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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누누 작성일20-11-26 10:01 조회1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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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대상 상권·유동인구·트렌드 등 분석해 주제별 주 1회 문자 제공

KT모델이 빅데이터로 분석한 주변 상권 정보 등을 문자메시지로 제공하는 상권분석 플랫폼 ‘잘나가게’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KT
[서울경제] KT(030200)가 빅데이터로 분석한 주변 상권 정보 등을 문자메시지로 제공하는 상권분석 플랫폼 ‘KT 잘나가게’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잘나가게는 KT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산출한 매장 주변의 상권, 유동인구, 매출, 경쟁 점포, 업계 트렌드 등의 정보를 주제별 매주 1회 문자로 제공하는 상권분석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가게 주변 상권을 블록이 아닌 개별 건물을 중심으로 분석해 제공한다. 예를 들어 이용자의 가게를 찾는 고객이 주로 어느 방향에서 오는지, 몇 미터 안에 있는 사람들이 이용자의 가게를 이용하는지 등 고객 이동 패턴 및 영업반경 정보를 실제 지도와 함께 보여준다. 이에 맞게 인공지능(AI)가 추천해주는 ‘잘나가게 팁’으로 이용자의 가게 상황에 맞는 영업 팁도 받아볼 수도 있다.

매월 유동인구를 예측한 데이터와 함께 일평균 유동인구, 요일 및 시간대별 유동인구 등의 가게 주변 인구정보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 1년간의 유동인구 변화량 등을 제공해 고객 특성에 맞는 영업 활동을 지원한다. 주변 동종 업종 가게의 지난 달 예상 평균 매출과 1년간의 매출 추이 등의 정보도 볼 수 있다. 경쟁 점포 분석을 통해 가게 주변에 새로 생긴 경쟁 점포 위치, 점포 수 변화, 평균 영업 기간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트렌드 분석과 뉴스 서비스를 통해 SNS상에서 인기 있는 업종별 프랜차이즈 순위와 전국 부동산 및 상가 정보, 창업 정보 등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업종별 트렌드 분석과 뉴스를 제공한다.

KT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무료 제공한다. 다음 달 11일까지 가입 및 체험 후기를 작성한 고객 1,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를 증정한다. KT 잘나가게에 대한 서비스 신청 및 상세 안내는 홈페이지와 전용 고객센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채희 KT AI/빅데이터사업본부장 상무는 “KT는 AI·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마음을 담아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해 나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태기자 kim@sedaily.com
윤석열, 오전 중 직무배제 명령취소 청구 소송 제기



윤석열 직무배제에 검찰 위기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집행 정지를 명령한 다음날인 25일 오전 서초동 대검찰청에 검찰 깃발이 태극기와 함께 펄럭이고 있는 모습. ha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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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배제에 반발하는 평검사 회의가 26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내 36기 수석 평검사들은 이날 회의를 열어 전체 평검사 회의 방안을 논의한다. 이들은 회의에서는 지검 내 전체 평검사 회의 개최 여부와 의견 표현 방식 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 검찰청 중 가장 규모가 큰 서울중앙지검에서 평검사 회의가 열릴 경우 다른 검찰청의 움직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중앙지검 외에도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평검사 회의가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평검사 회의는 전날부터 시작됐다.

대검찰청 34기 이하 검찰 연구관들은 전날 회의를 연 뒤 내부 통신망에 성명을 내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처분은 검찰 업무의 독립성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법치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위법하고 부당하다"고 비판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평검사들도 "사실관계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은 시점에서 총장에 대해 징계를 청구하고 직무배제를 명한 것은 위법 부당한 조치"라며 "검찰 제도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조치로 재고돼야 한다"고 성토했다.

평검사들 외에 검사장급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총장 직무대행을 맡은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를 비롯한 고검장들은 전날 총장 직무배제 상황의 대책을 논의하는 회동을 열려다가 일단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A 고검장은 "총장 직무배제보다 더 중요한 사안이 어디 있느냐"면서 "고검장들도 어떻게 할 것인지 이야기를 해봐야 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B 검사장도 "이건 총장 개인 문제가 아니다. 장관이 총장을 대신해서 조직을 장악하겠다는 뜻이어서 검사장들도 각자 생각이 있을 것"이라며 검사장들 내에서도 관련 논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을 암시했다.

