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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누누 작성일20-09-12 14:36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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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등번호 7번은 누가 뭐라 해도 손흥민이며, 올 시즌도 다르지 않았다.

토트넘은 지난 11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0/2021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발표했다.

가장 관심이 가는 쪽은 역시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여름 토트넘 입단 이후 7번을 달았고, 올 시즌도 여전히 7번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해리케인 10번, 델레 알리도 기존 번호인 20번을 그대로 유지했다.

신입생인 피에르 에밀 호이베르흐는 팀을 떠난 얀 베르통언의 번호 5번을 달았고, 조 하트는 12번을 선택했다.

또한, 최근 이적설이 돌고 있는 대니 로즈는 번호를 빼앗겼다. 결국 이적이 유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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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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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OSEN=김보라 기자] 나이를 먹으면서 좀 더 유연해진 걸까. 가족사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던 배우 정경호의 태도가 자연스럽게 달라져서다.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을 표현하는 모습에서 왠지 모를 당당함이 느껴진다.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수영과 지난 2012년 열애를 시작하면서 본의 아니게 라디오 및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애정을 드러내왔던 정경호는 사실 아버지 정을영 PD를 언급하거나 ‘엄마’ 박정수에 관련된 얘기를 하게 될 때 조심스러워했던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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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긴 했지만 그가 자신의 입으로, 아버지가 배우 박정수와 부부가 됐다는 사실을, 방송에서 얘기했던 적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세 사람이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감동의 ‘쓰리 샷’을 만들어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정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입맛을 추구한 맛집 탐방에 나섰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가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출연했다기보다 평소 먹을거리를 좋아하고 허영만의 팬이었기에 기꺼이 나갔다고 한다. 홍보할 게 없는 자리에서 본인이 가족을 소개하고 먼저 얘기를 꺼냈다는 것은 분명 전과는 달라진 모습이다.

이날 허영만과 식사를 하고 있던 정경호 앞에 아버지 정을영과 박정수가 등장해 주변의 관심이 집중됐다. 정경호도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등장을 예상 못 했던 표정이었다. 그러면서도 “아빠 엄마 오셨다. 불편해. 아 휴.(웃음)”라고 말하면서도 “밥 먹었어? 여기 맛집이래. 식사하세요”라고 미소로 반겼다. 이에 박정수는 “우리 아들이 연기는 잘 하는데 예능감이 없다. 말하다 보면 뚝 끊어진다. 말을 이어가질 못 한다”고 ‘아들’ 정경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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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정경호는 제작진에 의해서가 아닌, 본인이 직접 수영을 소환했다. “저는 고기를 먹고 한 번 아픈 적이 있었다. 간염 위험이 있다고 해서 5~6년 동안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안 먹었다”며 “제가 연애를 8년 동안 하고 있는데 4~5년 동안 여자친구에게 고기 한 번 사주지 않고 닭만 먹였다. 여자친구가 ‘이러다 알 낳겠다’고 하더라”고 먼저 수영과의 에피소드를 꺼내기도 했다. 활기와 생기가 도는 그의 얼굴에서 스스로 소중한 존재라는 느낌이 커졌다.

정경호는 자신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 하는 누군가가 가족사와 연애사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에 공허함을 느꼈을 터다. 하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고 자세, 태도가 달려져서인지 ‘마음 근육’이 전보다 한층 더 튼튼해 보인다.

/ purplish@osen.co.kr
힌덴버그 리서치 "수소트럭, 언덕에서 굴렸다"
"수소 생산·가격 등 허위…가치 뻥튀기"
[한국경제TV 배성재 기자]

니콜라에 대해 혹평을 한 '힌덴버그 리서치'의 금융 분석 보고서. 출처: 힌덴버그 리서치 화면 캡처


'제 2의 테슬라'로 불리며 각광을 받은 미국의 수소 전기차 업체 니콜라에 대해 혹평을 한 금융 분석 보고서에 니콜라 주가가 11.33%가 빠졌다. 니콜라를 향한 시선에는 기대와 우려가 상존했던 만큼, 혹평을 담은 보고서는 니콜라 주식에 큰 타격을 입혔다. 이틀 전 니콜라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기로 발표한 GM의 주가도 현지시각 10일 5.57% 하락한 30.17달러에 마감했다.

●"수십 가지 거짓말…수소 트럭, 언덕에서 굴렸다"

보고서는 현지시각 10일 미국의 금융 분석 업체 '힌덴버그 리서치'에서 나왔다. 힌덴버그 리서치 측은 '니콜라: 어떻게 거짓말을 미국 최대 자동차 회사와 파트너십으로 바꿨는가(Nikola: How to Parlay An Ocean of Lies Into a Partnership With the Largest Auto OEM in America)'라는 제목으로 니콜라를 비판하는 장문의 내용을 담았다. 보고서를 통해 니콜라의 창립자 겸 CEO인 트레버 밀턴(Trevor Milton)이 지난 10년간 거짓말을 해왔으며, 니콜라 측이 만들었다고 했던 트럭 샘플도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등의 내용들이 폭로됐다.


