전락해
文정부 가덕도·흑산·새만금 공항에 대구·광주 공항 특별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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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무안국제공항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2000년대 들어 개항하거나 개항을 계획했던 공항 5곳 중 4곳은 ‘정치공항’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들 공항은 모두 ‘만년 적자’ 신세거나 개항 취소를 면치 못했다. 현재 논란 중인 가덕도뿐만 아니라 흑산도·새만금 등에도 공항 건립이 예정돼 '정치공항' 비판은 계속될 전망이다.

■"새 공항 지어줄게 표 줘라"식 정치공항
2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2000년대 들어 개항하거나 개항을 예정했던 공항은 인천·양양·무안·울진·김제공항 등 총 5곳이다.

이중 2002년에 개항한 양양국제공항은 김영삼 전 대통령 대선 공약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무안·울진·김제공항은 1997년 김대중 전 대통령, 정동영 전 의원 대선 공약 등에 포함돼 추진됐다. 2001년 개항한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하면 전부 선거를 노린 표심잡기용 ‘정치공항’이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이들 공항은 혈세만 낭비한 채 최악의 성적표를 기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제강점기, 1970~80년대 개발시대를 거치면서 전국 곳곳에 공항이 지어졌음에도 선거 때마다 수요 예측에 실패한 공항 건설 공약이 남발됐기 때문이다.

지난달 한국공항공사가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무안공항은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618억원의 누적 적자를 냈다. 국내 15개 공항의 당기손익 중 꼴찌다. 금년도 활주로 활용률도 0.6%로 원주·사천공항 등과 함께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연간 항공기 14만편이 오가게끔 지어놨지만 실제로 이착륙한 항공기는 882편에 그치면서다.

양양공항 활주로 활용률은 지난해 1% 활용률에서 올해 4.1%로 약 4배 증가했지만 올해 8월까지 84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무안·여수공항 다음으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2016년부터 누적된 적자는 572억원에 달한다.

사실 ‘만년 적자’ 공항은 예견된 결과다. 김대중 정부 당시 ‘실세’로 알려진 한화갑 전 의원의 주도로 탄생한 무안공항은 사업 시행 전까지만 해도 수요 예측치가 연간 992만명에 달했지만 착공이 결정되자 점차 줄어들었다. 이후 완공을 앞두고 측정한 수요 예측치는 처음의 5분의 1 수준인 206만명까지 쪼그라들었다.

국고 3567억원을 들여 건설한 양양공항 역시 수요 예측에 실패하면서 2002년 개항 이후 6년 6개월 만에 정기 항공편을 접었다.

국고만 낭비한 채 개항조차 못한 공항도 있다. 1997년 대선 공약에 포함됐던 울진공항은 2003년 개항 직전에 비행훈련원으로 전환됐다. 1000억원대 세금을 들였지만 감사원 감사 결과 과도한 수요 예측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다. 울진공항은 이후 2007년에 AFP통신이 꼽은 ‘세계 10대 황당 뉴스’에 선정돼 국제적 망신을 사기도 했다. 김제공항 역시 건립을 위해 국고 480억원을 들여 부지를 매입했지만 2003년 감사원 감사에서 건설 부적합 판정을 받고 전면 백지화됐다.



■잇단 실패에도 아랑곳 않는 정치권의 ‘공항 짓기’
수요가 아닌 정치 논리를 앞세운 ‘정치공항’은 앞으로도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시장 보궐선거용’이란 지적을 받는 가덕도 신공항뿐만이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흑산공항, 새만금공항 건립 사업은 각각 2023년 완공, 2024년 착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흑산공항엔 1833억원, 새만금공항엔 7800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흑산공항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전남도지사 시절 핵심 사업이기도 하다.

‘국비를 더 지원해달라’는 내용을 담은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홍준표 의원·무소속), 광주공항 이전 특별법(이용빈 의원·민주당)도 발의됐다. 이낙연 대표는 지난 24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안을 잘 만들어 야당 법안과 병합 심의하고 대구공항, 광주공항 관련법에 대해서도 여야가 지혜를 모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치권에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의당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최근 논평에서 민주당을 향해 “공항 표(票)퓰리즘”이라고 지적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백년지대계라 할 수 있는 신공항 건설 사업이 선심 쓰듯이 특별법 제정으로 우후죽순 불거져 나오고 있다"며 "가덕도에 이어 대구, 광주 신공항 특별법은 백년지대계가 아닌 선거지대계"라고 비판했다.

