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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누누 작성일20-07-03 15:16 조회2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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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가안보보좌관 "대화 진척 문 열려 있다"
방한 조율 중인 비건 "외교의 문 열어둘 것"
대선 전까지 도발 자제 경고하며 관리 의도
비건 조만간 방한시 대북 접촉 가능성 주목
文대통령 "美대선 전 북미간 대화하도록 전력"
"백악관서 대선 전 北 관계 개선 유리 기류"
北, 美 태도 변화 없인 대화 나서지 않을 듯
【방콕(태국)=뉴시스】 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후(현지시간) 방콕 임팩트포럼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해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을 접견하고 있다. 2019.11.04. since1999@newsis.com

【방콕(태국)=뉴시스】 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후(현지시간) 방콕 임팩트포럼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해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을 접견하고 있다. 2019.11.04. 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미국이 북한에 도발을 피하고 비핵화 협상 테이블에 복귀하라는 메시지를 잇따라 보내고 있다. 특히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방한을 조율 중인 상황에서 우리 정부까지 미국 대선 전 북미 북미 정상회담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드러내 북미 대화의 동력을 다시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미 백악관 내부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도에 빨간불이 켜지며 북한과의 대화를 통한 외교적 성과가 필요하다는 기류가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정부는 대남 압박 행보를 보여왔던 북한이 군사 행동을 보류한 상황에서 북미 대화를 다시 추동해 남북 관계의 파국을 막아야 한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미 대선까지 불과 4개월 남은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추세를 감안하면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북한은 '새로운 셈법' 없이 협상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데다 미국 대선 결과가 불확실하다는 점도 변수다. 이로 인해 한미간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대화에 응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관측도 나온다.

◇美국가안보보좌관 "대화와 진척의 문은 여전히 열려 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 국가안보보좌관은 30일(현지시간) 미 국익연구소(CNI)가 개최한 웹 세미나에서 "대화와 진척의 문은 여전히 열려 있다"며 "북한이 도발을 자제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안 의무를 준수하며, 일관되고 실질적인 협상으로 복귀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우리는 싱가포르 회담에서 제시된 목표 달성에 전념한다"라며 "북한과 미국의 관계 개편, 전쟁의 상흔 치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한국 국민을 위한 영구적이고 안정적인 평화 구축"을 목표로 제시했다. 또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리더십 아래에서 밝은 경제적 미래를 달성하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도 북한을 향해 협상에 다시 나서라고 주문했다. 그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비영리기구 저먼마셜펀드가 개최한 '브뤼셀포럼 2020'에서 "외교의 문을 계속 열어 둔다면 미국과 북한엔 여전히 양측 모두가 원하는 방향으로 실질적인 진전을 이룰 시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과의 합의는 우리 뿐만 아니라 북한에도 달려 있다"며 "우리는 분명하고 탄탄한 세부 계획을 내놨다. 만약 북한이 우리와 함께하려 한다면, 매우 신속하게 진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서도 비건 부장관의 방한을 추진하며 북한과 강한 대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비건 부장관은 빠르면 오는 7일부터 사흘간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방한 후에는 카운터파트인 조세영 1차관을 예방하고,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북핵 수석대표 협의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한·미·일 소식통을 인용해 비건 부장관의 방한이 성사되면 판문점에서 북측과 접촉을 시도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비건 부장관은 지난해 12월 방한에서 한미 북핵 수석대표협의를 진행한 후 "우린 여기 있고, 북한은 우리에게 접촉할 방법을 알고 있다"고 대화를 제의했지만 회동은 성사되지 않았다.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충무실에서 유럽연합(EU)의 샤를 미셸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화상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0.06.30.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충무실에서 유럽연합(EU)의 샤를 미셸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화상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0.06.30. dahora83@newsis.com
◇文대통령 "美 대선 전 북미회담 추진 필요"…미국도 공감

미국은 물론 우리 정부까지 나서 북미 대화에 군불을 때면서 지난해 2월 '하노이 노딜'에 이어 스톡홀롬 실무협상 결렬 이후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대화의 모멘텀이 살아날지 주목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한·EU 화상 정상회담에서 "한국이 바라기로는 미국의 대선 이전에 북미 간 대화 노력이 한번 더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고 1일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올해 초 남북 관계 진전을 통한 북미 관계를 추동하겠다고 선언했지만 남북 협력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다시 중재자 역할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온다.