전국적인 평검사 회의는 2013년에 이어 7년 만이다. 당시 채동욱 검찰총장이 `혼외자 논란'과 법무부의 감찰 압박에 사의를 표하자 일선 검사들은 평검사 회의를 열어 "채 총장의 중도 사퇴는 재고돼야 한다"는 집단의견을 표명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총장은 전날 심야에 직무배제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집행정지를 서울행정법원에 신청했다. 윤 총장은 이날 오전 직무 배제 명령의 취소를 구하는 본안 소송도 제기한다.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지 효력 집행정지 신청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윤석열 검찰총장은 직무배제 하루만인 지난 25일 밤 법원에 온라인으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직무정지 조치에 대한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kane@yna.co.kr


san@yna.co.kr
선박 부족에 세계 3대 해운사 임시선 7척 투입

해상 운임 급등과 선박 부족으로 인한 수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형 외국 선사들이 미주행 임시선박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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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지난 12일 해수부 주관 선사 간담회 뒤 세계 3대 해운사 머스크와 MSC, CMA-CGM가 다음달까지 중국에서 출발해 한국을 기항하는 미주항로에 임시선박 7척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적선사 HMM은 중국 컨테이너 4,300개를 임대해 미주항로에 투입했고 SM상선은 3,000TEU급 선박 1척을 다음 달 7일 부산발 미국 서부 항로에 투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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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조형래 기자] 현재 KBO리그 유일 40대 선수이자 롯데 프랜차이즈 스타인 투수 송승준(40)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롯데는 25일 6명의 방출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10월 초, 9명의 선수를 방출한데 이은 두 번째 방출 수순을 밟았다. 투수 장원삼(37), 고효준(38), 김현(21), 내야수 김동한(32), 외야수 허일(30), 포수 한지운(19)이 방출의 운명을 맞이했다.

현역 유일의 40대 선수이자 롯데 선수 다승 2위(109승)에 올라 있는 송승준의 이름은 이번 방출 명단에 이름이 없었다. 하지만 송승준 역시 현 시점에서 위기의 남자인 것은 맞다.

올 시즌을 앞두고 연봉 백지위임을 선택하면서 현역 연장 의지를 구단에 전달했고, 구단은 송승준의 리더십을 인정했다. 연봉 5000만원에 백의종군했다. 올해 송승준의 성적은 22경기 2승2패 1홀드 평균자책점 6.20에 그쳤다. 소화 이닝은 24⅔이닝에 불과했다. 특별한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다. 하지만 다른 의미로는 여전히 1군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도 풀이할 수 있다.

송승준은 현역 연장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번 더 자신의 능력이 1군 무대에서 통할지를 제대로 확인하고 싶어한다. 아직은 현역 은퇴를 스스로 납득하기 힘들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송승준은 올 시즌을 앞두고 스프링캠프에서 “내가 경쟁력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만약 더는 안된다고 내가 납득하면, 시즌 중간이라도 주저하지 않고 그만둘 것이다”고 말하며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은퇴를 원했다. 선수 생활의 황혼기에 마지막으로 불태우고 미련 없이 마운드를 떠나고 싶다는 송승준의 확고한 신념이다.

구단이 먼저 쉽사리 송승준의 거취를 결정할 수는 없다. 롯데 투수진의 리더이자 후배들의 귀감이 되는 선수다. 앞서 언급했듯이 구단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다. 송승준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고 있다.

조만간 구단과 송승준의 대화의 장이 다시 열릴 전망이다. 구단 관계자는 “송승준은 우리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다. 함부로 거취를 결정할 수 없다. 2~3일 내로 만나서 거취를 논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jhrae@osen.co.kr

김대중 대통령 사저 · 권율장군 동상 및 부조 등 포함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고양시는 백마 화사랑(숲속의 섬)과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충장공 권율장군 동상과 행주대첩 부조 등 총 3점을 상징건축물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탁월한 보존적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역사적·예술적·경관적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건축물을 상징 건축물로 지정·보존하기 위해 지난 2019년 6월 ‘고양시 상징건축물 등 보호지정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화사랑 전경.(사진=고양시 제공)
이번에 지정된 상징건축물 백마 화사랑(숲속의 섬)은 1986년에 건립된 4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건축물로 고양시 일산동구 애니골길에 소재하고 있으며 일산 신도시 개발 이전인 1980년대 대학생들이 즐겨 찾던 고양시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이었다.

현재 ‘숲속의 섬’이라는 이름의 카페로 운영중인 화사랑은 수십 년 전의 소품과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당대의 생활상, 문화, 예술, 장소성을 원형 그대로 유지한 건물로 그 상징성이 높아 상징건축물로 지정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저는 본채와 별채로 나뉘어져 있는 건축물로 대통령 당선 이전인 1996년부터 1998년까지 고 김대중 대통령과 고 이휘호 여사가 실제 거주하던 곳이다. 한국 근현대사에서 정치적 위기와 시간을 해석한 공간으로 한국 정치사 및 건축사를 상징하는 곳이라는 의미가 인정 받았다.

충장공 권율 장군의 동상과 행주대첩 부조는 1986년 고 김세중 작가가 제작했으며 한국 근대 조각사를 대표하는 유작으로 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 행주산성 내에 소재하고 있다. 행주대첩의 승전 역사와 그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역사적, 상징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이번에 고양시 첫 상징건축물로 결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상징건축물로 지정된 세 곳을 잘 보존하는 한편 고양시를 대표하는 지역 명소, 문화 명소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며 “이 세 곳의 건축물을 다양한 문화, 예술, 교육의 공간으로 개방해 고양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 갈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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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건축물은 관보에 게시한 후 정식 상징건축물로 지정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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