2018년 1월 니콜라 측이 공개한 '니콜라 원 인 모션' 영상. 힌덴버그 리서치는 이를 사기극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출처: 니콜라 측 트위터 계정


보고서는 트레버 밀턴 CEO를 대형 자동차 회사들에 거짓말을 해 파트너십을 맺어온 사기꾼으로 묘사했다. 특히 지난 2018년 1월 공개된 '니콜라 원 인 모션(Nikola One in Motion)'이라는 니콜라의 수소 트럭 주행 비디오가 조작됐다고 주장했다. 대형 수소 트럭이 평탄한 도로에서 빠르게 주행하는 이 영상은 페이스북에서만 23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힌덴버그 리서치 측은 이 영상에 대해 "트럭을 외진 도로의 언덕 꼭대기로 견인시킨 후, 언덕 아래로 굴러 내려가는 장면을 촬영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 근거로 전직 직원끼리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힌덴버그 리서치가 공개한 니콜라 수석 엔지니어인 케빈 린크와 전 직원 간의 문자 메시지. 출처: 힌덴버그 리서치 화면 캡처


힌덴버그 리서치는 2016년 니콜라 측이 공개했던 수소 트럭 '니콜라 원'이 수소가 아닌 CNG를 기반으로 하고 있었고, 전시된 니콜라 원 또한 시동을 건 게 아닌 별도 전기를 공급했었는 사실도 새로이 내놨다. 힌덴버그 리서치에 따르면 니콜라는 니콜라 원 공개 행사 직전 트럭에 'H2' 마크를 새겨 넣었고, 트럭 전원 공급을 위한 별도 케이블이 설치됐다. 하지만 공개 행사에서 트레버 밀턴 CEO는 "트럭이 '수소를 통해 완전히 작동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는 것이다.


'니콜라 원' 전시물에 꽂힌 케이블. 힌덴버그 리서치 측은 이를 전원 공급을 위한 별도 케이블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힌덴버그 리서치 화면 캡처


니콜라는 수소 공급 계획에서도 허점을 보였다. 모든 수소연료전지차가 그렇듯, 향후 수소 기반 모빌리티의 관건은 수소의 공급에 달렸다. 올해 초 트레버 밀턴 CEO는 "수소 생산 비용을 이전보다 최대 81% 절감하는 데 성공했다"라고 발표했다. 작년 12월에도 트레버 밀턴 CEO는 자신의 피닉스 본사에서 이미 하루 1,000kg의 수소를 생산 중이라는 비디오를 공개한 바 있다. 또 니콜라가 수소 전략의 일환으로 미국 전역에 수소충전소 700개를 건설할 것이라는 계획도 내놨다.

힌덴버그 리서치는 그러나 트레버 밀턴 CEO가 끝내 지난 7월, 니콜라가 수소를 전혀 생산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꼬집었다. 실제로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수소를 생산하진 않는다"면서 "니콜라 시설에 설치된 수소 생산 시설은 수소 1000kg을 저장·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이밖에도 트레버 밀턴 CEO가 지난 7월 팟캐스트에서 "'트레' 트럭 5대를 독일에서 생산했다"라고 말했으나 생산자인 보쉬 측이 부인한 점도 짚었다. 힌덴버그 리서치 측은 "니콜라는 수십 가지 거짓말을 기반으로 세워진 사기극"이라며 "이 밖에 수십 건의 거짓 진술을 기록한 문자와 이메일 등 증거를 수집했다"라고 밝혔다.엔트리파워볼

●"허위 주장…상세한 반론 낼 것" LG화학·한화솔루션도 예의주시

이에 대해 트레버 밀턴 CEO는 트위터를 통해 힌덴버그 리서치를 '겁쟁이'라며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그는 "이는 우리 주식을 폭락시키기 위한 공매도 업자의 시세 조종"이라며 "일방적인 허위 주장에 대한 상세한 반론을 내겠다"라는 입장을 냈다.


힌덴버그 리서치 보고서에 대해 반박한 트레버 밀턴 니콜라 CEO. 출처: 트레버 밀턴 트위터 캡처


니콜라 주가가 요동 치자 이 사안에 관계가 깊은 국내 기업들도 이를 주시하고 있다. LG화학은 니콜라에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GM과 공동으로 개발한 '얼티엄 배터리'가 이번 GM-니콜라 전략적 제휴로 니콜라에 공급되기 때문이다. 이 배터리를 생산할 두 회사의 합작 공장은 오는 2022~2023년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 타운에 완공될 전망이다.

