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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누누 작성일20-09-17 14:05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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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구 달서구 두류동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열린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다수환자 이송대응 훈련'에 참가한 대구지역 소방대원들이 감염보호복과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있다. 2020.9.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최근 2주간 코로나19 확진자 전체 가운데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이른바 깜깜이 환자 비중이 25.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되고 해당 수치를 발표한 이후 최고치다.

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최근 2주간(3일 0시~16일 0시) 코로나19 확진자로 신고된 인원은 총 2055명으로 그중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확진자는 522명이다.

즉, 확진자 4명 중 1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다는 뜻으로 지역사회에 무증상 감염이 만연해 있다는 의미를 가지기도 한다.

이같은 수치는 어느 정도 예견된 측면도 있다. 8월 2차 대유행을 거치면서 감염 경로가 직장과 가족 등 지역사회 곳곳으로 파고들었고, 또 그 와중에 다수의 확진자를 쏟아냈던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등 참석자들이 방역을 방해한 것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대를 유지하며 안정세에 접어든 것도 사실이지만 언제든지 재확산 우려도 있다는 것을 이 수치가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깜깜이 환자 증가는 재확산의 복병이 될 것으로 보인다. 5월초 황금연휴를 거치면서 대규모 집단 감염을 일으켰던 이태원발 코로나19 사태는 근본적으로는 무증상 감염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다.

당시 깜깜이 환자 수치를 살펴보더라도 4월까지는 6%대에 머물던 불분명 사례는 5월에는 7%대, 6월 초에는 10%대 초반까지 빠르게 치솟았다. 당시에도 방역당국은 이를 지역 사회에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산발적 확진자 발생 사례가 더 많아지고 있다고 해석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8월초 2차 대유행 조짐이 드러나고 이 상황에서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가 확산에 불을 댕기면서 전국에 무증상 감염자의 비중을 늘려놨고 이것이 연쇄적으로 반응하면서 동시다발적 감염이 일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도 지난 13일 브리핑에서 "감염경로 미상의 감염은 20%를 유지하고 있어 방역망 통제 범위 바깥에 지역사회 잠복감염이 상당 수준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이어 "병원과 요양병원처럼 방역관리를 강화한 위험시설까지 감염이 확산되는 것도 그러한 사실을 방증한다"며 "특히 2주일 뒤로 다가온 추석연휴와 대규모 이동량을 고려하면 최대한 감염 전파를 차단하고 지역사회 잠복감염을 최소화해 놓을 필요성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잠복감염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몸 안에 침투해 증식하기 시작했으나, 겉으로는 그 증세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 미확인 감염자를 말한다. 감염자 스스로도 감염된 사실을 모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예측불허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문제다.

따라서 방역당국은 이 수치를 낮추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장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추석이 다가오고 있고, 개천절 집회 등 방역에 걸림돌이 되는 이벤트 등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이미 중앙임상위는 지난 3월 가을철 대유행을 예고한 바 있는데 추석과 개천절 등 주요 기간에 일반 시민들이 바이러스에 최대한 노출되지 않게 하는 것이 다가오는 방역 현안의 주요 과제가 될 전망이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가 포함된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주간을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거리두기를 다시 강화할 계획인데, 이 기간 시민들이 거리두기에 얼마나 참여하는지도 방역 성패에 중요한 요인될 전망이다.

sanghwi@news1.kr
서울시, 의료기관 종사가 2만5246명 선제검사
추석과 개천절 등 연휴기간 집회 강경대응
서울시내에서 '조용한 전파(스텔스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선제대응하겠다”며 증상이 없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검사를 한 가운데 첫 확진자가 발생해서다. 서울시는 "선제 대응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지속해서 선제검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7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선제검사를 통해 처음으로 확진자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무증상의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시작한 것은 지난 6월 15일의 일이다. 이태원 클럽을 기점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조용한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었다.엔트리파워볼


지난달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내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8544명 시민 검사해 1명 확진자 발견
서울시는 감염 확산을 막겠다는 취지로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검사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주민등록상 서울 거주자에 한해 한 주 1000명을 사전 신청을 받아 검사했고, 선착순 모집으로만 받았다. 지난 6월 1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검사를 받은 인원은 총 8544명. 이 가운데 지난 14일 검사를 받은 한 시민이 이튿날 확진 판정을 받아 선제검사를 통한 첫 감염자 확인 기록이 됐다.