문 대통령의 구상은 미국 측에도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생각은 이미 미국 측에 전달됐고, 미국 측도 (북미 정상 만남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고 현재 노력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한미 모두 비핵화와 남북 관계 발전을 목표로 대화를 추진해온 상황에서 군사 도발이 이어지고, 성과가 백지화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점에서 상황을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며 "북한이 충격적 행동과 새로운 전략 무기를 예고했고, 8월이면 한미연합훈련, 10월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이 있어 상황을 낙관할 수 있는 요인이 없다"고 짚었다.

미 백악관 내에서도 대선 전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적 성과를 만들기 위해 북미정상회담을 추진하는 방안이 긍정적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관측도나온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응 불신과 흑인 사망 시위로 핵심 경합주에서 민주당 조 바이튼 전 부통령에게 지지율이 밀리고 있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는 1일 언론진흥재단 주최 대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전에 북한과 관계를 개선해 외교적 돌파구를 만든다면 중국을 대하는 데 있어서도 훨씬 더 유리한 고지에 가는 게 아니냐"는 해리 카지아니스 미국 국가이익센터 한국 담당 국장의 최근 칼럼 내용을 소개하면서 백악관 내 긍정적 기류가 있다고 밝혔다.

문 특보는 "중국 변수 때문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서 돌파구 마련하는 게 공화당의 대선 전략에 도움이 된다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문 특보는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줄 분명한 카드가 있어야 하고, 미국 시민과 민주당의 반발을 촉발하지 않을 카드를 줘야 할 텐데 사전 조율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했다.

[서울=뉴시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평양에서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 회의를 주재했다고 8일 조선중앙TV가 보도하고 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0.06.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평양에서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 회의를 주재했다고 8일 조선중앙TV가 보도하고 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0.06.08. photo@newsis.com
◇"北, 美 태도 변화 없이 대화 응할지는 불투명"

북한은 미국의 근본적인 태도 변화 없이는 북미 대화에 다시 응할 뜻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한미간 대화 노력이 결실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이 불확실하다는 점에서 북한이 섣불리 협상에 나서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 북한이 당분간 대남 공세에 초점을 맞추면서 미 대선 이후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대미 압박에 나설 가능성에 힘이 실리는 이유다.

리선권 북한 외무상은 지난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2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현 행정부의 행적을 돌이켜보면 정치적 치적 쌓기 이상 아무 것도 아니다"며 "우리는 다시 아무런 대가도 없이 미국 집권자에게 치적 선전감이라는 보따리를 던져주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그는 "미국의 장기적인 핵전쟁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핵전쟁 억제력을 강화할 데 대해 엄숙히 천명했다"며 "변함없는 전략적 목표는 미국의 장기적인 군사적 위협을 관리하기 위한 확실한 힘을 키우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새로운 전략무기를 목격하게 될 것" "핵전쟁 억제력을 한층 강화"를 언급한 데 이어 핵무력 증강 노력을 재확인한 것이다.

박원곤 한동대 교수는 "북한이 지난 달 4일부터 대남 공세를 시작하면서 미국 입장에서는 11월 대선 앞두고 북한을 관리할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비건 부장관이 방한 역시 북한에 대화의 적극성을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미국이 새로운 안을 만든 건 아니라는 점에서 북한이 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문성묵 센터장은 "미국은 대화의 문이 열려 있으며, 김 위원장에 달려 있다는 원론적 입장을 이야기한 것"이라며 "대화 의지가 없다고 단정할 수 없지만 대화를 하더라도 비핵화에 대한 북미간 입장이나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공전할 가능성이 높다. 비핵화에 대한 근본적 입장 차이가 있어서 접점을 찾기 어렵다"고 우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의암호 주변 야간경관을 더 화려하게 만든다.


춘천시 소양2교[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시는 올해 국비 16억원과 시비 5억원을 투입해 의암호 야간경관 개선 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소양2교 아치에 미디어 파사드와 주변 의암스카이워크 자전거 데크 조명,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 LED 미디어 스크린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춘천시는 지난 4월과 5월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와 경관위원회 자문을 거쳤다.