#부산 #가덕도 #신공항 #가덕신공항 #정치공항 #부산시장보궐선거 #무안공항 #양양공항 #김제공항 #울진공항
jo@fnnews.com 조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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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OSEN=김은애 기자] 김영희가 예비남편 윤승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나혼자 불금 술없이 술안주. 먹태엔 우유지!!! 불금엔 쇼미더머니지!! 주말부부 내일 보는 날"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선 김영희가 집에서 우유와 먹태를 먹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영희는 홀로 금요일 밤을 보내며 윤승열을 향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김영희는 최근 윤승열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내년에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김영희의 예비신랑은 10살 연하 전 프로야구 선수 윤승열로 지난 2012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 2019년 은퇴하고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에 합격해 활동했다. /misskim321@osen.co.kr
SNS 활동으로 '조적조' 등 별명 얻고 송사 휘말려
그럼에도 하루 동안 SNS 글 12개 올리기도
"여전히 대권도전 가능, 영향력 유지하려는 것"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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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국 전 장관은 과거 SNS에 올린 글이 1만5000개가 넘을 정도로 활발한 소통을 해왔지만 지난해 '조국 사태' 당시 가족의 입시 비리, 사모펀드 의혹 등이 불거진 후에는 SNS 활동을 중단했었다.

한동안 정치권에서 잊혔던 조국 전 장관은 SNS 활동으로 다시 화제 중심에 서고 있다. 조국 전 장관은 하루 평균 5~7개의 게시글을 꾸준히 올리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지난 25일엔 하루 동안 12개의 SNS 글을 게시했다. 대부분 기사나 다른 네티즌의 글을 공유한 것이었지만 한 게시글을 통해서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김근식 경남대 교수(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을 직접 거론하며 저격하기도 했다.

정치권에서는 조국 전 장관의 SNS 활동 재개가 의외라는 평가가 나온다. 도리어 여권에 부담이 될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조국 전 장관은 그동안 SNS를 통해 쏟아낸 글들이 현 상황에 맞춤형으로 반복되면서 '조스트라다무스(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이름에 조국 전 장관의 성을 붙인 별명)' '조만대장경(조국 전 장관과 팔만대장경을 합친 말)' '조적조(조국의 적은 조국)' 등의 별명을 얻었다.

일례로 조국 전 장관은 7년 전인 2013년 11월 SNS상에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글을 공유(리트윗)하며 "더럽고 치사해도 버텨주세요"라고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했다. 윤석열 총장은 당시 박근혜 정부에서 국가정보원 댓글 수사를 하다가 수사에서 배제됐었다.

조국 전 장관은 SNS 활동으로 여러차례 송사도 겪었다. 한 시민단체 구성원을 모욕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가 하면, 윤석열 총장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발 당하기도 했다.

게다가 SNS 활동은 조국 전 장관 일가 재판에도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 사건을 맡은 재판부는 올 8월 남편인 조국 전 장관 측에 SNS 활동을 자제하라고 주의를 줬다. 조 전 장관은 당시 딸의 입시 비리 의혹을 수사한 검사들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감찰을 촉구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지난해 조국 전 장관 SNS 갈무리.

정치권에서는 조국 전 장관이 SNS 활동을 통해 '정치적 복권'을 시도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조국 전 장관은 SNS를 재개하면서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과 명예훼손에 대해 "하나하나 따박따박 대응하겠다"고 했다.

한 전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친문(친문재인) 진영 내에서 (이낙연 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지사를 제외한) 제3의 대선후보 찾기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면서 "조국 전 장관도 각종 재판에서 혐의를 벗으면 충분히 대안이 될 수 있지 않겠느냐"고 전망했다. 조국 전 장관의 SNS 재개는 이를 염두해 둔 것이라는 풀이다.

