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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누누 작성일20-07-24 14:02 조회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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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국회들어 처음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정부질문, 오늘은 사흘째 일정이 진행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박현우 기자.

[기자]

네, 국회에선 오후 2시부터 교육, 사회, 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이 진행됩니다.

오늘 대정부질문에서도 우선 고 박원순 전 시울시장 관련 의혹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 쟁점 중 하나는 피해자의 고소 사실이 어떤 경로를 통해 유출됐느냐 하는 부분인데, 통합당은 서울중앙지검 관련 부서를 통해 고소 사실이 박 시장 측에 흘러들어간 정황이 있다고 주장하는 상황입니다.

일각에선 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박 시장에게 고소 사실을 알렸다, 이런 주장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남 의원은 오전 회의 공개발언을 통해 박 시장이 고소 당한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대정부질문에서는 또,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 갈등과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의 학력 위조 의혹을 두고도 공방이 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가운데, 외교통일위원회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어제 진행된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하는데요.

야당이 내부적으로 '부적격' 결정을 내리고 반대 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통상 여야 합의로 이뤄지는 채택 여부를 두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앵커]

네, 민주당 당권레이스가 본격 막이 오른 가운데, 오늘 최고위원 예비 경선이 이뤄지죠.

이 소식도 전해 주시죠.

[기자]

네, 민주당이 실시하는 최고위원 후보 등록자를 대상으로 한 예비경선 대회가 조금전 의원회관에서 시작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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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다음달 29일 전당대회를 거쳐 총 5명의 최고위원을 선출하는데, 현재는 10명이 최고위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면면을 살펴보면 노웅래, 이원욱, 김종민, 소병훈, 신동근, 이재정, 한병도, 양향자 의원과 염태영 수원시장, 정광일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대표로 총 10명인데요,

잠시 뒤 최고위원 후보자들의 정견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오늘 예비경선은 선거인단이 이들 후보 10명 중, 선호하는 후보 2명에게 표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렇게 모인 표를 모두 합산해서, 10명 중 가장 득표수가 적은 2명은 후보에서 제외되는, 이른바 '컷오프'를 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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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24 최신애 기자] 김성은이 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김성은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영덕으로 휴가를 갔다고 밝혔다.

여러 장의 휴가 인증샷과 함께 김성은은 "폭풍우를 뚫고 어디론가.. 중간에 휴게소 들려서 라면도 먹고 고속도로에서 빠져야 하는데 못 빠져서 되돌아오고.. 서울에서 1시에 출발했는데 영덕에 6시 반에 도착했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김성은은 폭우 속에서도 운전을 하고 있는 모습이거나 숙소에 도착해 수영장의 모습을 찍고 있다. 또 아이들의 물놀이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어 김성은은 "우리 윤하씨는 '엄마 언제 도착해?'를 백번 물어보며 5시간 반 동안 잠도 안자고 왔어요~ 진짜 4살 어린이 맞나요?! 이 시기엔 차만 타면 자는거 아닌가요?! (심지어 저녁 먹고 들떠서 수영까지 하고 정확히 11시20분에 잠듬요! 체력이 정말 대박인거 같아요 (엄마 닮았어)"라며 딸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아울러 "도착하자마자 영덕에 왔으니 영덕대게 먹고 숙소에서 지금까지 수다 떨었네요. 이제 씻고 자야지"라며 식당에서 영덕대게를 먹은 모습을 인증샷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성은 SNS

▲ FC바르셀로나가 노리는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FC바르셀로나가 계속 관심을 보였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 영입에 결단은 내린 모양이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아스'는 23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우승을 위해 오바메양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까지는 늘 나왔던 이야기다. 하지만, 기류가 달라진 모양이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테르 밀란)를 먼저 영입해 성공하면 오바메양의 운명은 두 가지 옵션으로 갈린다. 영입하지 않거나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는 내년 여름에 영입하는 것이다.

