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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누누 작성일20-09-17 14:07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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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가 B tv 최초 오리지널 콘텐츠 '좀비탐정'을 선보인다. 편성도 파격적 방식을 도입했다.

'좀비탐정'은 SK브로드밴드가 B tv 콘텐츠 경쟁력 제고를 위해 KBS·웨이브(wavve)와 공동으로 제작에 투자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부활한 2년 차 좀비가 탐정이 돼 과거와 현재의 사건을 추적하며 고군분투하는 휴먼 스릴러 코미디 드라마다.

SK브로드밴드는 세계적 드라마 트렌드인 시즌제로 제작해 작품에 대한 몰입감과 후속 시즌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첫 시즌은 총 12회다.

SK브로드밴드는 전례없는 새로운 편성 방식을 적용, 지상파 본방송보다 B tv에서 이틀 앞서 주문형비디오(VOD)로 공개한다.

종전에는 지상파 방송에서 실시간 방송을 내보낸 이후에 일정 시간이 지나 IPTV에서 VOD로 제공하는 게 통상적 방식이다. SK브로드밴드는 이같은 방식에서 탈피, 지상파 실시간 방송보다 앞서 IPTV와 OTT에서 두 편의 VOD로 동시에 공개한다.

'좀비탐정'은 KBS 2TV 본방송보다 이틀 앞서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30분 B tv에서 VOD 2회분이 연속 방송된다. 공동 투자한 웨이브도 마찬가지다. KBS 2TV에서는 21일부터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좀비탐정'은 B tv가 제공하는 영화 및 해외드라마 월정액 상품 '오션(OCEAN)'과 지상파 월정액에 가입한 경우 추가 구매 없이 시청할 수 있으며, 월정액 가입자가 아닌 경우에도 VOD 단편 구매를 통한 시청이 가능하다. 또, SK브로드밴드 B tv 케이블을 통해서도 제공된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전략본부장은 “B tv에 '좀비탐정'은 새로운 도전이자 시작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 B tv 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Lovely B tv'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코로나19로 94만5092명 목숨 잃어
미국, 인도 등에서 다수 발생
유럽 역시 최근 증가세
美 코로나19 백신 출시 두고서 실랑이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전세계 누적 확진자가 3000만명을 넘어섰다.

16일(현지시간) 국제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는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003만6868명이며, 94만509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집계했다. 확진자와 사망자는 시시각각 늘고 있다.




지난해 12월31일 세계보건기구에 코로나19가 보고된지 262일 만에 3000만명을 넘어섰다. 올해 1월22일만 해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80명으로 집계됐지만, 2월28일 8만6203명, 4월5일 132만1343명으로 폭증했다. 5월12일에는 428만5122명, 6월18일 853만1929명, 7월25일 1617만2048명, 8월31일 2567만2051명으로 늘었다.

하루 평균 20~30만명의 코로나19 확진자로 보고됐다.

세계 누적 확진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으로, 682만8301명이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때 7만명 이상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던 미국은 최근에는 하루 평균 3만~4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에 이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인도의 경우 하루 평균 9만~10만명의 증가세를 보인다. 인도의 누적 확진자는 511만8253명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 중국에 이어 코로나19 진앙으로 꼽혔던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빨라져 우려를 낳고 있다. 이날 스페인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1193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봄 유행 당시보다 더 빠른 증가추세다. 스페인 외에도 프랑스 역시 하루 사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9784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유럽은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봉쇄 등은 취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에서 도표를 가리키며 미 정부의 대응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파워사다리


미국에서는 연내 코로나19 백신이 공급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기 시작했지만, 전망을 두고서는 행정부 내에서 엇갈리는 전망이 내놓고 있어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뉴욕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예정에 없던 코로나19 브리핑을 갖고 "우리는 10월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고 본다"면서 "10월 중순쯤으로 예상하지만 이보다 늦어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연말까지 최소 1억회 접종 분량의 백신이 제공될 것"이라면서 "백신 공급은 10월이나 11월 이뤄질 텐데, 너무 늦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브리핑은 로버트 레드필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의 발언 때문에 이뤄졌다. 레드필드 국장은 이날 코로나19 대응 관련 미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11월이나 12월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급 물량이 제한돼 의료진이나 노인들에 먼저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신 공급이 이뤄져도 공급량 때문에 코로나19에 가장 취약한 이들이 먼저 접종을 한 뒤, 점차 우선순위가 낮은 사람들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특히 전체 미국인에게 백신이 공급되는 시점에 대해 "6~9개월이 걸릴 것"이라면서 "내년 3분기에나 정상적인 삶으로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백신이 승인받더라도 실제 의미 있는 효과를 발휘할 때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인도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완치된 100세 여성이 의료진에게 감사하며 퇴원하고 있다.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민감하게 반응한 것은 올해 미국 대선과 관련이 깊다. 대선일인 11월3일 이전에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해야 대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유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CDC가 어렵다는 입장을 나타내 대선전략에 차질을 우려한 것이다.

