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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누누 작성일21-02-18 14:04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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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美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미국내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며 코로나19 급속 확산을 경고했습니다.파워사다리

美 전문가들은 3월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 재확산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이영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16일 기준 미국 내에서 총 1,299건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은 사례는 영국 변이 바이러스로 42개 주에서 1,277명의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로첼 왈렌스키/CDC 국장 : "여기에는 영국에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룰 대체하는 변형된 첫 사례도 포함돼 있습니다."]

플로리다 주가 416명으로 가장 많고 캘리포니아에서도 186명이 보고됐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도 10개 주에서 19명이 보고됐고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도 2개 주에서 3명이 확인됐다고 CDC는 밝혔습니다.

CDC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말 잠비아의 코로나 대확산이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때문이라며 급속 확산을 경고했습니다.

지난달 초 하루 30만 명에 달하던 미국 내 신규 확진자수가 최근 10만 명 아래로 떨어지고 있지만 안심하면 안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입니다.

[앤디 슬라빗/백악관 코로나 19 수석 고문 : "감염자 수가 줄어드는 건 좋지만 오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또 다음 달 쯤 변이 바이러스로 감염자가 급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미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장 : "아마도 3월 말쯤 되면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 바이러스의 대부분을 차지할 겁니다."]

미 보건당국은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화요일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와 로스앤젤레스 2곳에 연방 정부가 운영하는 대형 접종 센터를 열었습니다.

[베로니카 베르데/미국 연방재난관리청 직원 : "하루 최대 6천회 분의 백신을 접종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미 전역의 백신 공급은 아직도 부족한 상황이라 미국 주지사 협회는 백악관에 보낸 서한을 통해 공식적으로 백신 공급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이영현 입니다.

영상편집:장수경




이영현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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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미국 법무부가 북한 해커 3명을 기소했다. 2012년 이후 전 세계은행과 기업으로부터 13억달러(한화로 약 1조4359억원)를 훔친 혐의다.

17일(현지시각) 미국 법무부는 북한 정찰총국 소속 해커 3명을 기소하고 사진을 공개했다. 박진혁, 전창혁, 김일이라는 이름의 해커 3명으로 이들이 지난 2017년 전 세계에 퍼진 랜섬웨어 ‘워너크라이’의 주범이라는 것이 미 법무부의 주장이다.

미국 법무부가 공개한 이들의 주요 혐의는 ▲2014년 북한 지도자 암살을 소재로 한 영화 ‘인터뷰’를 제작한 소니픽처스 공격 ▲2016년 방글라데시 은행 해킹해 8100만달러 탈취 ▲2017년 글로벌 워너크라이 2.0 공격 등이다.

존 데머스 미국 법무부 국가안보담당 차관보는 “북한 요원들은 총이 아닌 키보드로, 현금다발 대신 암호화폐의 디지털 지갑을 훔치는 세계 최고의 은행강도”라며 “북한은 전 세계 기관들로부터 돈을 훔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검찰은 북한 해커를 도와 돈세탁을 한 캐나다계 미국인이 혐의를 인정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이 미국인은 암호화폐를 현금화하는 것을 도운 혐의가 있다.

공소장에 따르면 박진혁, 전창혁, 김일은 모두 북한 인민군 정보기관인 정찰총국 소속이다. 북한의 해커그룹 ‘라자루스(Lazarus)’와 ‘APT38’의 배후로 지목된 곳이다. 글로벌 보안기업 카스퍼스키는 지난해 가장 활발한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 그룹으로 라자루스를 꼽은 바 있다.파워볼엔트리

미국 검찰은 북한 해커 3명은 2018년 이후 전 세계 은행으로부터 12억달러 이상을 훔치려 했다는 혐의도 공개했다. 또 미국 국방부를 비롯해 에너지, 항공우주, 기술업체 등을 대상으로 악성코드가 포함된 메일을 보내는 스피어피싱 공격을 펼쳐왔다고도 전했다.

미국 법무부는 “오늘 기소장에 기술된 공모자들은 때때로 중국과 러시아 지역에서 일한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은 자금을 세탁하기 위해 암호화폐 거래자 및 기타 범죄 네트워크를 활용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우리는 북한이 행하고 있는 범 세계적 범죄 캠페인을 계속 조명할 것이다. 국가적 기소는 문제를 식별하고 국제적 합의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단계”라고 강조했다.