2018년 니콜라에 김동관 부사장이 직접 1억 달러를 투자한 한화솔루션은 좀 더 직접적인 관계다. 실제로 한화솔루션의 주가는 니콜라 주가의 향방에 영향을 받고 있다. GM-니콜라 제휴 다음날 한화솔루션 우선주는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니콜라에 대한 힌덴버그 리서치의 보고서는 힌덴버그 리서치 웹사이트(https://hindenburgresearch.com/nikola/)에서 전문을 확인할 수 있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iOS 출시 앞두고 가이드라인 수정
"게임 일일이 다운 넌센스" 반발도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애플 앱스토어에서 금지됐던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가 허용된다.


11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모바일 운영체제(OS)인 ‘iOS14’ 버전 출시에 앞서 앱스토어 가이드라인을 일부 수정했다.

이번 수정에 따라 애플 앱스토어 내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가 허용된다. 애플은 그간 마이크로소프트(MS) ‘x클라우드’, 구글 ‘스타디아’ 같은 게임 스트리밍 앱 등록을 금지했다.

애플은 그러나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되는 모든 게임은 앱스토어에 별도로 올라와 있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스트리밍 게임들에 별도로 애플의 앱 리뷰 절차를 거치도록 한 것이다.

또한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게임들을 이용하기 위해선 서비스 내에 있는 카탈로그 앱을 통해 ‘인앱 결제(애플리케이션 내 결제)’를 해야 한다. 이 경우 애플이 수수료를 받는다.

게임 스트리밍 앱이 앱스토어에 등록 가능해지긴 했지만, 관련 업체들은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게임을 앱스토어에 따로 올리도록 한 조치에 반발하고 있다.

MS는 “이용자들은 영화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처럼 한 개의 카탈로그 앱으로 게임에 바로 접속하길 원하지 100여개가 넘는 게임을 일일이 내려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한편 애플은 지난달 에픽게임즈가 자체 인앱 결제 시스템을 마련하자 에픽게임즈의 게임 ‘포트나이트’를 앱스토어에서 퇴출해 비난을 받았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MBC 부동산 교양 프로그램 '돈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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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MBC 부동산 교양 프로그램 '돈벌래'. (사진 = mbc 제공) 2020.09.1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과거 부동산 실패담을 털어놨다.

김구라는 전날(11일) 방송된 '부동산 현장 학습 로드쇼' MBC '교양 있는 부동산 예능 - 돈벌래'(돈벌래)에 출연해 사는 곳마다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총 5억원 가량 손해를 봤다고 밝혔다.

돈벌래는 대한민국 초미의 관심사인 '부동산'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MC 김구라와 이유리를 비롯해 부동산 전문가와 특별 게스트로 이뤄진 '동네 탐험대'가 이슈 지역을 직접 찾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방에는 하버드대 부동산·도시계획 박사 김경민 교수가 출연했다.

김구라는 실패담을 전하며 "부동산에 화가 좀 많다"고 씁쓸한 미소를 보였다. 게스트로 출연한 조영구는 “김구라 집 빼고 다 올라"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유리는 특유의 넉살로 열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촬영 내내 주변 아파트 시세를 모바일로 검색해보는가 하면 지역 유지와 전문가에게 "그래서 도대체 개발이 언제 되는 거냐" "토지개발구역이 뭐냐" "자세히 좀 알려 달라" 등 속 시원한 질문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김경민 교수는 강남에 최초로 셰어하우스를 도입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공개해 MC를 놀라게 했고 "지금처럼 부동산으로 혼란한 때일수록 관망하면서 안목을 길러야 한다" "역에서 100m 거리의 집이라고 해서 찾아가 봤더니 절벽으로 막힌 경우도 있었다" 등 조언과 부동산 현장 답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처음으로 선정된 지역은 용산구였다. 돈벌래팀은 서울의 중심부이자 유휴부지 개발 소식이 많은 용산의 호재와 악재는 물론 주민에게 직접 듣는 동네의 실상까지 생생히 담아냈다.

대규모 주택 공급 계획 발표에 이어 사전청약이 예고되며 화제를 모았던 용산 정비창도 직접 방문했다. 그 내부가 '돈벌래'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출연진들은 축구장 약 70개 크기의 스케일과 정글을 방불케 하는 충격적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돈벌래'는 실제 용산에 거주하는 전문가의 관점도 청취했다. 특히 용산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지역 유지인 권영세 의원이 출연해 용산 발전 상황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전했다.

한편 주식 전도사 '존리'도 의외의 출연으로 관심을 끌었다.

'돈벌래' 두 번째 이야기인 영등포구 편은 오는 18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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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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