백신 공급 시점 외에도 마스크 사용 등을 두고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레드필드 국장을 비난했다. 레드필드 국장은 청문회에서 "마스크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맞서 우리가 보유한 가장 중요하고 강력한 보건장비"라면서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것보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보다 확실한 방법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레드필드 국장이 실수했다고 본다"면서 "마스크는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백신만큼 중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윤성효 기자]


▲ 허성무 창원시장은 9월 17일 창원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는 창원엘지세이커스 농구단을 찾았다.
ⓒ 창원시청


프로농구 창원엘지(LG)세이커스(감독 조성원)가 창원에 전용훈련장 이전을 했다. 이에 허성무 창원시장은 훈련장을 찾아 환영했다.

허 시장은 17일 창원체육관에서 전용훈련장 이전 등 연고지에 정착해 훈련을 시작한 창원LG세이커스 농구단을 찾아 현장점검 등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창원LG세이커스 농구단은 창단 이듬해인 1998년부터 창원시를 연고로 활약했으나, 경기 이천에 있는 훈련장과 창원체육관의 홈경기장이 떨어져 있었다.

이에 한국농구연맹(KBL)의 연고지 정착 권고에 따라, 창원시와 창원LG세이커스 농구단이 상호 노력한 결과 전용훈련장과 구단 사무국을 창원체육관에 마련했다.

허 시장은 이날 창원체육관 보조경기장을 리모델링한 전용훈련장과 구단 사무국 사무실을 둘러봤다.

허 시장은 "K-스포츠 선도도시 창원에 완전 정착한 것을 104만 시민을 대표해 환영한다"며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창원의 매력에 빠지는 건 시간문제일 뿐이니 스트레스 해소로 인한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환영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5월부터 사령탑에 새로 오른 조성원 감독은 1997년 프로 입단 이후 2006년 현역에서 은퇴했으며, 2000년부터 2002년까지 LG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LG에서 뛰었던 2000~2001시즌 정규리그 최우수 선수(MVP)에도 선정됐다.

조성원 감독은 "창원LG세이커스는 전성기 때 몸 담았던 팀이기에 감회가 새롭고 창원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은 아직도 생생하다"며 "제2의 창단이라는 각오로 창원에 둥지를 틀었으니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겠다"고 화답했다.


▲ 허성무 창원시장은 9월 17일 창원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는 창원엘지세이커스 농구단을 찾았다.
ⓒ 창원시청



▲ 허성무 창원시장은 9월 17일 창원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는 창원엘지세이커스 농구단을 찾았다.
ⓒ 창원시청



▲ 허성무 창원시장은 9월 17일 창원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는 창원엘지세이커스 농구단을 찾았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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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KBO리그에 굉장한 영향력 있는 투수가 될 수 있다".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우완투수 이민우(27)에 대해 상당한 기대감을 보였다. 리그에서 영향력 있는 투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엇다. 그러나 동시에 주문도 내놓았다. 어려운 상황에서 쉽게 던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민우에게는 정상급 투수로 가는 숙제이다.

이민우는 이번 시즌 풀타임 선발투수로 한 해를 알차게 보내고 있다. 데뷔 이후 처음이다. 19경기에 출전해 6승8패, 평균자책점 5.84를 기록 중이다. 피안타율 2할8푼7리, 이닝당 출루허용률 1.51로 높다. 9이닝당 볼넷 비율이 3.63개이다. 우등성적도 아니지만 낙제점도 아니다.파워볼게임

185cm, 97kg의 든든한 체격과 기본적으로 직구의 힘이 넘치고, 슬라이더 등 변화구의 궤적도 예리하다. 개막 초반에는 호투를 펼치며 눈길을 받았다. 개막 첫 달(5월) 5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3.23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팀의 4선발 투수로 입지를 굳혔다.

이후는 호투와 부진을 거듭하며 기복있는 모습을 보였다. ERA도 5점대 후반으로 밀렸다. 잘 던지다 위기상황에서 갑자기 무너지는 모습이 잦았다. 아직도 성장 과정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지난 15일 SK 와이번스와의 광주경기에서는 3⅓만에 6실점하고 강판했다. 결막염까지 걸려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 다시 한번 자신의 투구를 돌아볼 시간을 가졌다.

윌리엄스 감독은 "선발을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았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잘 정리하고 가다듬으면 KBO리그에 굉장히 영향력 있는 투수가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동시에 "상황이 어려워지면 스트라이크존 감을 찾기 쉽지 않는 경향이 있다. 와인드업 자세에서 움직임이 많다. 지속적으로 쉽게 투구를 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투구 폼을 짧게 가져가고 필요한 만큼 줄이는 것이 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투수든 타자든 가끔씩 슬럼프에 빠지면 항상 중요한 스트라이크 던지는 것, 볼을 치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 다른 여러 부분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누구나 그렇게 한다. (이런 슬럼프를 겪으면서) 앞으로는 훨씬 좋아질 것이다"고 긍정적으로 내다보았다. /sunny@osen.co.kr

