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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누누 작성일21-04-06 10:33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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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7일부터 90일 동안 우선협상대상자 블루코어 컨소시엄과 협상 재개
높은 공익적 목표 달성 위해 모든 가능성 열고 논의

인천 송도 6·8공구 사업 부지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3년 동안 개발이 묶인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6·8공구가 재협상을 통해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3년 전 공모를 통해 송도 6·8공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블루코어 컨소시엄과 오는 7일부터 다시 협상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이번 재협상과 관련해 송도 6·8공구(38만평) 개발을 정상화하고 공모 진행 후 3년 가량이 지나 사업 환경에 적지 않은 여건변화를 반영해 공익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키로 했다.

인천경제청은 인천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의 건설과 경제자유구역 개발 취지에 부합한 4차 산업 및 유수 기업의 유치, 산업 자산인 업무시설의 확보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문화·관광 시설의 확보, 도시경관의 고도화 등을 세부 재협상 목표로 정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송도 6·8공구의 규모 및 위치를 고려할 때 송도국제도시의 미래발전에 핵심지역임을 감안해 최상의 개발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협상은 오는 7일부터 협의된 장소에서 개시되며 기존 송도 6·8공구 개발사업 시행자 공모 지침에 따라 9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과 재협상을 벌일 블루코어 컨소시엄은 대상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한국산업은행,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부국증권, 미래에셋대우 등 8개 회사로 구성됐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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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BO는 6일 LG유플러스와 2021 시즌 KBO 퓨처스리그 타이틀 스폰서십을 계약을 체결하고 올 시즌 퓨처스리그 공식 명칭을 2021 U+프로야구 KBO 퓨처스리그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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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U+프로야구 앱 서비스를 통해 KBO 리그를 중계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KBO와 함께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퓨처스리그가 개최되는 각 구장과 중계를 통해서 U+프로야구 앱 서비스를 소개, 자사 앱 서비스에 대한 홍보 효과를 강화하는 한편 퓨처스리그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KBO와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야구 산업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LG유플러스가 이번 KBO 퓨처스리그 후원을 통해 야구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려 한다” 라며 “KBO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스폰서 참여 소감을 밝혔다.

현재 LG유플러스는 KBO 실시간 중계, 각 구단의 경기 일정, 주요 선수 정보, 인기 하이라이트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U+프로야구 모바일 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5개 경기 실시간 동시 시청, 포지션별 영상, 경기장 줌인(8K), 주요장면 다시보기 등의 차별화 된 부가 기능을 제공하며 코로나 19 시대에 최적화 된 ‘집관(집에서 관람)’ 트렌드에 발맞춰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KBO는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스포카도 채널) 등 채널을 통해 매주 퓨처스리그 3경기 이상을 중계하며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KBO와 구단들은 퓨처스리그 활성화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 중으로 올 시즌에도 퓨처스리그 중계를 통해 동기를 부여 받는 선수들이 멋진 플레이로 야구팬들의 관심에 보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제보>swc@spotvnews.co.kr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SSG 랜더스 구단주인 '용진이형' 정용진(53) 신세계 부회장이 창단 첫 승리의 주역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

SSG는 지난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개막 첫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창단 첫 공식 경기에서 창단 첫 승리를 기록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한 것. SSG 유니폼을 입자마자 멀티홈런을 폭발한 최주환이 수훈갑이었다.

정용진 구단주는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용진이형 상'을 제정해 SSG의 창단 첫 승리를 이끈 주인공인 최주환에게 첫 수상의 영광을 안겼다.

