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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누누 작성일20-10-10 15:11 조회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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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이사장 국감 증인 출석 문제로 설전 벌여
문준용 "곽상도는 상습적·무분별한 권한남용"
곽상도 "자신을 대단한 사람으로 착각하지 말라"
문준용씨 (사진=문준용 페이스북 페이지)

문준용씨 (사진=문준용 페이스북 페이지)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가 건국대 이사장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 문제로 설전을 벌인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에게 사과했다. 사실을 잘못 알고 비판했기 때문이다.

문씨는 10일 자신의 SNS에 “곽상도 의원님, 제가 잘 못 안 부분이 있군요. 미안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페어플레이합시다”라고 올렸다. 그러면서 그 이유로 “건국대 이사장은 다른 의원이 국감에 증인 신청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일은 지난 8일 문씨가 자신의 SNS를 통해 곽 의원을 비판한 것이 발단이 됐다. 문씨는 “곽상도는 상습적이고 무분별한 권한 남용으로 사람들을 해치고 있다”며 “곽 의원이 제가 출강 중인 (건국)대학 이사장을 국정감사에 불러냈다고 한다. 제 강의평가를 달라고 했다는데, 한마디로 시간강사 시킨 게 특혜 아니냐는 소리인데 그거 하나 물어보고 이제 됐으니 들어가라고 한 모양”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감에 출석하면 자기 차례까지 몇시간 대기도 해야할텐데, 제가 본의 아니게 폐 끼친 분이 또 한분 늘었다. 특혜가 없어도 이번에 저 강의 잘리겠네요”라며 “그 이사장님과 저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이지만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곽상도 나빠요. 곽상도는 저번에 제 조카 학적 정보 유출로 한 분 징계먹게 만드셨어요”라며 “자료 준 사람이 자기 때문에 피해 볼 지는 아랑곳하지 않고. 이런 걸 상습적(좋지 않은 일을 버릇처럼 하는 것)이라고 하는 겁니다”라고 꼬집었다.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그러자 곽 의원 역시 자신의 SNS에 “문준용씨에게 경고한다. 대통령 아들이라고 해서 허무맹랑한 주장으로 야당 국회의원의 명예를 훼손하면 안 된다”고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

곽 의원은 “그저께 교육부 국감 때 증인으로 출석한 건국대 이사장은 민주당 의원의 필요 때문에 증인으로 국감장에 불려 나왔고, 그에 따라 국감장에 대기한 것”이라며 “이왕에 증인으로 출석했기에 ‘문준용씨 자료’도 제출해 주도록 요청한 것 뿐”이라고 사실관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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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문준용씨 건으로 건국대 이사장을 국감장에 불러내지 않았다는 말”이라며 “자신을 대단한 사람으로 착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꼬집었다.

곽 의원은 문씨가 자신의 조카 학적 정보 유출로 공무원이 징계를 당한 일을 거론한 것과 관련해서도 “공무원 징계권한, 문대통령이 갖고 있다. 상습적이고 무분별한 권한을 행사하는 것도 그만한 권한을 가진 문대통령만 가능한 일”이라며 “국회의원에게 자료 제출한 수 많은 공무원 가운데 유독 문다혜씨 부부 아들 자료 제출한 공무원만 골라서 징계 먹이는 것이 바로 권한남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아들이 아빠 찬스 누리고 사는데 야당 국회의원이 일일이 확인하니 불편하냐”며 “문대통령 임기가 종료되면 그마저 끝날 것이니 그 때까지는 자숙하시기 바란다”고 고언했다.

이승현 (eyes@edaily.co.kr)
김정은 참관했을 듯…중앙TV서 녹화중계 여부 주목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당일인 10일 새벽 열병식을 실시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늘(10일) 새벽 김일성 광장에서 대규모 장비·인원 동원하에 열병식을 실시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말했다.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은 본행사일 가능성을 포함하여 정밀 추적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개최 시간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군 당국은 본행사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해 열병 보고 등을 받았을 것으로 관측된다.

군 당국은 현재 이날 새벽 동원된 장비를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이번 열병식에서 사거리가 늘어나거나 다탄두 탑재형인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나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장 가능성에 주목해왔다.

날이 어둑한 새벽에 열병식을 개최했다면, 이는 상당히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북한은 통상 과거 열병식을 오전 10시를 전후해 개최해왔다.

다만 아직 조선중앙TV 등 북한 매체들은 열병식과 관련한 어떠한 보도도 하지 않는 상황이다.

