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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누누 작성일21-02-19 17:12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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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호모 미디어쿠스’의 수정 전 포스터. 수정 후 버전(오른쪽)에서는 인류 이미지의 피부색을 모두 같게 변경했다. KBS
설 특집 국악 관련 프로그램에서 일본풍의 건축물 이미지를 등장시켜 왜색 논란을 빚은 KBS가 이번엔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렸다.FX마진거래

KBS는 지난 18일 특집 다큐멘터리 ‘호모 미디어쿠스’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포스터는 인류가 진화하는 과정을 다섯 단계로 표현했는데, 인류의 이미지가 까만색에서 갈색, 살구색, 흰색으로 점점 밝아진다.

마치 ‘피부색이 하얗게 변하는 것이 진화된 인류’라는 인종차별적 의미로 읽힐 소지가 있는 이미지다.

포스터가 공개되자 온라인상에선 “실제 피부색이 달라졌다고 하더라도 인종차별이 있는 사회에선 저런 이미지로 표현하는 게 문제가 될 수 있다”, “픽토그램(알아보기 쉽게 만든 이미지) 특성을 고려할 때 한 가지 색상으로 통일했어야 했다”는 등의 지적이 이어졌다.

이 같은 논란이 이어지자 KBS는 하루 뒤인 19일 포스터를 수정해 다시 배포했다. 논란이 된 피부색을 모두 같은 색으로 바꾼 이미지였다.

KBS 관계자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수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KBS는 설 특집 프로그램 ‘조선팝 어게인’에서 국악밴드 이날치의 무대 배경에 일본의 성 양식을 본뜬 이미지를 사용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으며 왜색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제작진은 “상상 속의 용궁을 표현한 이미지”라며 “용궁을 구현하기 위해 여러 레퍼런스와 애니메이션 등을 참고해 제작했다” 해명했지만, 최근 KBS 수신료 인상 논란과 더불어 시청자들의 반발은 계속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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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쿼드 4개국 외무장관 회의. /EPA연합뉴스

[서울경제]

미국과 일본·인도·호주의 4개국 협의체인 ‘쿼드(Quad)’ 외교장관들이 화상회의를 갖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현상 변경 시도에 반대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에 대해 중국은 반중 클럽의 중국 봉쇄 추진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쿼드 회의가 여전히 대중 강경 방침을 유지하면서 향후 미중의 갈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을 비롯한 4개국 외교장관은 전날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4개국이 쿼드로 뭉친 지난 2019년 이래 세 번째 외교장관 회의다. 모테기 외무상은 회의 후 기자들에게 “4개국 장관은 무력이나 강압으로 인도태평양에서 현상을 변경하려는 중국의 어떤 시도도 강력하게 반대한다는 데 동의했다”고 전했다.

또 미 국무부는 보도 자료를 통해 “4개국 장관은 장관급에서 최소 연 1회, 고위급과 실무급에서 정기적으로 쿼드 회의를 하자는 약속을 재차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는 항행의 자유와 영토의 보전을 포함해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을 증진하는 데 있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4개국 장관은 인도태평양 연안인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회원국들이 국제사회 역할 강화를 표방한 ‘아세안 중심성’에 관한 상호 지지를 재확인했다. 4개국 장관은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와 관련해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의 복원에 관한 시급성도 논의했다고 국무부는 밝혔다.

이날 회의가 관심을 끈 것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외교정책 기조를 대거 부정한 바이든 행정부가 쿼드만큼은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가운데 새 행정부 들어 열린 첫 회의였기 때문이다.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서 핵심이 중국 견제임을 감안하면 바이든 행정부 역시 중국의 팽창을 억제하기 위한 핵심 고리로 쿼드를 활용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한 셈이다.

일본 역시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이 이번 쿼드 회의를 미국이 주재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쿼드 협의체에 관한 바이든 행정부의 강력한 헌신을 보여준다고 긍정 평가했다. 일본 언론에서는 쿼드 참여국의 정상회의가 추진된다는 보도도 나왔지만 아직 결론은 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모테기 외무상은 이날 기자들에게 4개국 장관이 정상 수준의 협력 중요성에 대해 동의하지만 정상회의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쿼드의 대중국 정책에 대해 중국은 강력히 반발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글로벌타임스는 19일 논평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트럼프 시대에 이어 중국을 봉쇄하려 노력하고 있다”면서 “쿼드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인도태평양 버전”이라고 비판했다.