상장에는 '위 선수는 2021년 개막전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SSG 랜더스 창단 첫 승리를 견인하였기에 '용진이형 상'을 수여하고 매우 매우 칭찬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또한 'PLAYER OF THE GAME(오늘의 수훈선수)'라는 문구를 보아 앞으로 승리를 이끈 주역에게 매번 수상의 영광을 안길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1호 수상자'인 최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렸다. "생각지도 못했던 정용진 구단주님 깜짝 서프라이즈 '용진이형 상'"이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않은 최주환은 부상으로 받은 명품 한우 세트를 공개하며 "너무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고 힘내서 야구 잘 하겠습니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용진이형'의 특급 복지에 SSG 선수들도 감탄할 법도 하다. 앞으로도 계속 SSG 선수들에게 '용진이형 상' 수상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선수들이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용진이형 상'을 수상한 최주환이 자신이 받은 상장과 한우 세트 선물을 공개했다. 사진 = 최주환 인스타그램 캡쳐]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朴 민생질의때 내곡동 공격하자
吳 “생태탕 매출 때문에 민생 관련이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일 방송기자클럽 초정 마지막 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각자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일 90분간 진행된 마지막 TV 토론에서 서로를 향해 “오 후보는 왜곡 전문가”(박영선 후보), “박 후보는 반칙의 여왕”(오세훈 후보)이라며 거세게 맞붙었다.

박 후보는 오 후보의 ‘내곡동 땅 의혹’ 관련해 “말을 계속 바꾼다” “질문할 때마다 답이 다르다”며 ‘거짓말쟁이’ 공세에 주력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보수 언론하고 같이 엮어 다른 사람이 한 말을 비트는 걸 잘한다”며 “오 후보는 왜곡전문가”라고 했다.

박 후보는 내곡동 땅과 관련, “지금 BBK와 똑같은 형국을 만들려고 그러시는 것이다. 이명박의 BBK, 사과하셨느냐”며”(이 전 대통령은) 이렇게 거짓말하고 대통령이 됐다. 이명박 시장과 한 세트였지 않나. 이명박 대통령 시절엔 (오 후보가) 시장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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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가 “거짓말을 한 후보가 서울시장이 되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가르칠 것이 없다”며 오 후보를 비판하자, 오 후보는 “거짓말이라고 하면 거꾸로 박 후보가 거짓말의 본체라고 생각한다”며 맞섰다.

오 후보는 “박 후보의 존체 자체가 거짓말 아닌가. 후보를 안 내기로 하지 않았느냐”며 “규정까지 바꾸면서 나온 것 자체가 그렇지 않으냐”고 했다. 민주당이 당헌·당규를 뒤집고 전임 시장들의 성추문으로 치르게 된 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한 점을 꼬집은 것이다. 이에 박 후보는 “상대 후보에 대해 존재 자체가 거짓말이라는 것은 아주 몹쓸 이야기”라며 “오 후보는 거짓말쟁이다. 실질적으로 증거가 나오지 않느냐”고 했다.

오 후보는 민생 질의 시간에 박 후보가 내곡동 의혹을 다시 언급하자, “민생은 관심이 없으시다”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박 후보가 “아니다. 이거 다 민생하고 관련 있는 일이기 때문에 질문 드리는 것”이라고 하자, 오 후보는 “내곡동 땅이 민생하고 또 어떻게 연결이 되느냐”고 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일 서울 양천구 예총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 시작 전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박 후보는 “내곡동 땅은 민생하고 관련이 없느냐?”고 했고, 오 후보는 “어떻게 연결이 되느냐? 한번 설명을 해보라”고 했다. 이어 박 후보가 “집값이 민생하고 관련이 없느냐?”고 했고, 오 후보는 “혹시 생태탕 때문에 관계가 되느냐? 생태탕 매출하고?”라고 맞받았다.

이에 박 후보는 “그럴 수 있겠다. 가르쳐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오 후보는 민생질의 시간에 다른 질문이 나오는 것과 관련, “(박 후보는) 존재 자체가 거짓말인 데 이어 반칙의 여왕”이라고도 했다.

오 후보는 내곡동 땅 의혹과 관련, 최근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의 발언을 언급하기도 했다. 오 후보는 “이해찬 전 대표가 ‘오 시장이 시장 되기 전에 현장에 간 것이 무슨 이해관계 충돌이냐’라고 했다”면서 “그런 민주당 대표의 말씀도 박 후보가 존중하시면 좋겠다. 그분이 제대로 판단하신 것”이라고 했다.