조국 전 장관의 대권 도전설은 이미 오래전부터 정치권에서 회자돼 왔다.

조국 전 장관은 지난해 8월 SNS에 부산·경남 지역의 대표 소주 '대선', 하이트진로의 '진로', 무학의 '딱 좋은데이' 소주병을 나란히 늘어놓은 사진을 올렸다. 병이 나열된 순으로 읽으면 '대선 진로 딱 좋은데이'가 된다. 이를 두고 조국 전 장관이 대권 도전 의지를 에둘러 드러낸 것 아니냐는 얘기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정치평론가인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은 "여전히 친문 중심에는 조국 전 장관이 있다. 대권 주자로 부상하는 것도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최진 원장은 "현 여권에서는 친문 핵심과 교감이 가능한 대권후보가 전무하다. 조국 전 장관에게 여전히 기회가 있다는 얘기"라며 "직접 출마하진 않더라도 현 지지층을 유지하면 내년 4월 재보궐, 내후년 대선 등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SNS 활동을 재개한 것은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조국 전 장관이 대권주자로 부상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현재 조국 전 장관이 SNS를 재개한 것은 정치적 동기보다는 본인의 억울함을 해소하려는 목적이 더 큰 것 아닌가 생각된다"면서 "(SNS 재개 목적은) 본인 외에는 모르는 영역이니 정확히 뭐라고 분석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진=연합뉴스

반면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은 "조국 전 장관은 이미 희화화된 인물"이라며 "희화화된 정치인은 일반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 대권은커녕 어떤 방식으로든 정치권 복귀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짚었다.

장성철 소장은 "조국 전 장관이 SNS를 재개한 것은 정치적 복귀를 위한 포석이라기보단 문재인 정권을 지켜야 한다는 급박함이 더 큰 이유라고 본다. 지지층을 결집시키려는 목적으로 보인다"면서 "본인의 입장은 모르겠지만 정치 복귀는 쉽지 않을 것이다. 민주당도 조국 전 장관을 복귀시키기가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했다.

일각에선 조국 전 장관이 SNS 활동을 재개한 이유를 심리적 원인에서 찾기도 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전 장관) 정신상태가 걱정된다. 이상적 자아와 현실적 자아의 괴리를 검찰과 언론의 탓으로 돌리고 싶은 모양"이라면서 "언론과의 전쟁은 두 자아의 분열을 해소하기 위한 자가 심리요법이다"고 했다.

이어 "자신의 민낯이 다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의 '이상적 거울상'을 유지하는 데에 집착하는 것"이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조국 부대의 수는 줄어들고 열정도 점점 가라앉을 것이다. 그 결손을 새로운 환상으로 보충하기 위해 뒤늦게 언론과의 전쟁을 시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TMI는 '너무 과한 정보(Too Much Information)'의 준말입니다. 꼭 알지 않아도 되는 정보지만 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정치 뒷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12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진행...12월 10일 정식 출시
(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에서 개발한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리온(ELYON)’의 게릴라 테스트를 오는 28일 낮 12시부터 29일 자정까지 총 36시간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다음 달 10일 정식 출시되는 ‘엘리온’의 마지막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인 이용자라면 누구나 게임 구매와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는 오늘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수천 가지 조합이 가능한 ‘스킬 커스터마이징’, 대규모 RVR 사냥터 ‘차원 포탈’, ‘클랜’ 시스템, PVP 전장 등 핵심 콘텐츠의 최신 버전을 이번 게릴라 테스트에서 경험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엘리온의 게릴라 테스트를 12월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테스트 참가자를 위한 혜택 이벤트도 있다.

먼저 테스트에 참여해 33레벨을 달성하면 그랜드 오픈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동형 윙슈트A와 루미너스 아이템을, 35레벨 달성 시 화염마 탈것을 지급한다.

또한 필드 사냥, 던전 등을 플레이하면 보상으로 그랜드 오픈에서 개봉할 수 있는 이벤트 상자를 제공한다. 상자에는 전설 등급 장비를 포함한 유용한 아이템이 담겨있다.

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 최고급 그래픽 카드(Geforce RTX 3080)와 문화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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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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