매체는 '오바메양은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고 있다. 다만, 계약이 만료되는 2021년 여름까지 기다렸다가 FA 신분으로 이적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오바메양은 아스널이 재계약을 원하는 것을 모르지 않고 있다. 재계약을 맺거나 버텨서 FA 신분을 얻어 바르셀로나 이적을 하는 방식을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이 오바메양을 잡기에는 어려움이 큰 것도 알고 있다. 자금력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오바메양의 잔류를 간절하게 원하고 있어도 마음처럼 쉽게 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물론 바르셀로나가 마르티네스 영입에 성공해도 순차적으로 오바메양을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놓지 않았기 때문에 상황은 유동적이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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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판 다이크 뚫은 황소가 왔다"…황희찬, 이적생 베스트XI

[스포츠타임] 황희찬이 원톱…"판 다이크 뚫은 황소가 왔다"

©정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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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프리랜서로 지낸 지 1년이 지났다. 직장 생활 8년 차에 퇴사를 한 건 일이 싫어졌거나 조직이 불편해서는 아니었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획일적인 ‘생태계’와 오래된 ‘문화’ 때문이었다. 이 괴리가 만드는 불편함을 돌파해보려고 30대 저널 〈삼〉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개인적이면서도 사회적인 각자의 자리에서 고민을 스스럼없이 공유할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마침 그때는 애인과 동거할 생활공간을 구하던 시기였다. 두어 달 동안 ‘집 구하기’를 반복하다 애당초 선택지에 없던 혼인신고를 고려하게 되었다. 서울시가 지원하는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제도 때문이었다. 혼인 제도로 차별받는 친구들에 대한 부채감이 커졌지만 내 ‘지갑 계급’을 인지하는 순간 정치적 소신은 잠시 넣어두기로 했다. 정책 금리로 전세대출을 받기 위해 우리는 혼인 제도에 몸을 끼워 넣었다.

우여곡절 끝에 생활 겸 일 공간으로 활용하기에 꽤 괜찮은 집에 들어갔다. 그러나 나의 새로운 ‘집·일터’는 회사와 내 방이 분리되던 이전 환경과는 달랐다. 집·일터를 운영하는 데는 온갖 잡다한 노동이 필요했다. 정리정돈을 하고 먼지와 때를 제거하고, 빨래하고, 먹을거리와 생활 품목들을 채우는, 보이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그런 일들이었다. 하루 몇 시간을 진득하니 책상에 앉아서 일하던 방식은 이제 대단한 노력이 필요해졌다. 식빵을 종류별로 만들 정도로 숙련된 가사 노동 노하우가 쌓였지만, 다시 이력서를 쓴다면 경력에 붙일 수 없는 일이었다.

이 시기에 동거인 역시 일로 분투했다. 그러나 나와 달리 기존 경력의 연장선상에서 새 단계로 넘어갔고 사회적 관계도 불어났다. 생활 동반자로서 고민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사이지만, 우린 지난 1년간 분명 서로 다른 ‘경력 과도기’를 겪었다.

나는 최근에야 드디어 ‘나만의 방’을 가지게 되었다. 여러 번 구조를 바꾸며 얻은 자리에서 이 원고를 쓰고, 1년 만에 비로소 〈삼〉 3호도 만든다. 이제야, ‘뭐 하고 사느냐’는 물음들에 ‘백수’라 답하곤 했던 나의 말이 바뀌었다. 정규 직장에 소속되지 않았다고 ‘빈둥거리며 놀고먹는’ 것은 아니기에, 간단히 말할 수 없는 내 일을 풀어 설명한다.

요즘 내 옆의 일하는 여성들을 생각한다. 시어머니를 모시며, 두 아이를 키우고, 출근길엔 도시락을 싸오고, 퇴근길에 장을 봐 돌아가던 이전 직장의 40대 후반 팀장님의 이야기다. 그 위에 30대인 고등학교 동창의 이야기가 포개어진다. 육아휴직을 쓰는 동안 남자 동기들의 승진을 구경해야 했던 그녀는 코로나19 시대 독박 육아를 하며 복직을 기다린다. 그 위로 다시, 친한 20대 회사원 동생의 고민이 쌓인다. 그 동생은, 특정 업계에 여성이 드문 이유를 ‘여성들이 회식 자리를 불편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던 애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나는 생각한다. 원래 잘하지도 않았던 집안일은 왜 자꾸 내 눈에 보일까. 누군가의 돌봄 노동으로 성장한 건 나만이 아닌데.