특히 미디어 파사드 사업은 빛 공해 검토와 인근 지역 아파트 주민 공청회 등을 거쳐 8월께 착공할 계획이다.

미디어 파사드는 건물 외벽이나 다리 등을 스크린처럼 꾸며 다양한 콘텐츠를 상영할 수 있다.

앞서 춘천시는 2017년부터 50억원을 들여 의암호 일대 수변공간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오고 있다.

그동안 소양스카이워크와 소양강처녀상, 소양정, 쏘가리상 분수, 소양2교부터 스카이워크까지 레이저 멀티미디어 쇼, 공지천과 의암공원 느티나무길 조명 사업을 추진했다.
화웨이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5G 네트워크 장비를 구축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기반의 다국적 통신 그룹 MTN은 화웨이 장비 기반의 5G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를 요하네스버그, 케이프 타운, 블룸폰테인, 포트 엘리자베스 등 남아프리카공화국 주요 도시에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MTN과 화웨이는 5G 상용화를 알리는 미디어 행사를 유튜브 라이브스트리밍으로 진행하며 요하네스버그의 여러 장소에서 속도 성능 테스트를 했다. 다운로드 속도는 600Mbps 이상을 기록했고 지연시간(레이턴시)은 15밀리세컨드였다.

언론사가 직접 측정한 성능 테스트에서 다운로드 최대 속도는 700Mbps 이상, 업로드 최대 속도는 100Mbps 이상을 기록했다.

화웨이는 여러 대역을 활용해 2.1GHz, 3.5GHz 및 28GHz 주파수 대역의 5G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2.1GHz 에는 다이내믹스펙트럼쉐어링(Dynamic Spectrum Sharing, DSS)이 사용됐다. C-밴드로 알려진 3.5GHz는 가장 널리 구축되는 5G 스펙트럼이며, 대용량 다중입출력장치(Massive MIMO)는 가장 대표적인 제품이다.파워사다리




MTN은 화웨이의 대용량 다중입출력장치(Massive MIMO)를 사용해 요하네스버그에 5G를 구축했다. 소비자는 이 기술을 통해 4K 비디오, 멀티 앵글 동영상, AR 및 VR 서비스 등 높은 주파수 대역망이 필요한 서비스를 마음껏 경험할 수 있다. 기업과 가정에서도 광대역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MTN은 보다 넓은 지역에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1GHz에 4G와 5G 사이에 다이내믹스펙트럼쉐어링 솔루션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MTN은 2.1GHz에서 더 낮은 주파수 대역의 특징을 사용할 수 있어 더 넓은 5G 커버리지 확보가 가능하다.

통신사는 화웨이 다이내믹스펙트럼쉐어링 기술을 상용해 안테나와 라디오 단위를 변경하지 않고 기존 4G 기지국을 5G로 업그레이드해 통신사가 5G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다.

스폰 판 화웨이 남아프리카공화국 CEO는 "MTN은 5G 네트워크에 다이내믹스펙트럼쉐어링(DSS)을 적용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첫 번째 통신사가 됐다"며 "이 기술을 통해 4G와 5G 서비스 요구사항에 따라 주파수 조정을 밀리초 내 할 수 있어 주파수 사용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밀리미터파 대역은 풍부한 주파수 자원을 갖고 있으며 핫스팟과 가정용 광대역통신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엄청난 용량을 제공할 수 있다. MTN은 100MHz 밀리미터 주파수 자원을 사용해 엔터프라이즈 및 중소기업에게 광대역 자원을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즐기고 디지털 시대로 진입할 수 있다.

스폰 판 CEO는 이어 "이번 구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하는 소비자들이 원격 환경에서도 일상생활과 업무를 성공적으로 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디지털 경제가 촉진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5G 시대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MTN에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

지오바니 치아렐리 MTN 남아프리카공화국 최고기술정보책임자는 "5G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가 경제와 디지털 전환 목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5G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오 의원과 행사 함께 참석한 이낙연 의원 귀가…다른 의원들도 외부활동 자제하며 대기

지난 2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본회의장에서 코로나19 방역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국회사무처 제공) 2020.2.2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정연주 기자,김민성 기자 = 3차 추경(추가경정예산) 처리를 위해 본회의가 열리는 3일 오후 더불어민주당의 오영환 의원(경기 의정부갑)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여의도 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민주당은 다급히 오 의원과 접촉한 의원들 명단을 파악, 외부활동 자제령을 내렸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6시30분 의원총회, 7시 본회의를 예정하고 있는데 오 의원 검사결과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오 의원은 이날 "지난 1일 오후 6시30분 의정부시 내 지역행사에서 악수인사를 나눴던 시민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메시지 수신 즉시 여의도성모병원 선별진료소로 검사를 받으러 가는 중"이라고 공지했다.