두 후보는 이날 ‘서로 칭찬해보라’는 진행자의 말에 어색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박 후보는 “오 후보를 칭찬할 만큼 우리가 같이 공유한 시간이 없었다”면서 “언변이 좋으신 것 같고, 패션 감각이 뛰어나신 것 같다”고 했다. 오 후보는 “집념과 열정으로 유리천장을 돌파해 젊은 여성들에게 희망을 줬다”며 “끝까지 승승장구해 여성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실 것”이라고 말했다.

[안준용 기자 jahn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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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2021 KBO리그 경기가 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KT 김민수가 역투하고 있다. 수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1.04.04/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올해도 포스트시즌 진출 유력팀으로 꼽히는 KT 위즈의 강점 중 하나는 안정적인 불펜이다.

적어도 '양' 측면에선 10개팀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KT는 지난해 불펜 평균자책점이 4.69로 3위였다. 올시즌에는 지난해 홀드왕 주 권을 비롯해 마무리 김재윤, 전유수, 하준호, 이보근, 유원상, 김민수, 조현우 등이 건재하고 안영명이 가세해 좀더 탄탄해 보인다.

지난 4일 수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개막전에서 KT 불펜진은 기대감을 높였다. 선발 소형준이 5⅔이닝 2실점하고 물러나자 전유수와 주 권, 김민수, 김재윤이 나머지 3⅓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3대2 승리를 지켰다.

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선발 소형준이 개막전 선발이라는 부담감을 이겨내고 기대대로 잘 던져줬고, 불펜진도 최소 실점으로 제 역할을 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강철표' 마운드 운영이 올해도 빛을 발할 거라는 전망이 많다. 이 감독의 투수교체에는 과감과 신중이 공존한다. 투수의 구위와 투구수, 상대타자 뿐만 아니라 심리까지도 고려해 교체 시점을 잡는다. 때로는 한 박자 빨리, 때로는 느리게 불펜을 가동하기 시작한다. 이닝 중간에 또는 이닝을 마치고 투수를 바꾸는 게 뭐가 다르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 지에 관해 분명한 생각을 갖고 있다. 무엇보다 투수들을 신뢰해야 한다는 지론을 앞세운다.

이날 한화전에서는 선발 소형준이 목표 투구수인 90개를 넘기자 곧바로 전유수로 바꿨다. 세 번째 투수 주 권이 7회 무사 1루서 등판해 9개의 공으로 가볍게 막았지만, 8회에는 김민수를 올려 9회 1사까지 맡겼다. 김민수는 8회 한화 중심 세 타자를 모두 삼진 처리하며 구위를 과시했다. 동점 상황이 이어지던 9회초 1사 2루서 마무리 김재윤을 올려 승부수를 던졌다. 김재윤은 볼넷 1개를 내주기는 했지만,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쳐 9회말 배정대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면서 구원승을 따냈다.

KT 불펜의 특징은 필승조와 추격조가 구분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어떤 상황에서 누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는 얘기다. 물론 셋업맨 주 권, 마무리 김재윤, 원포인트 조현우 등 정해진 역할이 있기는 하지만, 박빙의 승부에서 다양한 불펜 카드를 쓸 수 있도록 만들어놨다. 당일 경기에 나설 투수들 목록을 작성할 때 다른 팀보다 오히려 고민이 많을 정도다.

그러나 이 감독은 스프링캠프에서 투수 엔트리 결정에 대해 "선발은 정했는데, 중간은 특별히 압도적인 투수가 없고 실력이 고만고만하다"며 고민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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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5인 로테이션이 가장 확고한 팀이다. 이 감독은 여전히 욕심을 내고 있지만, 불펜진 완성도 역시 높은 수준이다. 부상자가 발생해도 대체투수를 곧바로 투입할 수 있다. KT 불펜진은 분명 올시즌 흥미로운 볼거리 중 하나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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