기사제공 OSEN
옌리멍이 트위터에 논문 올리자 계정 중단
페북, 폭스뉴스 인터뷰영상에 '허위정보' 경고
폭스뉴스 측 페북 통한 '검열' 반발, 뉴스 다뤄
중국 출신의 바이러스 학자 옌리멍 박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우한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며 지난 14일(현지시간) 발표한 논문이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우한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며 관련 증거 논문을 펴낸 중국 출신 바이러스 학자 옌리멍 박사. [ITV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우한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며 관련 증거 논문을 펴낸 중국 출신 바이러스 학자 옌리멍 박사. [ITV 캡처]
그는 동료학자 3명과 함께 작성한 근거 논문을 개방형 정보 플랫폼 제노도(Zenodo)에 공개했다. 이 논문은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조회 수 40만여 건, 다운로드 건수 29만여 건을 기록했다.

하지만 트위터는 옌 박사의 트위터 계정을 정지 조치했다고 미 뉴스위크, 미 과학전문 매체 테크 타임스 등 외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옌 박사는 지난 14일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고, 이번 논문을 트윗한 지 48시간 만에 트위터 계정이 정지됐다. 계정을 만든 지 이틀 만에 그의 팔로워는 단숨에 약 6만 명이 됐다.

옌리멍 박사가 지난 14일 개설한 트위터 계정. [트위터 캡처]

옌리멍 박사가 지난 14일 개설한 트위터 계정. [트위터 캡처]
트위터는 지난 5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해 논란의 소지가 있는 트윗에 라벨(안내문)을 달아 알려주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트위터는 당시 이 정책에 대해 “해당 트윗이 해를 끼칠 위험성은 덜 심각하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이 여전히 혼동을 느끼거나 호도될 수 있는 경우 추가적인 설명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트위터는 한발 더 나아가 옌 박사의 계정 자체를 정지시킨 것이다. 다만 트위터 측은 옌 박사의 트윗 중 어떤 내용이 문제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옌 박사팀의 논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2015~2017년 중국군 관련 연구소에서 발견된 박쥐 코로나바이러스와 유사하며 중국 내 실험실에선 이 바이러스 유전자를 활용해 필요한 유전자를 끼워 넣는 방식으로 6개월 이내에 코로나바이러스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옌 박사가 논문을 올린후 중단된 트위터 계정. [트위터 캡처]

옌 박사가 논문을 올린후 중단된 트위터 계정. [트위터 캡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도 미 폭스뉴스의 간판 시사 프로그램 ‘터커 칼슨 투나잇’ 공식 계정에 올라온 옌 박사 인터뷰 영상에 ‘허위 정보’ 경고 표시를 했다.

옌 박사는 지난 15일 ‘터커 칼슨 투나잇’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나는 팬데믹 초기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비밀 연구에 깊숙하게 관여했다”면서 “바이러스는 연구실에서 만들어졌으며 중국 정부가 고의로 유출했다”고 주장했다. 또 "곧 추가 증거를 공개하겠다"고도 예고해 논란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소셜미디어(SNS) 업체들이 잇따라 옌 박사의 주장 관련 정보들을 차단하자 일부 네티즌들은 “의견 검열”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폭스뉴스 ‘터커 칼슨 투나잇’ 측도 반발하고 있다.

터커 칼슨 투나잇 측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페이스북은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 내부 고발자에 관한 우리의 게시물을 볼 수 없게 노력하고 있다. 이건 검열”이라면서 뉴스에서 이 내용을 다룰 것이라고 전했다.

페이스북이 폭스뉴스 '터커 칼슨 투나잇'과의 옌리멍 박사 인터뷰 영상에 '허위 정보' 경고 표시를 하자 폭스뉴스 측이 페이스북을 통해 이를 '검열'이라며 비판했다. [페이스북 캡처]

페이스북이 폭스뉴스 '터커 칼슨 투나잇'과의 옌리멍 박사 인터뷰 영상에 '허위 정보' 경고 표시를 하자 폭스뉴스 측이 페이스북을 통해 이를 '검열'이라며 비판했다. [페이스북 캡처]
옌 박사팀의 논문은 과학‧의학계에도 커다란 논쟁을 불러오고 있다. 앤드루 프레스턴 영국 배스대 교수는 뉴스위크에 “현재의 형태로는 이 논문에 어떤 신뢰도 줄 수 없다”고 말했다.

보건 전문가인 마이클 헤드 영국 사우샘프턴대 박사는 영국 데일리메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게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보여주는 논문들이 이미 동료 검증을 거쳐 나왔다”면서 “(옌 박사의 논문은) 이전 연구를 능가하는 어떤 데이터도 분명히 제공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반면 테크 타임스에 따르면 미 군의관 출신의 로렌스 셀린 박사는 “(옌 박사의) 이런 주장을 지지하며 심지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특정 국가를 목표로 하는 인공 질병일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논란은 정치권으로도 번질 전망이다. 뉴스위크는 옌 박사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자 극우 인사인 스티브 배넌이 만든 단체에 가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기도 했다.파워볼엔트리

임선영 기자 youngc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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