서울시는 “일반 시민 선제검사에서 첫 감염자가 발견된 것으로 코로나19 지침에 의거, 격리 및 치료 등 후속 조치를 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확진자 발생 현황에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데 지역사회에 상당한 수준의 잠복된 감염이 존재한다고 판단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의료기관 2만5246명 선제검사
코로나19 감염 걱정을 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해 실제 감염을 확인한 서울시는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효과'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최근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감염자가 다수 발생하는 점도 고려했다. 서울시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의료기관의 감염 방지를 위해 확진자가 발생한 8개 구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진과 종사자 등 2만5246명에 대해 선제검사를 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일반 시민도 신청만 하면 7개 시립병원에서 무료로 선제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해당 주에 마감되면 다음 월요일에 신청할 수 있도록 해 원하는 시민 모두 검사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세브란스병원 '간병 차 방문'으로 확산했나
서울시는 이와 함께 “세브란스병원의 감염경로에 대해서도 일부 연관성이 밝혀졌다”며 간병 방문을 확산 경로로 지목했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9일이다. 병원 영양팀 배식담당 직원 등이 감염돼 환자 4명과 의료진 1명, 병원 직원 17명이 감염됐다. 또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이 13명이 감염됐다.

서울시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병원에 입원한 가족 간병을 위해 방문했던 '고양시 방문자'가 감염 연결고리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가족의 간병을 위해 보호자로 병원에 온 방문자로 인해 고양시에서도 11명의 감염이 발생했고, 역학적으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고양시에서 발생한 11명의 감염자를 세브란스병원 감염자 수에 포함해 총 46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또 “최초 감염자인 영양팀 소속 직원이 환자들에게 배식하는 과정에서 마스크를 잘 착용한 것은 확인했지만, 장갑 착용은 미흡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이 병원 퇴원자 540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총 2365명에 대해 검사를 했다. 최초 확진자를 제외한 양성 환자는 45명으로 나머지 2320명은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지난 8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정부 및 여당 규탄 관련 집회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월 집회 신고 128건, 41만명…강경 대응
서울시는 또 17일 기준 추석과 개천절, 한글날로 이어지는 연휴 기간인 오는 10월 11일까지 신고된 집회가 128건에 약 41만명 규모라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감염병예방법에 의거해 집회 신고를 한 기관과 단체에 공문을 발송해 집회 금지를 통보했다”며 “원천 차단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8·15 도심 집회를 계기로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한 만큼 이번 연휴 기간에는 10인 미만 집회 신고라 하더라도 감염 우려가 있는 경우엔 집회 금지를 통보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63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또 평소 기저질환이 있던 80대 서울 거주자가 코로나19로 사망해 43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파워볼실시간

김현예 기자 hykim@joongang.co.kr
▲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건국. ⓒ곽혜미 기자
▲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건국.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건국(32)은 16일 고척 키움전 후 인터뷰실로 들어와 자리에 앉다가 넘어졌다.

그는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 뒤 바로 일어나 웃으며 "다리가 풀렸다"고 말했다. 김건국은 이날 경기에서 0-2로 뒤진 6회 등판해 2이닝을 무피안타 3타삼진 무4사구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고 팀의 8-2 역전승을 이끌었다. 22개의 공에 모든 힘을 실어 던졌기에 다리가 풀릴 만도 했다.

2006년 두산에 2차 1라운드로 입단한 김건국은 팔꿈치 부상으로 방출된 뒤 고양 원더스, NC 다이노스, kt wiz를 거쳐 2017년 4월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에 이적했다.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 마운드에 모습을 드러내 스스로 "이제 3년차, 23살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할 만큼 커리어는 '기대주'다. 통산 성적은 62경기 7승3패 4홀드 평균자책점 3.82.

올해는 19경기에 나와 3승 1홀드 평균자책점 2.35로 호투를 이어가는 중. 특히 최근 팀의 접전 상황에서 나와 박진형의 빈 자리를 메우고 있다. 허문회 롯데 감독은 "직구와 변화구가 다 좋다. 콘트롤이 좋아지면서 공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김건국을 칭찬했다.