오 의원은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라며 "현재 증상은 전혀 없으나 지난 2일부터 오늘까지 저와 밀접 접촉하신 분들은 제 검사결과 나올때까지 활동 중단 등을 적극 고려해달라"고 했다. 이어 "국회 상황실에 신고했으나 상황전파가 늦어지는 듯 해 급히 먼저 알린다"고 덧붙였다.

국회에도 비상이 걸렸다. 민주당 의원들 다수가 오 의원과 같은 행사에 참석했기 때문이다.파워볼실시간

이날 오전까지 오 의원이 국회에서 열린 세미나와 강연 등에 참석함에 따라 같은 행사에 자리했던 다수의 민주당 의원들은 퇴근하거나 사무실에서 대기하며 오 의원의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국회 공보담당관실은 오영환 의원과 접촉하거나 취재한 기자들에게도 퇴근해달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등 대응에 들어갔다.

오 의원의 코로나 검사 소식에 국회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이낙연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초청 강연에서 축사를 했는데, 이 강연에 오 의원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이 의원은 귀가했다.

또한 오 의원과 함께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생명안전포럼 연속 세미나에 참석한 의원은 우원식, 박주민, 진성준, 최혜영 의원 등 13명이다. 이들 의원 대부분은 오 의원의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사무실 등에서 대기하기로 했다. 우원식 의원 측은 "오늘 오후 일정 모두 취소하고 사무실에서 대기한다"고 전했다.

민주당 원내행정기획실도 의원들에게 긴급공지를 보내 "오영환 의원과 오늘 오전 회의나 행사 등에서 접촉이 있었던 의원은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의원회관에 대기해 달라"고 알렸다.

앞서 지난 2월 국회 의원회관 행사에 다녀갔던 참석자가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헌정 사상 처음으로 국회 대부분 시설이 폐쇄되는 등 극도의 혼란이 벌어진 바 있다.말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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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디2’ 최예림, 7월 7일 결혼…영국서 신혼생활 [화보]

댄싱 로맨스 프로그램 Mnet ‘썸바디2’에 출연했던 발레리나 최예림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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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림의 결혼준비를 담당하는 아이웨딩 측은 “최예림이 오는 7월 7일 회사원인 예비신랑과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만 초대해 야외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최예림은 ”초등학교 때부터 양가 집안이 서로 알고 있는 상태였지만, 예비신랑이 영국에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한 번도 본적이 없었다. 그러던 중 해외 오디션 일정으로 영국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어머님의 부탁으로 예비신랑에게 물건을 전해주면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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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이후 자연스럽게 좋은 감정이 싹텄고,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부모님들이 연애 사실을 알고 걱정이 많았고, 양가 부모님 사이가 어색해지면 어쩌나 고민하던 중에 예비 신랑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다. 양가 집안이 원래 친했기 때문에 결혼 결정이 빠르게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최예림은 “아직은 스스로 어리고 미성숙하며, 배울 점이 많지만 좋은 아내로서 또 발레리나로서 결혼 후 더 성숙해질 수 있을 것 같다. 예쁘게 열심히 잘 살아보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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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림은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발레리나다. 2012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 입학하여, 2012년 남아프리카 국제 무용콩쿠르 주니어 1위, 서울국제 무용콩쿠르 주니어 1위, 2014년 바르나 국제 무용콩쿠르 시니어 2위, 2015년 유스아메리카 그랑프리 파드되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2015년 휴스턴 발레단을 거쳐 2016년 프리마린스키 발레단 솔리스트에 입단했다.

한편, 최예림 커플은 결혼식을 치른 뒤 영국에서 거주하며 열심히 서로의 역할에 충실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르가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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