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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누누 작성일20-11-24 11:02 조회1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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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옆 공사에는 '안전성 평가' 실시

다음 달부터 모든 교육시설은 연 2회 이상 안전 검검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또 학교 건물을 건축하거나 학교 밖 인접한 곳에서 건설 공사를 할 경우에도 학생들의 안전에 미치는 영향 평가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 관리 등에 관한 법률'(교육시설법) 시행령 제정안이 24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제정된 교육시설법이 다음 달 4일부터 시행되는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우선 유치원, 초·중·고·대학교 등 모든 교육시설은 연 2회 이상 안전 점검 의무화 대상이 된다. 안전 점검에서 결함이 발견되면 보수·보상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


2018년 9월 서울 동작구 상도동 다세대주택 공사장의 흙막이가 무너지며 서울상도유치원 건물이 기울어져 위태롭게 서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는 또 붕괴 위험으로 철거된 상도 유치원 건물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학교 건물을 짓거나 학교 인근에서 건설 공사를 할 경우 착공 전까지 학생 안전성 평가를 의무화한다.

환기·조명 등의 설비 설치, 냉난방기 운영, 적정 면적 확보 등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환경 기준도 교육부가 제시하기로 했다.

교육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차원에서는 연면적 100㎡ 이상인 유·초·중·고, 연면적 1000㎡ 이상인 학생 수련원과 도서관 등, 연면적 3000㎡ 이상인 대학 등을 대상으로 '교육시설 안전 인증제'를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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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교육시설의 종합적인 관리·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시설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행계획과 실행계획을 매년 수립해 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등을 활용해 안전 점검·관리 주기, 시설 개보수 시점을 적기에 예측할 수 있도록 교육시설 관리 지능 정보화 기반도 마련할 방침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법령 제정으로 교육시설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 기준·체계에 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면서 "교육시설의 안전 사각지대 문제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유신 기자 run2u@chosunbiz.com]
이미지 원본보기[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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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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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휘재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문정원이 귀여운 서준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3일 인플루언서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북이들이랑 파자마 파티 한다고 자리 마련해 주고 함께 눈 뜨는 아침. 아침부터 귀엽네"라는 글과 함께 아들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정원 이휘재 부부의 아들 서준 군이 침대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깜찍한 서준 군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한 웃음을 짓게 만든다.

한편, 문정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을 운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지난해 열린 '한-아세안 스타트업 위크' 장면
[한-아세안센터 제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이혁)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는 12월 2∼3일 열릴 '한-아세안 스타트업 위크 : 온라인 챌린지' 결선에 아세안 10개국 22개 스타트업체가 진출했다고 24일 밝혔다.

결선에서는 국내외 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의 심사를 거쳐 스타트업 4개 사를 최종 선정한다.

최종 결과 발표와 시상식은 한-아세안센터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akcsns)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홈페이지(www.aseankoreastartupweek.com)에서 결선 진출 22개 스타트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일대일 상담도 가능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올해 3번째로 여는 이 행사는 아세안의 유망 스타트업을 한국에 소개해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나아가 한-아세안의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기술 기반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다.

ghwang@yna.co.kr
민식이법 시행 강화…안전한 통학로 조성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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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초등학교 주변에 속도위반 단속 장비를 설치했다.(증평군 제공)© 뉴스1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억원을 들여 초등학교 주변에 속도위반 단속카메라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민식이법(도로교통법·특정범죄가중처벌법 개정안) 시행 강화로 어린이보호구역 시설기준에 따른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설치 장소는 증평초, 삼보초, 죽리초, 도안초 4곳의 주변도로다. 이 구간은 시속 30㎞로 운행해야 한다.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벌점과 범칙금이 일반도로보다 2배 높다. 30㎞를 초과해 50㎞까지 6만원(벌점 15점), 50~70㎞ 9만원(벌점 30점)이다.

군은 내년에도 신호기와 고원식 횡단보도를 추가하고 미끄럼방지포장과 교차로를 개선, 어린이 안전에 힘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와 운전자들의 과속으로 인한 사고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개선과 보완으로 교통안전환경을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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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25)의 메이저리그(MLB) 도전이 공식적으로 첫 발을 내딛는다.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하성과 합의를 마친 키움 구단은 25일 KBO에 MLB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요청을 할 계획이다. KBO는 키움 구단의 요청을 받아 메이저리그 사무국(MLB)에 김하성의 포스팅 공시를 요청한다. MLB 사무국이 이에 따라 포스팅 공시를 하면 김하성은 25일부터 30일 동안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자신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게 된다.


2014년 KBO리그에 데뷔한 김하성은 올해까지 7시즌을 뛰면서 891경기 133홈런 575타점 606득점 타율 0.294 장타율 0.493을 기록했다. 지난해와 올해는 2년 연속 100타점-100득점을 달성했다. 아울러 2016년과 올해 2차례나 20홈런-20도루를 기록한 리그 최고의 '호타준족'이다. 유격수라는 포지션 이점도 갖고 있다.


김하성은 2015년 강정호, 2016년 박병호 등 팀 선배들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것을 지켜보며 빅리거의 꿈을 키워왔다. 김하성은 올 시즌을 앞두고 구단에 일찌감치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MLB 진출 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흔쾌히 수락했다. 김하성은 국가대표 혜택으로 데뷔 시즌 부족했던 1군 등록일까지 채워 어린 나이에 빅리그 무대로 나설 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


김하성은 2018년 새로 발표된 한미 선수계약협정에 따라 개정된 포스팅 절차를 밟게 된다. 가장 근래에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간 김광현(세인트루이스)과 같은 방식이다. 관심을 보이는 구단과 계약이 이뤄지면 계약 규모에 따라 키움 구단이 이적료를 받는다. 김하성이 향후 국내 복귀를 희망할 경우 키움이 보유권을 갖는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도전은 아니다. 키움 관계자는 "김하성과 이야기를 하면서 좋지 않은 계약 조건이면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굳이 낮은 평가를 받고 메이저리그에 갈 필요가 없다. 김하성이 나쁜 대우를 받는다면 우리 리그 자체도 메이저리그에서 무시당하는 것"이라며 김하성이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만 계약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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