한편 북한에 의한 사이버 위협에 대한 경고가 꾸준히 나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가치가 치솟은 암호화폐 비트코인으로 인해 위협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국내 보안업계 관계자는 “경제 제재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 조직적인 해킹으로 이를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랜섬웨어뿐만 아니라 개개인을 노린 채굴 봇 악성코드도 퍼질 위험이 있는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보안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북한 정찰총국 소해커 3명에 대한 미 FBI의 수배 포스터. /미 법무부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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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출근 뒤 휴가원 제출…대통령 재가
다음주 월요일 복귀 뒤 사의 유지할지 최종 결정
인사 갈등 증폭되자, 빠른 결단 위해 휴가 쓴 듯
사의 굽히지 않을 경우 문 대통령 사표 수리할 것으로 관측
[CBS노컷뉴스 김동빈 기자]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 연합뉴스
청와대 신현수 민정수석비서관이 18일 오전 출근한 뒤 이틀간의 휴가를 냈다. 신 민정수석이 사의를 표명한 뒤 받아들여지지 않자 휴가를 내고 사의를 거둘지 말지 숙고에 들어간 것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신 수석이 오늘 내일 이틀 동안 휴가원을 냈다"며 "휴가원은 처리됐다"고 밝혔다.

이 고위관계자는 "이틀 동안 숙고의 시간을 가진 뒤에 월요일에 출근할 예정"이라며 "아마 그땐 뭐라 (사의 표명 여부에 대한)말이 있지 않을까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충분히 숙고하고 본래의 모습으로 복귀를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일 발표된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논의 과정에서 신 수석은 박범계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사이 중재를 시도했지만, 박 장관의 독단적인 인사제청으로 신 수석의 의견은 결국 배제됐다. 이에 신 수석은 최근까지도 여러차례 사의를 표명하며 불만을 제기한 상태가 지속됐고, 법무부와 검찰 간 인사갈등이 재점화되기도 했다.

이 와중에 신 수석이 휴가를 떠난 것은 이번 인사 논란을 신속히 매듭짓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사의 표명을 굽힐지 말지 신속히 결정을 해 더 이상 '인사갈등'의 확전을 막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다. 법무부장관도 신 수석에게 사과를 하고, 사태 수습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다음주 월요일 휴가를 마친 신 수석이 사의를 굽힐지 여부가 주목된다.

사의를 꺾지 않을 경우 문 대통령은 신 민정수석의 사표를 수리할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거듭된 만류에도 신 수석이 끝내 사의를 유지한다면 사태를 신속히 털어야하는 대통령으로서도 더 이상 신 수석을 붙잡을 수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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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설보미 부부(왼쪽),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우아한형제들·카카오 제공
카카오 김범수·배민 김봉진 재산 절반 이상 기부
“기부 문화 정착되면 사회에 신선한 바람”

김범수(55) 카카오 이사회 의장에 이어 김봉진(45)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기로 결정, 자수성가 창업주의 잇단 대규모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의 재산 사회 환원은 ‘부(富)의 대물림’으로 상징되는 기존 재벌 기업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기 때문이다. ‘금수저’ 출신도 아닌 이들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시작해 스타트업을 창업해 성공을 이뤘다.

김봉진 의장은 수도전기공고와 서울예술대학 실내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뒤 디자인그룹 이모션, 네오위즈, 네이버에 다니다가 2010년 자본금 3000만원으로 우아한형제들을 창업했다.

‘배달의민족’을 국내 배달앱 1위로 키운 김 의장은 2019년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에 배민을 40억 달러(4조 4000억원)에 매각했다. 김 의장이 매각 대금으로 받은 DH 주식의 가치가 뛰면서 그의 재산은 현재 1조원대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장은 18일 세계적 기부클럽인 ‘더기빙플레지(The Giving Pledge)’의 219번째 기부자이자 첫 한국인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5000억원 이상을 기부하게 됐다.

더기빙플레지 홈페이지에 소개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의 기부서약.
앞서 지난 8일에는 김범수 의장이 카카오와 계열사 전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 메시지에서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그의 재산은 카카오 주식 등 10조원이 넘어 기부액이 5조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범수 의장은 건국대 사대부고와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SDS에 입사했다가 1998년 한게임을 창업했고, 2010년 카카오톡을 내놓았다. 2014년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을 인수했다.

이들은 그간 재벌 기업들이 재산 사회 환원보다는 부의 대물림에 집중했던 모습과는 다르다.또 그동안 재벌 기업들은 주로 개인 재산보다는 회삿돈으로 기부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김봉진 의장은 서약서에서 “부를 나눌 때 그 가치는 더욱 빛난다”며 “교육 불평등 문제 해결, 문화예술 지원, 자선단체들이 더욱 그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돕는 조직을 만드는 것을 차근차근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범수 의장은 “격동의 시기에 사회 문제가 다양한 방면에서 더욱 심화하는 것을 목도하며 더 결심을 늦추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봉진 의장과 김범수 의장은 부를 사회와 나누는 가치와 사회 문제 해결을 기부 동기로 밝혔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으로 볼 수 있다. 이들의 ‘통 큰’ 기부가 자극제가 돼 재계의 기부 행렬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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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구리포천고속도로 별내휴게소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실종됐던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경기 남양주시 소재 별내휴게소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이달 초 실종신고가 접수된 30대 남성 A씨와 20대 여성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실종된 이들의 동선을 추적하다 현장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숨진 A씨와 B씨의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엔트리파워볼

경찰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다”며 “외부인에 의한 범죄 가능성 등 모든 가능성을 면밀하게 살필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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