제도적으로 보호되지 않는 여성의 돌봄 노동


얼떨결에 혼인 제도 안으로는 들어갔지만 나는 출산 계획이 없다. ‘돈 줄 테니 애 낳으라’는 이 사회는, 여성이 감당하는 돌봄 노동을 제도적으로 보호하지 않는다. 호주제는 폐지됐지만 아이는 아버지의 성을 부여받고, 그 아이를 양육하는 엄마는 커리어를 키우기 어려운 구조가 변함없이 방치된다. 이런 사회가 과연 새로운 출생에 대해 희망을 말할 수 있을까? 좀처럼 가시화되기 힘든, 세상 ‘당연한 노동’이 여성에게 부과되는 사회에서 우리는 여전히 사랑하고 살고 있다.

오지은 (프리랜서 콘텐츠 기획자) editor@sisain.co.kr


[스포츠한국 창원=윤승재 기자] “오승환이 마운드에 오르면 야수들 움직임이 달라진다.”

삼성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이 ‘끝판왕’ 오승환의 존재감에 대해 강조했다.

최근 오승환의 성적은 ‘끝판왕’이라는 별명과는 거리가 멀었다. 6월에는 8경기에 나와 1승 2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던 오승환이지만, 7월에는 블론세이브를 2개나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8.10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떨어진 구속과 구위가 심상치 않았다. 7월 들어 평균구속이 눈에 띄게 줄어든 오승환이다. 복귀 첫 세이브 당시 최고 149km/h의 공을 뿌리며 평균 구속 147km/h의 비교적 준수한 활약을 펼친 오승환이었지만, 7월 들어 평균 구속이 143km/h까지 떨어지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오승환을 향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

하지만 허삼영 감독은 크게 개의치 않았다. 한미일 무대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선수인 만큼, 본인이 알아서 잘 회복할 거라는 믿음이 깔려있었다.

허삼영 감독은 오승환에 대해 “충분히 회복할 것으로 본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라면서 “20대 초반의 모습을 바라는 건 추억이자 욕심일 뿐이다. 하지만 지금 오승환은 나이에 따른 자신의 상황을 인정하고 자신만의 플랜대로 변화하는 과정에 있다”라며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 허삼영 감독은 오승환의 존재감이 팀에 가져다주는 시너지 효과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기록보다는 오승환이 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는 것 자체만으로 큰 힘이 된다고 설명했다. 허 감독은 “오승환이 던지면 야수들의 움직임이 달라진다. 파이팅 한 마디나 움직임, 그리고 공 집중도도 확 오른다. 그 정도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오승환의 보이지 않는 존재감이 그만큼 크다”라고 강조했다.

물론, 존재감만으로 계속 믿고 내보내는 것은 아니다. “안 되는데 밀고 나갈 순 없다”라는 허 감독의 말처럼 부진이 계속된다면 보직 이동의 결단을 내릴 수도 있다. 허삼영 감독은 “오승환의 존재감도 중요하지만 결국 삼성이 이기는 게 중요하다. 결단과 책임은 내가 지고 선수를 이해를 시키는 것도 내 역할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내 그는 ”그런(보직 이동) 상황까지 되는 것은 원치 않는다. 지금 충분히 잘 해주고 있고 분명히 회복할 거라고 본다“라며 오승환을 격려했다.

한편, 오승환은 지난 18일 롯데전에서 6경기 만에 세이브를 기록하며 부활의 날갯짓을 켰다. 평균 구속도 147.7km/h까지 오르는 등 긍정적인 요소도 많았다. 아직 한 경기이기에 완벽한 부활이라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분명 허삼영 감독의 말대로 나아지고 있는 오승환이다. 허삼영 감독은 “역시 오승환이 팀의 뒷문에서 책임지고 경기를 마무리하는 것이 팀에 최선이다”라며 ‘끝판왕’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을 드러냈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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