롼쭝쩌 중국국제문제연구원 부원장은 글로벌타임스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쿼드를 완전한 반중 클럽으로 만들려고 한다”며 “미국은 쿼드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이익을 확대하는 외교 수단으로 삼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쿼드가 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연합 군사훈련까지 했지만 역내 문제에 한목소리를 내기 위해 충분히 조율할 수 있을지, 쿼드를 제도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일본이나 인도·호주 모두 중국과 경제적으로 상당 수준 얽혀 있는 데다 인도의 경우 중국을 과도하게 자극하는 사태를 피하고자 쿼드 외교장관 회의에서 소극적 자세를 보였다는 보도도 있다.엔트리파워볼

이는 한국의 입장과도 관련이 된다. 이미 트럼프 행정부 시절부터 쿼드 협의체를 한국 등 주변 동맹국들을 참여시킨 ‘쿼드 플러스’로 확대하자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한국 정부는 그동안 쿼드 플러스 참여를 요청받은 적이 없다고 거리를 두는 태도를 보여왔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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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스1) 조태형 기자 = 19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지트리비앤티 물류창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유통 제2차 범정부 통합 모의훈련의 일환으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백신을 운반하고 있다. 2021.2.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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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운맛 `내쉬빌 핫치킨`, 버거로 만든 던킨
세계에서 제일 매운고추로 맛 낸 KFC 올해 첫 신제품
소고기와 닭고기 패티에 미트칠리 바른 맥도날드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매운맛 열풍이 버거 업계로까지 확산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던킨 내쉬빌 핫치킨 버거
19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최근 ‘내쉬빌 핫치킨 버거’를 출시했다. 내쉬빌 핫치킨은 미국 테네시주(州) 내쉬빌 지역 명물이다. 현지에서 인기를 얻어 국내에서도 애호가들 사이에서 찾는 이가 많다. 최근 들어 유튜브를 포함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 콘텐츠로 소비된다.

제품의 특징은 매콤하고 짭짤한 맛이다. 던킨이 출시한 ‘내쉬빌 핫치킨 버거’도 매콤한 소스를 치킨 패티에 입혀 본토 맛을 살리고자 했다. 치킨 패티를 둘러싸는 칠리소스가 매운맛의 핵심이다. 코울슬로를 곁들여 아삭한 식감까지 더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선풍적 인기를 끄는 미국 현지 내쉬빌 치킨의 매력을 그대로 살리고자 애썼다”고 말했다.


KFC 고스트헌터버거
KFC가 올해 처음으로 출시한 신제품도 매운맛에 초점을 뒀다. 지난달 나온 ‘커넬고스트헌터버거’는 세계에서 맵기로 손꼽히는 고추 `고스트페퍼`를 이용해 만든 고스트페퍼소스로 맛을 냈다. 고스트페퍼는 매운맛을 나타내는 지표 스코빌 척도(Scoville Heat Units·SHUs)가 104만 정도이다. 한국의 매운 고추 청양고추 SHUs가 1만 정도라는 걸 감안하면 얼마나 매운지 가늠이 간다.

제품은 입안으로 퍼지는 매운맛을 통닭다리살 육즙이 잡아주고 고소하고 바삭한 해쉬브라운과 상큼한 갈릭할라피뇨랠리시, 치즈, 야채 등가 잡아준다. KFC 관계자는 “새해를 화끈하게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출시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맥도날드 미트칠리 버거 2종
맥도날드가 지난달 출시한 ‘미트칠리 버거’ 2종도 매운 맛으로 안 빠진다. 프리미엄 식재료 미트칠리 소스가 고기의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사워크림과 섞여서 매콤한데 달콤한 맛을 낸다.

제품은 100% 순쇠고기 패티 두 장과 쫄깃한 베이컨이 들어간 ‘미트칠리 비프버거’와 두툼하고 바삭한 치킨 패티에 아삭한 양배추를 더한 ‘미트칠리 치킨버거’ 등 두 가지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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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DB

SNS에서 초등학생을 불러내 성폭행을 저지른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19일 오전 충남경찰청은 여성·청소년수사대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A씨를 대전지검 서산지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온라인에서 알게 된 B양을 불러내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B양이 거주하는 충남까지 가기 위해 공유차를 타고 간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다음 날 A씨는 B양과 헤어지며 집 주소를 알고 있다며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18일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A씨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으로 분석하던 중 범행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한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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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씨가 이용한 공유차 업체인 ‘쏘카’가 경찰 수사 과정에서 용의자의 정보 제공을 거부해 지난 10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황금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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