북한 TV가 과거 시차를 두고 열병식을 녹화 중계한 사례가 있는 만큼, 본행사가 맞는다면 이르면 이날 오후 중 조선중앙TV에서 녹화 중계를 할 가능성이 있다.


북한 노동당 창건일 열병식 준비 모습 담긴 위성사진
(평양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6일 촬영한 위성사진으로, 북한 평양 미림비행장 내 김일성광장을 본뜬 구역에서 오는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을 앞두고 대규모 병력(가운데)이 열병식 예행연습을 하는 모습. [38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eekm@yna.co.kr
군 시설 공유하는 광주공항, 7월 친구 신분증 도용 사례와 판박이
광주공항 출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공항 출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광주=연합뉴스) 고성식 정회성 기자 = 군 공항과 시설을 공유하는 광주공항의 보안이 신분증 도용에 거듭 뚫리고 있다.

10일 경찰과 항공 당국에 따르면 제주에서 실종됐다가 사흘 만에 발견된 A(13)양은 지난 7일 오후 광주공항에서 언니의 신분증으로 항공기에 탑승했다.

국내선 항공기는 만 13세 이하 영유아나 어린이가 보호자 없이 홀로 탑승할 수 없다.

여객기 탑승 전 신분 확인은 항공권 발급과 항공기 탑승 등의 과정에서 이뤄진다.

항공권을 무인창구에서 발급하더라도 탑승 전 출발장에서는 보안요원이 직접 신분증 사진과 실물을 대조한다.파워사다리

A양은 전북 익산에 있는 집을 나와 가족에게 행방을 알리지 않고 광주공항까지 이동한 뒤 보호자 없이 항공권을 구매하고 보안 검색까지 무사통과해 제주행 항공기에 올랐다.

광주공항의 허술한 보안시스템은 올해 7월에도 20대 여성이 친구 신분증을 이용해 제주행 항공기에 탑승해 문제가 됐다.

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는 당시 항공기 탑승 보안시스템이 무너진 사실을 인지하고도 재발 방지 대책은 물론 정확한 경위 설명조차 내놓지 못했다.

공항공사 광주지사 관계자는 A양이 제주행 비행기에 탑승한 과정에 대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답했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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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벼랑 끝에서 살아남았다.

마이애미 히트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올랜도 어드벤트헬스아레나에서 열린 2019-20 NBA(미국프로농구) 파이널 5차전에서 LA 레이커스를 111-108로 이겼다.

파이널 1승 3패에서 올린 귀중한 승리였다. 지미 버틀러가 35득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 5스틸 트리플 더블로 맹활약했다. 던컨 로빈슨은 3점슛 7개 포함 26득점 5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는 3점슛 6개 포함 40득점 13리바운드 7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하고도 웃지 못했다. 앤서니 데이비스는 부상을 안고 뛰면서 28득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3블록슛으로 분전했다.

치열한 접전이었다. 1쿼터를 25-24로 근소하게 앞선 마이애미가 먼저 주도권을 잡았다. 버틀러가 빅맨같은 플레이로 레이커스 수비를 흔들었다. 로빈슨, 타일러 히로의 3점 지원도 있었다. 마이애미가 약점이던 리바운드 단속을 철저히 하며 리드를 잡았다.

레이커스도 크게 뒤지진 않았다. 점수 차가 벌어질 때마다 르브론이 장거리 3점슛으로 팀 멱살을 잡았다. 데이비스는 경기 중 입은 부상 속에서도 투혼을 보이며 르브론을 도왔다.

승패는 경기 막판에 가서야 갈렸다. 경기 종료 21.3초를 남기고 데이비스가 공격리바운드에 이은 골밑 득점을 성공하며 레이커스가 108-107로 경기를 뒤집었다.

마이애미는 무너지지 않았다. 버틀러의 스크린을 이용한 돌파 득점으로 다시 역전했다. 레이커스는 마키프 모리스가 다음 공격에서 치명적인 패스 실수를 하며 경기를 그르쳤다.

서울은 지금 맑은 하늘 펼쳐져 있습니다.

그 사이로 가을볕까지 서서히 펴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 덕분에 서울 낮 기온이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하루 사이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지금 서울 하늘 맑게 트여 있지만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낮은 구름이 끼면서 대체로 흐린 모습이고요.

또 태풍 찬홈과 고기압 사이로 강한 북동풍이 불어 들고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이어지겠고요.

해상으로도 높은 물결이 이는 가운데 갑자기 너울이 몰려들 수 있겠습니다.

휴일을 맞아 더욱더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동해안 지역은 구름 많이 끼는 가운데 그밖에 지역은 대체로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파워사다리

오늘 낮 기온 보시면 서울과 대전은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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