김건국 스스로도 자신감이 올라간 것을 느끼고 있다. 그는 "직구에 지금 힘도 붙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 지난해는 슬라이더를 많이 던졌는데 직구 비중을 높이다 보니 좋은 결과가 따라오는 것 같다. 원래는 긴 이닝을 던지려고 완급조절을 했다가 밸런스가 안 잡혀서 한 타자 한 타자 전력투구하다 보니 더 잘 된다. 워낙 전력으로 던져서 그런지 던지고 나서 하체가 후들거릴 정도"라고 말했다.

김건국은 이어 "시즌 초반에 콘트롤이 안됐는데 2군에서 이용훈 코치님과 이야기하면서 3구 안에 2스트라이크를 잡는 피칭을 훈련해보자고 했다. 스스로 구위에 자신감도 생기고 결과가 좋게 나오고 있다. 시즌 초반에 기회를 잡지 못해 팀에 미안했다. 지금 감독님이 기회를 많이 주시는 만큼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던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남은 시즌 "팔이 빠지는 한이 있어도 최선을 다해 던지고 싶다"고 말했다. 늦깎이 기대주에서 팀이 믿고 보는 불펜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김건국이 앞으로도 계속 전력 투구로 롯데의 뒷심을 이끌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정경두, 해명 부담에 대정부질문 불출석 타진' 보도엔 "유감"

연합뉴스
추미애 장관 아들 휴가 기록 비교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국방부는 17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휴가 일수 기록이 '제각각'이라는 지적에 대해 "왜 그런 착오가 있었는지는 검찰 수사를 통해 확인돼야 할 사항"이라고 밝혔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행정적으로 조치가 미흡했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체 진상조사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자체 조사시) 검찰 수사에 혼선이 있을 수 있다"며 수사 결과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되풀이했다.

전날 국회 법사위 간사인 김도읍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법사위원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추 장관의 아들 서모(27)씨의 휴가 기록과 관련해 입수한 국방부 내부 문건을 근거로 "부대일지, 면담기록, 복무 기록상 휴가 일수와 기간이 모두 다르다"고 주장했다.

서씨는 2017년 6월 5∼14일까지 1차 병가(청원휴가)를, 15∼23일까지 2차 병가를 사용했다. 이어 24∼27일 개인 휴가를 쓴 뒤 복귀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공개한 기록을 보면 2차 병가와 개인 휴가의 날짜와 일수가 기록 종류별로 혼재돼 있었다.

문 부대변인은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를 건 사람이 여성이었으나 추 장관 남편 이름이 기재됐다는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 주장에 대해서도 "(검찰이 압수수색 과정에서) 관련 자료 가져갔기 때문에 거기서 밝혀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을 대신했다.

한편, 국방부는 정경두 장관이 추 장관 의혹 관련 해명이 부담돼 15일 대정부질문 불출석 의사를 타진했다가 야당 반대로 참석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4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지려는 자세로 참석했던 것"이라며 "이런 부분이 잘못 비친 데 대해 유감"이라고 입장을 냈다.

연합뉴스
秋아들 휴가기록 제각각…국방부 "착오이유, 검찰서 확인돼야" (PG)
[김민아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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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다이어트 소식을 전했다.

한아름은 9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하느라 잠이 안 온다(배고파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살면서 가장 후회하는 일이 임신기간 정말 먹고 싶은 거 다 먹은 건데 왜 그 후회는 반복되는가"라며 "그래도 위기가 기회라고 이번 기회에 아기 낳고도 예쁜 몸매 건강한 몸 가질 수 있다는 본보기가 돼보려 열심히 노력 중인 요즘"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아름은 "이제 22㎏ 감량 성공. 두 번째 목표는 11월까지 9㎏ 더 빼기. 마지막은 12월부터 2월까지 7㎏ 감량하는 게 최종"이라며 "프로필 촬영을 위해 감량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바디 프로필도 도전해볼까?"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아름은 지난해 10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어 지난 5월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렸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2014년 탈퇴했다. (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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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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